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이달 28일까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여성안전 등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지원 4개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문화·복지 등 전반적인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사업은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홍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기관이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과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홍성군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효과성 및 양성평등 실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단체와 금액을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단체별 개별
(웹이코노미)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 특강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되는 미술관 특강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술관 특강은 '한국화 그림읽기'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회차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차당 1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7일 낮 12시부터 이달 21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최대 20명의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 아카이브 ‘톺아보기’와 가나아트 이호재 기증 특별전 ‘지기지우知己之友’에 대한 해설을 포함한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 운영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운영시간과 음악분수 연출 횟수가 달라진다. 비수기인 3~5월과 10~11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이며, 2시간 간격으로 저녁 8시까지 총 5회(20분씩) 연출한다. 평일은 관람용 분수만 운영하고 물놀이는 불가하며,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다. 성수기인 6~9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연출하고 평일과 주말 모두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가 가능하다. 다만, 음악분수는 청소점검을 하는 월요일과 비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고 자세한 운영일정(시간)은 홍성군 홈페지의 문화관광/여행/홍성핫플레이스(Hot Place)/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확인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물놀이형 수경시설로써는 전국 최대규모(6,600㎡)이며, 인근의 네트어드벤처,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사업이 지난달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집중접수를 마쳤다. 집중접수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은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을 신청하거나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지난해 연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으로, 2월 28일 기준 홍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경영정상화 자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 후 △사업자등록증명 △ 개인·간이 법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 면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제외 대상으로는 사행성·유흥업·전문업 등 제외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및 전기판매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전년도 매출액이 없는 사
(웹이코노미) 당진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자를 위해 택배로 책을 대출 및 반납해 주는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당진시 내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7개월 이상 임산부~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 대상에서 36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자로 확대한다.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는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전용 가방에 담긴 책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대출 기한은 30일(배달 기간 포함)이며 1인 10권까지, 월 2회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는 임산부(본인 신분증, 산모 수첩) 및 영유아 양육자(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및 사진 등을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맘편한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저출산 시대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3월부터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당진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에게 1마리당 최대 30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양비 지원 항목에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동물 등록비, 미용비 등이 포함되며, 입양자가 해당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고,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유기 동물 입양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 맞춤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림 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 지원으로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 및 연구로 검증됐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는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집 대상은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 관리자 20명으로, 숲속 특화 프로그램인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프로그램 등 주 1회 오전 2시간씩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암과 심뇌혈관 질환이다. 암은 항암제와 방사성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정신적 고통이 수반돼 심리·정서적 돌봄이 필수적이다. 수목원의 산림 치유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이 촉진되길 바라며, 비만 관리로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오는 2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당진시 거주(또는 거주 예정)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추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가 1:1 상담을 통해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 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당진 거주 청년에서 전체 당진시민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방문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신청한 경우, 당진시청 1층‘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상담 창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전월세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이 부족한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검증을 마친 2025년 기준 개별주택 23,503호의 가격 결정을 위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소유자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은 서산시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에 조정 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작성해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팩스·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인근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고려해 재조사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안)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후 의견 등록이 가능하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택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표준 산정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기간 내 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은 가격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출해 시민의 권리를 찾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사)한국물새네트워크와 함께 서산 천수만 흑두루미 동시조사를 실시, 1만 1천5백여 개체가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 천수만의 흑두루미의 이동 시기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며 매년 꾸준하게 흑두루미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정확한 개체수 파악을 위해 3월 12일 오전 1회, 오후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조사를 시행했다. 흑두루미 1만 1천5백여 개체에 더해 재두루미 유조 1개체, 검은목두루미 11개체, 캐나다 두루미 4개체, 검은목두루미와 흑두루미 교잡 개체도 3개체가 확인됐다. 고북면 사기리와 부석면 창리 일원 먹이 제공지를 중심으로 밀집해 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일부는 주변 농경지 지역에서 발견됐다. 시는 흑두루미 보호 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서산 천수만 흑두루미 무리의 정확한 서식 위치를 파악하는 등 모니터링 자료를 축적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 천수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수가 증가할 수 있도록 먹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b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4월 5일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2025년 제5회 해미 벚꽃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꽃멍의 시간, 나를 위한 작은 사색’을 주제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끽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연경관의 감상을 중점으로 ▲꽃멍길 ▲벚꽃 멍! 대회 ▲피크닉랜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벚꽃콘서트, 벚꽃 아침 요가, 전시·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해미 벚꽃축제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호용 해미 벚꽃축제위원장은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해미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닌, 벚꽃과 함께 사색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
(웹이코노미) 이완섭 서산시장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목표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주호영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방위원장을 만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지역 문화 향유 여건을 향상할 다양한 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대산 임해지역을 석유화학 첨단소재 특화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석유화학산업의 침체로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석유화학 산업전환과 재도약을 위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석유화학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를 넘어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산업단지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을 만난 이 시장은 충청내륙철도, 내포태안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을 설명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1월 기재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도 29호선 대산 소재지 우회도로, 국도 32호선 국도
(웹이코노미)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개관 1주년과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공연·강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배방도서관은 지난해 4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로 신축 이전하며, 1년간 하루평균 1,000여 명이 이용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의 김소영 작가, ▲'호호호호박'의 한연진 작가 ▲'낭만 복숭아'의 오주영 작가와 함께한다. 또한 한국 전래동화, 디즈니, 이솝우화 등 중요한 장면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 콘서트를 선보이며,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배방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학대 피해와 보호 대상 아동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내 소통 증진을 위해 ‘마음 통 대화 통’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으로 가족의 순기능이 저하되고, 아동과 보호자가 오랜 시간 분리되어 정서적 유대감이 약화 된 3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가정은 전문 상담사와 함께 놀이치료, 미술치료, 게임치료 등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는 놀이동산 이용권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 피해 및 보호아동이 가족과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2일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55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요령을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이 담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자율점검 생활화와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로 적극 신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