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다 같은 종이가 아니라니! 이건 도대체 어디에 버려야 하지? 다른 재질과 혼합되거나 음식물이 묻은 종이→ 일반쓰레기 잘못된 분리 배출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올바른 분리배출의 핵심 이것만 기억하세요! · 헹군다 · 비운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분리배출 방법이 헷갈린다면?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을 사용해 보세요!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18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 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청소년 안전망 등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4명을 발굴하여 생활 지원, 학업 지원 등 분야별 특별지 원의 필요성을 심의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여 상담·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지역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받고 있는 ‘AI 디지털 데이터라벨러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 동구는 울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중장년 AI 디지털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이 선정되어 시비 4,200여만 원 등 총 4,6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5월 7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접수받고 있다. 참여 인원은 20명이며, 교육과정은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1일간의 과정으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변환, 라벨링 관리, 데이터 정제 등 데이터 라벨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취업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AI산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미래지향적인 직무교육과정으로, 고용노동부 중장년 적합직무로 선정됐다. 사업 수행은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좋은일자리가 진행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중장년에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경제적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일산동 테라스파크 상가와 서부동 미포1길 상가 등 2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동구는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부구청장실에서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신청에 따른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위원회는 상권 구역의 특성, 규모,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지정 여부를 심의하여 2개소 모두 가결했다. 금번 신규 지정으로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4개소가 되며, 1호 방어진활어센터, 2호 명덕마을골목형상점가에 이어 3호 테라스파크와 4호 미포1길이 추가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과 시설 현대화 사업, 특성화 시장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 동구는 올해 2월 ‘울산광역시 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을 2,000㎡당 30개에서 20개로 완화하고, 구비 서류를 간소화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8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신규와 선배공무원 간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멘토 결연식을 열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북구가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과 6~7급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경험을 가진 선배공무원 34팀이 참여해 결연식을 시작으로 개별 멘토링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멘토들은 오는 9월까지 멘티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일과 직장문화에 대한 조언자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협약과 함께 박천동 북구청장이 '명품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구청장은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선배공무원의 조언과 격려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
(웹이코노미) 방인섭 울산광역시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남구 신정동 봉월로의 A아파트 공사장 인근 주민 민원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공사장 인근 주민들과 남구청 환경관리과 및 건축허가과 공무원, K건설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2년여에 걸친 공사기간 중 발생한 소음과 먼지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던 주민들이 현장 관계자들에게 대책 마련과 보상 등을 꾸준히 요청함에 따라 이를 중재하기 위해 방 의원이 주재한 자리였다. 주민들은 “400세대 이상을 짓는 큰 공사장이어서 착공 때부터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불편함이 커서 관할 관청에 여러 차례 신고·제보를 했지만 사정이 나아지지 않았다”며 “지금도 외부 주차장 등에 균열이 생기고 실내 벽이 갈라지는 등 손해가 막심한데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공사 현장 관계자는 “상황을 잘 파악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과의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답변했다. 남구청측도 “건설업체가 주민 의견을 정확히 파악해서 적절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우정동 자생단체 일동이 지난 4월 17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및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 지원 성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미정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욱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김영길 우정동 종갓집 환경지킴이 단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우정동 자생단체들은 산불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배기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산불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시와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 회의(프로젝트 공유회)’를 4월 18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앙의 주요 정책방향 및 사업 수행 대학의 주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산학융합원 등 총 10개 기관,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라이즈(RISE)정책 설명, ▲라이즈(RISE)사업비 지침 및 부정집행사례 교육, ▲사업수행대학 주요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라이즈(RISE) 사업 목표인 지역의 위기해결과 지산학연 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참여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라이즈(RISE)센터는 지난 2월 2025년 울산라이즈(RISE)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수행대학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관계기관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 18일 오전 10시 ㈜주원방재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좌윤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순원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명희 반구2동 통장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0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반구2동 제1호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주원방재는 앞으로 매월 10만 원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주원방재는 전문 소방시설 공사·관리, 안전 진단 등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정윤수 ㈜주원방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계획 수립 및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재원 아동 보호자, 보육교사, 보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재위촉 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태화동 뉴:빌리지사업 추진 등 도시환경의 변화 및 영유아 수 감소 등 보육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국공립 태화어린이집 폐원(안)을 심의했다. 이와 함께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보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군청사 1층 로비에 예술작품 전시공간 ‘울주갤러리’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갤러리는 울주군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군청 로비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전시구간은 로비 포함 56.85m 규모로 조성됐다.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예술가나 작품 전시공간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의 예술작품으로 대관 신청을 받아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실 대관은 무료이며, 2주 단위로 운영된다. 울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단체 또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울주갤러리 개관을 맞아 첫 전시로,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 ‘공감으로 하나되는 자리 – 원(ONE)’을 개최한다.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과 감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기
(웹이코노미) ■ 전기차, 생각보다 많이탄다고? - 2018년 5.6만 대 - 2024년 68만 대 전기차 보급 = 폭풍 성장 중 but, 화재도 함께 증가! 특히 배터리는 한 번 불 나면 재발화 위험도 큼! ■ 이렇게 대응하세요! 1. 대피방송 청취 2. 피난계단으로 이동할 때는 방화문을 닫고 대피 3. 피난계단을 통해 피난층(지상층)으로 질서있게 이동 4. 지정된 대피(집결)장소로 이동 ■ 평소에 이렇게 준비하자! · 대피 경로 미리 알아두기 - 비상구, 계단 위치 확인 - 대피 시 문은 닫고, 낮은 자세 유지 · 충전 중일 땐 주변 주의 - 충전기 손상·이상음 확인 - 충전구 주변 장애물 X
(웹이코노미) 임신 기간 중에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1일 최대 2시간 #임금 삭감 없이 그런데! 올해 2월 23일부터 제도가 더~확대돼서 임신 32주부터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개정 전' - 12주 이내, 36주 이후 사용 가능 '개정 후' - 12주 이내, 32주 이후 사용 가능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 유산·조산 등 위험이 있는 근로자는 임신 전기간 단축 가능! 게다가! 우체국이 아기와 엄마를 위해 설계한 무료 공익 보험도 있는데요.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병력이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답니다! '자녀' -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경우 '임신부' 임신 중 3대 주요 질환을 진단 받은 경우 * 3대 질환 :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 보험금 지급 (진단별 각각 최초 1회) 아기를 위해, 엄마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가 함께합니다!
(웹이코노미) ■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문제지 안내 2028학년도 수능부터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국어·수학·사회·과학 영역의 전체 예시문항을 개발하여 안내합니다. * 2028 수능 예시문항 안내 영역 문항 수 및 시험시간 · 국어 영역 - 현행(~2027수능): 45문항 80분 - 개편안(2028수능~): 현행 유지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 수학 영역 - 현행(~2027수능): 30문항 100분(단답형 9문항 포함) - 개편안(2028수능~): 현행 유지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 사회·과학 탐구 영역 - 현행(~2027수능): 과목당 20문항 30분 ※ 최대 2과목 선택 가능 - 개편안(2028수능~): 과목당 25문항 40분 ※ 사회·과학탐구 응시자는 반드시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및 출제과목 변경 예시문항 자료집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 2028학년도 대입전형 모집단위별 반영과목 조기 안내 고교학점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의 모집단위별 반영과목을 올해 하반기(
(웹이코노미) 아파트 입주민간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제4조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지원’ 조항을 신설해 △세대 간 또는 공동주택 간 갈등해소와 주민화합을 위한 사업 △주민참여형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에너지 효율화 등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운영 △주민참여형 자원봉사활동 또는 보육프로그램 운영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구, 도서, 장난감 등의 나눔사업 등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훈 의원은 “공동주택은 다수가 모여 사는 공간인 만큼 공동체 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주거 만족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1일 산업건설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