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논산시는 21일 농협 놀뫼향우회에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 강조규 농협캐피탈 부사장, 김기관 상무, 임규원 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농협에서 근무하는 논산 출신 임직원들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으며 이뤄졌다. 김기관 상무는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논산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에 공감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미를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농협 놀뫼향우회의 귀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논산의 미래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액의 30% 이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0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유형 및 사례, 2차 피해 예방, 교제폭력·스토킹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 등의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 방안을 설명하며,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사건이 증가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직사회 내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고충 상담 창구를 온·오프라인으로 연중 운영하고 스토킹 예방 지침을 제정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을 마련하고,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과 폭력 없는 안전한 공직 문화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올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부설로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공주 노인대학, 이인 노인대학, 유구 노인대학, 탄천 노인대학 등 총 4곳이다. 지난 20일에는 최원철 시장과 박공규 (사)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 정태환 학장, 시도의원, 마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나머지 3곳은 이달 초 입학식을 갖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공주시 노인대학 4개소에는 총 250여 명이 입학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 건강체조를 비롯해 노래 교실, 웃음 치료, 정보화 교육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원철 시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대학 운영에 철저히 기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주관 2025 아시아 피너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축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아시아 축제도시’ 선정은 지난해 ‘한국의 축제 도시’ 선정에 이어 이뤄진 쾌거로 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세계축제 도시’로 선정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명실상부 전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더불어 전국 최대 산벚꽃 군락지를 활용해 개최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및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주제로 한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이번 ‘아시아 축제 도시’ 지정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축제의 주제와 금산인삼의 효능과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공이 인정돼 21일 최고 홍보 마케팅상(Best PR · Marketing)을 수상한다.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200여 명의 세계 축제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8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20일 서천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천군청, 녹색어머니회, 서천군 교통안전 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단멈춤, ‘아이 먼저’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기웅 군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천군 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당뇨병 예방과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한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수칙’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수칙’으로 적정 체중 및 허리둘레 유지(남성 90cm, 여성 85cm 이하)를 위한 식사 조절과 신체 활동, 주 3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 실천을 제시했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과 들기름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분한 수면(7~8시간),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함께, 국가건강검진을 활용해 과체중, 가족력, 비정상 혈당 기록 등 당뇨병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수칙을 실천하면 건강한 생활 유지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구 서천군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0일 정오, 서천군청 청사 로비에서 ‘2025년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팝페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열정과 패기의 서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팝페라 그룹 ‘볼라레’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서천군민과 군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점심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을 즐겼으며,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사 마실 프로젝트’는 군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통해 군민들이 행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군청을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군청에서 마련한 뜻깊은 공연 덕분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을 즐길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천군은 ‘청렴서천’ 구현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송 ‘갑을병정’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하며 색다른 홍보 방식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청렴 홍보를 넘어 음악과 영상을 활용한 창의적 접근법을 도입해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렴송 ‘갑을병정’은 직장 내 갑질과 을질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부당한 권력 남용이 발생하면 피해자는 병을 얻고, 가해자는 정직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의 가사는 60갑자의 첫 글자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활용해, 갑질·을질 행위와 발음이 유사한 요소를 접목해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 AI 기술을 활용해서 작곡을 하고 음성을 입혀 노래를 완성했다. 이번 청렴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곡과 보컬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가사에 AI가 작곡과 편곡을 더해 대중적인 멜로디를 입혔으며, K-POP 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21일 라오스 출신 40명의 계절근로자가 우선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에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파종기와 수확기 등 특정 기간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도입 방식은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 해외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유학생 부모 초청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이 지원되며, 지역별로 부석면이 219명으로 가장 많고, 고북면 216명, 석남동 93명, 그 외 12개 읍면 지역에 412명이 배정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868명, 라오스 41명, 타이 11명, 캄보디아 6명, 키르기스스탄 5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로자가 입국한다. 라오스 출신 40명(남 15, 여 25)의 21일 입국을 시작으로, 시는 배정된 농가별로 신속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피난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에 화재가 난 사실을 알린 후 화재 상황 및 피난 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 등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지만,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경우와 같이 행동해야 한다. 전영수 서장은 “국민 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는 대부분 대피 과정에서 일어난다”며 “대피로와 대피법 등을 미리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 개발을 위한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정기총회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발전위원회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정책을 발굴하고 개선 및 추진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서산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발전위원회 위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 소방정책 보고 ▲서산 소방 행정발전을 위한 건의‧개선 안건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산소방서는 소방발전위원회와 함께 안전한 서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등 13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군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업무 추진 보고와 각종 협조사항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0일 태안읍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 일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봄철(3~5월)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8개 읍면에 자살예방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내 전광판 및 군 홈페이지, 태안군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자살률 감소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신규임용 공직자의 군정 이해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임용된 공직자 67명이 2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비롯해 △태안군 아이키움터 △태안군UV랜드 △태안해양치유센터 △안면도영목항전망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성 현장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만리포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각 시설 및 사업장별 담당자의 브리핑과 질의답변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태안에 대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평소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현장 견학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숏폼 영상’ 발굴에 나선다. 군은 태안의 관광지·축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소재로 한 ‘2025 태안 방문의 해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숏폼(Short-form)이란 길이가 짧은 형태의 콘텐츠로, 군은 최근 SNS에서 숏폼 영상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홍보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제는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홍보로, 국민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세로형 영상을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상 길이는 30~60초로 1080*1920P 이상의 해상도와 320kps 이상의 음질이어야 하며,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드론·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단,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없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되고 특정 상호명 노출은 금지된다. 접수를 원하는 국민은 5월 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