(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서해안의 밤을 수놓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야간경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관광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꾼다. 야경 명소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기존 관광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혁신적인 야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이번 야간경관 사업은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컬러풀 웨이브(Colorful Wave)’라는 독창적인 테마 아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초현실적인 야경 쇼를 선보인다. ‘컬러풀 웨이브’는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이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유려하게 춤추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홍성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항포구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항포구별 반기 1회 이상 ‘어업인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의 날’을 지정해 운영키로 하고 지난 24일 안면읍 백사장항과 26일 고남면 영목항에서 첫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항포구 환경을 조성하고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청소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어촌계와 선주협회가 함께 참여하며 태안군은 집게차와 마대, 장갑 등 수거장비를 지원한다. 군은 24일 4톤과 26일 6톤 등 이틀간 총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주요 해안가 및 항포구에 적치된 해양쓰레기에 대해 주민주도 수거 및 상시 정화활동 운영체계를 확립해 청정 태안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촌계 및 선주협회 등과 상시 항포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폐어구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투기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충남도 주관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충청남도가 발표한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 결과 태안군이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지자체 중 기관상 수상은 태안군이 유일하다. 태안군은 지난해 통합방위 및 민방위·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앞장섰으며,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군은 2021년 충남도 주관 비상대비유공 심사 결과 기관표창 및 유공자 표창을 받고 2022년에도 통합방위 업무발전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근 각종 비상대비태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방위 및 군민 안전 수호에 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을지연습·충무훈련·자체연습 등 비상대비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의 효과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서왔다. 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팜은 0.3ha 면적의 온실에 스마트 복합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사계절 동일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방식의 채소 재배가 가능하다. 해당 청년농가는 스마트팜에 버터헤드, 브린, 데카르트, 멀티리프 등 총 12종의 질 좋은 유러피안 상추를 재배하고 이를 호텔과 카페,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지역 농가의 경쟁력
(웹이코노미)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활성화 프로그램은 ‘서평 입문 과정’과 ‘퇴근길 북클럽’이 진행된다. ‘서평 입문 과정’에서는 독서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기본적인 서평 작성법을 익히고, ‘퇴근길 북클럽’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이라면 4월 3일부터 문자로 안내되는 별도 링크를 통해 우선 신청 가능하며, 일반 도서관 회원은 4월 9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5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분야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5개 부서(농정과, 축산과,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과, 농업기술과) 과장 및 팀장 20명과 충남연구원 조영재 선임연구위원 외 4명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아산시 농업분야에 대한 농촌공간 재구조화의 연관성과 설명과 분야별 특화지구 선정에 대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에 아산시 농업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이 꼭 반영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의견을 공유하고 필요하다면 과별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아산시 기본계획이 전국에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4년 3월 29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국 139개 시군은 10년 주기의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2025년까지 수립해야 한다. 이에, 우리시는 충남연구원을 용역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아산시 실정에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우수상’에 선정됐다. 아산시는 충남 1위 규모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아산시가족센터 분원을 2개소 확대 설치했다. 특히 이주배경아동 방과후 교실과 지역 대학교 및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아산, 지구한바퀴’와 같은 상호문화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작년 8월에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ICC)에 아시아에서 네 번째 및 국내 세 번째로 가입함으로써 인정받는 상호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산시가 상호문화 이해와 교류로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널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충청권 대표 주류 회사인 ㈜선양소주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용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축제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맑을린’ 소주 20만 병을 대전‧충남 지역의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조 권한대행은 “매년 꾸준히 보조상표 기부를 통해 우리 시와 함께해 주시는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온양온천역으로 주행사장이 바뀌며 더 가까워지고 새로워진 올해 성웅 이순신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아산시의 각종 행사에 꾸준히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등에서 3일간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유원대·호서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충남 RISE 사업’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4개 대학의 ‘충남 RISE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공모 선정 시, 우리 시도 지역현안 공동 해결과 우수인재 지역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각 대학들도 공모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RISE 사업’은 3월 말까지 충남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며, 4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우리 시 산불대비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 권한대행은 26일 아산시 산불대응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진화장비 상태와 산불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방지 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이 시기 동안 연가 사용을 자제하고 정위치를 지켜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그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마을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계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대형산불기간(3.15.~4.15.)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공무원 약 1,300여 명을 동원해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내 길목지킴이를 운영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친위원회는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 중점 추진사업 등에 대해 이행 사항 점검 및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교육청과 경찰서, 아동 관계기관 및 아동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보고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성과 보고 ▲4개년 추진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임동신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2028년 인증 갱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난 26일 당진시청 2층 회의실에서 35개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따르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세외수입 업무연찬과 질의응답 등 대면 교육 형태로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체납고지 및 독촉 등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와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체납처분의 전 단계로 필수적인 독촉장 발송 및 송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납처분 관련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해 이월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이 정확한 업무처리로 이어져 세외수입의 증대와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대비 두 배인 7,600만 원으로 늘리고, 설치비의 95%를 지원해 최대 43대의 종량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기존 공동 부담 방식에서 벗어나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로 부과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구 자동 개폐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악취 저감과 주거 환경 미관 개선은 물론 처리하는 자원화 설비의 노후화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당진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18개 아파트 단지에 157대가 설치돼 있으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종량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음식물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25배 높은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 음식물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줄이는 것은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생활 방
(웹이코노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부터 운반 서비스,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 본소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처음 개소한 이래 2013년 남부지소, 2016년 북부지소, 2023년 중부지소를 잇달아 개소하며 농업인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15분 이내 거리에서 손쉽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총 1,154대로, 올해 12종 36대를 추가 확보해 다양한 농가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논콩 재배 면적 확대 정책에 맞춰 콩 전용 파종기 1대와 콩 콤바인 2대를 추가 구입했으며, 파종기는 단기임대로, 콩 콤바인은 장기 임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콩 재배 농가의 기계화율을 높이고 생산성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촌 고령화로 인해 주말에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본소와 남부지소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6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서산시 의사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한 환자 이송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응급의료센터별 응급실 운영 현황 ▲응급환자 이송 시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서산시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