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유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희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사)바커케미칼코리아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사)바커케미칼코리아 장성민 울산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민 공장장은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사)바커케미칼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에서 5개국 해외 어린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연극과 예술협회의 추천에 따라 선정된 이번 작품들은 스페인과 태국, 우루과이, 인도네시아, 프랑스에서 제작된 전문 아동극이며, 어린이날 2회와 매주 토요일 2회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을 기본으로 한 그림책과 마임, 라이브드로잉, 그림자 극, 미디어 맵핑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더해져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 해외 공연은 새로운 가족으로 살아 가는데 필요한 우정과 관용에 대해 다룬 인형극‘그웬돌린(스페인)’공연을 시작으로, 마임으로 펼쳐지는‘타 렌트 쇼(태국)’과 대화는 없지만 음악으로 흥미를 돋우는 재치 있는 인형극‘오래된 헝겊들(우루과이)’, 자연 속에 사는 4살 웨아의 딱정벌레를 찾는 모험이야기‘딱정벌레 양동이(인도네시아)’, 그림이 실제 인형이 되기도 하고 인형이 그림이 되기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 ‘기다리지 말아요(프랑스)’를 공연할 예정이다. 해외 어린이 공연은 장생포문화창고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공모 사업에 참여해‘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이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복지‧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 창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 안전협의체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발굴과 신속 대응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최초로 14개 동 220명이 참여하는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공모사업에도 참여해‘지역맞춤형 동 안전협의체 운영’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동 안전협의체는 동네의 안전과 복지, 치안 등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 설치, 안전취약계층 가구 발굴과 정비, 침수지역 사전예찰, 교통안전, 우수기 대비 홍보 캠페인 등 81회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지난해 11월 ‘읍면동 복지안전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가 신중년 남성 구직자들을 위해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단순한 취업 강의가 아닌 자신감 회복부터 인생 재설계와 돈 버는 전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에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목표 없이 떠도는 삶을 멈출 수 있도록 인생 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 목표 설정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 10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직접 플랜 짜기 실습! △ 일, 건강, 돈, 인간관계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필살기 전수의 내용으로 인생을 전략적으로 디자인하는 법을 전수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돈이 없어서 불안한가? 지금 당장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똑똑한 자산관리 전략으로 금융 문맹을 탈출하기 위해 △ 현재 내 돈 상태, 냉정하게 분석하기(자산·부채 파악) △ 씨드머니 만들고, 투자까지 연결하는 현실적인 방법! △ 나만의 ‘자산 로드맵’직접 설계하는 실습 진행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자 분야에서 한때 잘나갔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단디 퍼포먼스 김병준), 변검과 마술 공연(마술사 구본진),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부에서는 4대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마련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이 미스 사이공,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속 유명 뮤지컬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좌석 접수는 마감됐으며, 현장 신청으로 스탠딩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해 볼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보통합 정책 변화에 발맞춰 유치원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통합 지도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유아교육 중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교육부, 시도 교육청, 영유아교육연수원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유아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조성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는 공사립 유치원의 전임관리자와 병설유치원의 겸임관리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집합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각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달 31일 전임원장을 시작으로 4월 7일, 9일, 14일에 각각 전임 원감, 겸임 원장,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임관리자 연수는 ‘통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유아교육 정책의 미래’를 강의하고, 숙명여대 김유미 교수가 ‘영아를 위한 교육(보육)과정 보는 눈 기르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겸임관리자 연수는 ‘또 하나의 학교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강남 지역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작은 학교 정책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작은 학교는 학생 수 200명 이하인 구 지역 학교, 100명 이하이거나 6학급 이하인 군 지역 학교를 말하며, 강남지역 학교에는 총 14개 학교가 해당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14명이 참석해, 학교별 현황과 특색 있는 교육과정 계획을 공유하고, 2~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작은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지속성장 사업(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우수 사례집 제작과 공유회를 운영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단위 학교의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 지원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작은 학교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가 지역의 중심으로
(웹이코노미)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최근에 학교폭력 문제 발생 시 담당교사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자 ‘2025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 지역 학교폭력 담당교사 303명을 대상으로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각각 열렸다. 연수에서는 2025년도에 부분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초기 대응 방법, ‘다풀림톡’ 업무처리, 전담기구 심의 절차, 생활기록부 기재와 삭제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전담조사관 제도와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담당 교사들의 실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초기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학생참여위원회 정책 이해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대표들이 함께 모여 학생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제안하는 자치기구이다. 대면, 비대면 모음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교 현장에서 자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정책 이해 교실은 지난해 학생 참여예산의 효율적 집행 등을 안내했던 지난해와 달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3시간 운영됐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하루 5시간으로 늘려 운영한다. 학교당 참석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교육받은 내용이 학교 현장에 더욱 내실 있게 확산되고,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외솔회의실에서 초등학교 대표 학생들을 대상으로‘학생 정책 이해 교실’을 열었다. 행사에는 학생 240명과 담당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특정감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방과후학교의 청렴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집중관리를 추진해 왔다. 지난 1~2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해 업체위탁 과정에서 금품 수수·편의 제공 여부, 입찰·계약·회계 처리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방과후학교 운영업체 10개, 개인 강사 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특정감사 동안 담당 부서와 협력해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개인 강사와 간담회를 열어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울산교육청은 특정감사와 설문을 바탕으로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전담팀 구성과 업무 상담(컨설팅) 지원, 방과후학교 온라인시스템 기능개선과 활용도 제고, 위탁업체 소속 행정지원 인력의 업무와 계약 특수조건 명확화,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 주기적 교육 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천창수 교육감은“이번 방과후학교 특정감사와 제도보완으로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개인 간 중고 물품 거래 플랫품으로 널리 이용되는 '당근마켓'을 활용한 구민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동구는 최근 당근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당근마켓 내 '동네 생활' 탭에 슬도아트의 공연 소식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 안내 등 맞춤형 구정소식을 게시를 시작했다. 당근마켓을 통해 동구지역 소식을 접하고 싶은 분들은 당근마켓 검색창에 '울산동구청'을 검색해 ‘울산동구청 공식 프로필'에 '단골'을 맺으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에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동구 소식을 알려 왔는데 이번에 당근마켓을 통해서도 지역 소식을 알리게 됐다"라며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역 홍보를 꾸준히 다각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신고와 납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 법인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남구에 사업장을 둔 영리법인 등으로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 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기업의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위택스 간소화 페이지를 운영하며, 관내 구군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나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에서 신용카드 혹은 간편결제로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우리 경제의 중추인 수출 중소기업과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8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상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7월말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2024년 신고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 도입으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한 일반기업의 경우는 납부 기한 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김두겸 울산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월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의 요청으로 홍보(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6일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출생아 수는 5,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4%)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특·광역시 중 1위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북구 연암동 소재 ‘울산시티병원’을 울산지역 제3호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티병원은 지난 3월 27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북구보건소에 제출했다. 북구보건소는 진료실적 및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선정 지표에 따라 심사한 결과 지정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울산시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울산시는 4월 7일 지정을 승인하고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선정 결과를 통보한 후, 소정의 준비 과정과 시민 홍보를 거쳐 오는 4월 2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제도 시행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개소한 데 이어, 중구, 동구, 북구 병의원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 노력을 전방위로 펼쳐왔다. 특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북구지역에 위치한 시티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한 점에 착안해 핵심목표(타깃)로 선정했다. 이후 수차례 현장 면담 등 지정 노력을 집중해 온 결과 울산지역 제3호 달빛어린이 병원 지정이라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