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2025 울산 남구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 남구 스탬프투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23년부터 운영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장생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스탬프 투어를 추가해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투어 장소는 장생포와 태화강, 야경·미식코스 3개 코스 24개소로 각 코스별로 6개 이상(총 1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해서 후기 작성 후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명에게 2만 원 상당 관광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장생포 스탬프투어’는 웨일즈판타지움과 장생포옛마을,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장생옛길(구치도) 그리고 장생포문화창고 1개 코스 8개소로 구성돼 있다. 인증장소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장생포 관광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매월 100명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4일 오후 1시 30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문현지구경로당과 방어진경로당을 찾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의견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1월 동절기 한파 대비 점검 시 경로당에서 건의한 보일러와 섀시 교체가 완료됐는지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역 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시설 개선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구축을 위한 첫 시발점으로 시의회에서는 조경분야를 지원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조경물의 체계적인 조성관리와 품질 향상 등 조경분야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조경진흥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경진흥시설 및 조경진흥단지에 대한 지원 △조경박람회 등의 행사 개최 및 지원 △우수 조경시설물의 지정 △조경분야 진흥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위원장은 “조경은 단순한 미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을 위한 핵심요소로 조경진흥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다.” 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앞서 정원문화 확산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4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UNIST 학생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UNIST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리적으로 울산 외곽에 위치한 UNIST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울산시-교육청-UNIST 학생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연계 활동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UNIST 재학생들이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과학실험, 수학 및 코딩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지역 축제나 시민 참여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다”며 실천 가능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UNIST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울산 시민과의 연결 고리를 확대할 수 있고 행정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UNIST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연계
(웹이코노미)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가 4월 4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우정동 지역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는 사랑나눔냉장고 후원금 기부,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현대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문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품으로 420만원 상당의 백미 1천4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섭 총동문회장은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백미를 마련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4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298-5번지 일원에서 창업플랫폼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특화 거점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경제조직을 발굴 육성해 지역 특화상권 형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업플랫폼을 건립한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109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설계 완료 후 공사에 착공했으며, 내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 창업플랫폼은 연면적 2천54.0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은 공유주방, 물류서비스 이음터, 예비창업거점공간, 지역경제조직 거점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순걸 군수는 “창업플랫폼이 단순한 창업공간을 넘어 앞으로 온산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청년 창업가와 지역경제 조직들이 함께 꿈을 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일대의 보행객 안전을 위해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상북면 이천리 649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상북면 이천리 구국도69호선은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배내골과 영남알프스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행락객과 등산객의 방문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방문객이 늘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까지 차량이 주차되면서 주민과 방문객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신규 보도를 설치하기 위해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5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2월 준공 후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보도설치공사에는 총 33억3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보도 구간은 연장 834.5m, 폭 2m로 조성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 설치를 통해 배내골 일대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2080재능나눔단 나눔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80재능나눔단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자신이 가진 특정 분야의 능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하고자 함이다. 2080재능나눔단은 문화공연(오카리나 공연), 교육(아로마, 환경) 행사지원(복지관 행사지원)으로 20여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재능나눔활동가로 활동 할 계획이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울주군지역주민들에게 재능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재능나눔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연대의식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청사 주변에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소속 직원들과 함께 나무 심기와 폐화분을 재활용하여 화분 리사이클링 및 청사 조경 등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관 전 직원이 참여해 청사 주변과 폐화분에 개나리, 반려 식물 등 200주를 심고 가정과 경찰서에서 버려지는 화분을 수거, 폐화분 새 생명 불어넣기 등 화분에 대한 리사이클링을 활동을 벌였다. 안철준 서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로 자원 재생 리사이클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전국적인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의회는 4일 지난 236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로 선임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영철 군의원과 울산시 공인회계사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박주철·김형민·박형석·문선영·윤태호 공인회계사 등 모두 6명이다. 이들 결산검사위원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0일간 울주군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무·채권, 재산, 기금 등 예산 운영 전반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검사 의견서는 울주군의회와 울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6월 열리는 239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최길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울주군 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의회 예산의 규모와 결산검사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까지 4명이었던 결산검사 위원수를 올해부터 6명으로 늘렸다.
(웹이코노미) 청약 이율은 높게, 대출 부담은 낮게! 청년의 내 집 마련 방법? 그것은 바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청년주택드림대출의 환상호흡! 오직 청년을 위해 마련된 두 혜택, 절대 놓치지 마세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 대상 · 월 2만 원~100만 원 납입 · 최대 연 4.5% 금리 · 납입액 40%까지 소득공제 · 이자소득 500만 원까지 비과세 청년주택드림대출('25년 출시예정) ·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당첨시 가능 (1년 이상 해당 청약통장 가입자 대상) · 분양가 80%까지 최대 40년 최저 2% 금리
(웹이코노미) 청명(4일)과 한식·식목일(5일) 전후로 성묘객과 입산객의 급증에 대비해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 특별 기동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 · 타인의 산림에 고의로 불을 지를 경우 최소 5년에서 최대 15년의 징역형 ·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최대 3천만 원의 벌금형 ·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한 경우에는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불 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 매우 강한 처벌을 받으니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웹이코노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2025년 문화예술 1일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 교실은 그래픽디자인, 모래 미술(샌드아트), 도시 풍경과 일상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도예, 목공, 마술, 편곡, 전자드럼, 영상 제작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해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를 반영했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전문 강사들이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교실은 단기형인 ‘1일 일반체험 교실’과 장기형인 ‘심화 체험 교실’로 나눠 운영된다. 1일 일반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운영되고, 심화 체험 교실은 매주 금요일 4주간 동일 학생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자 1일 최대 차량 7대까지, 연간 총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행동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자 ‘2025년 1차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는 4월 말까지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 자살위험, 학교폭력 피해 등을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는 것이 핵심으로, 위기 학생을 사전에 지원하고 학교 부적응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는 학생들의 문제 유형과 심각성을 확인하는 상담을 진행해 관심군(일반관리, 우선관리, 자살위험)으로 학생들을 선별한다. 검사 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위(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심층 평가와 상담을 받도록 하고 학교 내에서는 지속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 학교 업무담당자 240여 명 대상으로 ‘2025년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를 비대면으로 열고, 검사 업무의 흐름과 교육행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