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5개 대표 기업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홍순광 부시장,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케이씨씨 실리콘 대죽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 2월 25일 발생한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정전 사고의 원인과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단지 내 환경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엘지화학·롯데케미칼 정전 발생 원인 ▲사고 후 설비 점검 등 조치사항과 공장 재가동 현황 ▲폭발·화재 안전을 위한 차단기 등 가스·전기 설비 유지 실태 등을 공유했다. 또한, 유해 화학·위험 물질의 유출 등 중대사고 예방 대책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전 사고 관련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안전사고, 환경문제는 지역 주민의 생활에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시민이 안전 걱정 없는 생활을 영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저소득 보훈가족 17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보훈가족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매월 2~3회 대상 가정을 정기 방문하여 밑반찬 3종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균형잡인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밑반찬 질을 개선하고 선호 배송시간 반영하는 등 대상자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반찬 지원을 받는 한 국가보훈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장을 보거나 요리를 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반찬을 챙겨주니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만족도는 88%로 나타났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12일 광천광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중 원촌마을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충청남도 토지관리과장, 홍성군 민원지적과장, LX 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소개 △사업지구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동영상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과 경계설정 방법 및 조정금 산정 등 주요 민원사항 등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청남도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과 공동 개최하여 지적의 역사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토지대장 및 종이 지적도 등 지적공부와 평판부터 드론까지 측량장비를 전시하여 지적공부 및 측량장비의 변천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천광천1지구 사업위치는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270-2번지 일원으로 앞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 후 토지소유자와의 경계 협의·조정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13일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서산119화학구조센터를 방문하여 직원 격려와 관내 재난상황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방문에 나섰다고 전했다. 서산119화학구조센터는 충청지역 화학사고 등을 예방, 대비, 대응하는 기관이며 북쪽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해있어 서산소방서와 상호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시된다. 이번 방문은 최장일 소방서장이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현안 업무 파악 ▲직원 건의사항 청취 ▲ 재난대응 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진행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서산의 안전을 위해 서산119화학구조센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재난 발생 시 서산소방서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3일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현장체험학습 운영 관련 조치를 공문으로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들인 후 시행됐고, 현장체험학습 인솔 담임교사의 실형 선고 이후 학교 현장의 불안감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체험학습은 학교 구성원(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의견을 반영하여 민주적 합의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학교 구성원의 의견에 반하는 운영 지양)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사업'으로 해당 교원 적극 지원 ▲관련 조례 개정 시 교육공동체 의견 적극 반영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학교 현장과 열린 소통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조치로 학교 현장의 민주적 협의 문화가 정착되고, 6월 21일 시행 예정인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원의 불안감이 최소화하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13일 보령 쏠레르에서 민주적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연구위원의‘학교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 특강을 시작으로 2025 학교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2025년 충남 학교지원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학교업무최적화를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고, 공통 사업으로 ▲수업과 인력 중심의 학교 맞춤 지원 ▲ 학교업무 최적화 중심 학교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장 과제 해결 중심의 지역 특색 학교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는 지역별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방안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2025년 충남 학교지원센터의 출발을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2025년에는 공통 지원사업
(웹이코노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0만 사업장에서 활용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와 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 정책지원 및 홍보를 위하여 3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기회 제공 ▲데이터 교류 등을 통한 신용보증 지원 프로세스 개선 ▲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업 ▲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및 운영 지원 ▲ 지원 프로그램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협업 등이 주요내용이다. 충남신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KCD가 보유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관련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단이 지원하는 연간 약 7만개 기업에 대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인 정책 성과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KCD의 캐시노트를 사용하고 있는 충남의 4만개 소상공인에 대하여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충청남도 금융․비금융 정책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논산시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농지법 개정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은은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고,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방문한 농가는 지난 2023~2024 청년후계농 자금과 충청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작년 9월 창업했으며, 3천 평방미터 규모의 킹스베리 딸기 농가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을 위한 농식품부-농협-논산시의 유기적인 지원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스마트 농업에 대한 농협 관심 확대 등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이야를 나눴다. 백성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에어돔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조동식 의장을 포함한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사무국장, 전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산폐장 에어돔 상태를 점검하고, 에어돔 와이퍼 로프 결속 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산폐장 운영업체인 ㈜에코솔루션 대표로부터 에어돔 복구 작업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진단기관인 한국공간구조학회로부터 제출된‘서산 에어돔 긴급복구 필요성 및 안정성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공유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살펴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에어돔 파손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새내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서산 일원에서 ‘2025년도 새내기 공무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가치관을 함양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며, 소통을 통한 유대감 강화를 위해 ▲공직자의 자세와 지방공무원 복무 ▲학교회계의 이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선배 및 동료와 소통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새내기 주무관은 “발령을 받고 새 학기를 준비하며 선배, 동료와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뿌듯했고,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홍정아 행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겪은 여러 상황을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 나누고 마음을 터놓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태안교육지원청은 2025년 매월 2회 학교회계, 재산, 물품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12일 각 태안초, 백화초를 방문해 새 학기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태안형 늘봄학교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학생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마친 뒤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돼 귀가하는 현장과 늘봄교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고, 점검자들은 안전한 환경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다짐을 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늘봄학교 대면 인계·동행 귀가를 위해 힘써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늘봄학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는 이종담 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행정보건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일명 새내기 공무원 휴가 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의 개정 부분 등이 반영되었다. 주요 개정사항은 ▲저연차 공무원의 특별휴가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특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시간외근무시간 연가 전환 등이다. 특히,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사직이 급증하면서 많은 지차제가 특별휴가 부과 등 근로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국가공무원에게만 적용되었던 시간외 근무수당 연가전환이 지방공무원 복구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 제정을 통해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종담 의원은“저연차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연가가 부족한 공무원들에게 연가 활용 확대 등을 통한 복지 개선의 필요성을 느껴 발의하게 되었다”강조하면서 “앞으로 천안시 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12일 제278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사항 △셔틀버스의 운영 노선 등 △이용대상자·운행 방법·홍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상구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천안시 지역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통과 시 천안시 내 주요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매달 안전한 인삼거래 정착을 위한 안전인삼 홍보의 날 캠페인을 운영한다. 추진 일정은 시장 상황에 맞춰 결정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금산 인삼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상인들에게 인삼재배 전 생육기간 환경과 재배 관리, 채굴 전 안전성 검사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특히, 군은 금산인삼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이미지 개선에 나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인삼 거래 및 유통 과정을 확립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첫 일정은 금산읍 인삼쇼핑센터와 금산수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금산군청 인삼약초정책과,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충남도청 남부출장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안전한 인삼 관리의 필요성을 알렸다. 그동안 군은 안전인삼 정책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 활성화에 나서왔으며 인삼 채굴 전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시장 유통 인삼 컬러박스 보급, 수삼센터 등 유통 종사자 대상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교육에 나서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모든 인삼에 대해 경작확인서 및 안전성 검사 성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전국 상수도 직영기업(지자체) 122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과정별 만족도를 평가한다. 군의 상수도 부문 종합만족도 점수는 총 89.68점으로 지난해 대비 6.98점 상승했으며 이 중 가장 크게 향상된 서비스 환경 부문은 92.09점으로 지난해 대비 7.83점이 올랐다. 군은 지방상수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07년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운영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