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기존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만 설치되어 있던 EM 복합기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무료 보급을 확대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유산균,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각 500L씩 배양액을 생산하여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리터 선착순으로 보급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주방, 화장실 청소 등 실생활에서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주민과 어린이,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과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은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일대 2ha에 편백나무 2,6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유치원생들이 함께 나무 심기에 참여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나무심기 대상지인 염포산 편백산림욕장은 동구가 작년 말에 기존 편백숲을 정비하여 황토마당, 황토 맨발 지압길, 편백 숲 길, 산림 놀이시설 등을 갖추어 주민들이 산림욕과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동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편백산림욕장 인근 공한지에 편백나무를 추가 식재했으며, 산림 경관 개선과 세먼지 저감, 공기 정화 효과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해 자원봉사자, 주민, 어린이가 참여한 나무 심기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푸르고 건강한 산림환경 속에서
(웹이코노미) "한국 드라마도 한글자막을 켜고 봐요. 이해도 더 잘 되고, 2배속으로 보기도 편해요." 최근 한국어로 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때도 한글 자막을 켜고 보는 시청자가 늘고 있습니다. 소음 많은 공간에서도 자막이 있다면 이어폰 없이도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한국어로 된 콘텐츠를 시청할 때, 한글 자막을 이용하는가?' 라는 질문에 2000년대생 100명 중 74명이 '그렇다'고 답했어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I변화연구소.(2023) '구독형 OTT 영상 콘텐츠 이용 행태조사' 이제는 한글 자막이 읽으며 몰입하는 자연스러운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죠. 자막은 해외 콘텐츠를 보거나 청각장애인의 시청권을 위해 도입됐지만 이제 비장애인 시청자도 편의를 위해 한글 자막을 켜고 시청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사람들은 영상을 보면서, 마치 책을 읽듯 자막을 따라갑니다. 이는 그만큼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시청하는 자연스러운 문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콘텐츠 소비 흐름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가치봄 영화제'를 매년
(웹이코노미) 남북회담 문서 이제는 더 가까이, 더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남북회담 문서란? 남북간 수발신한 문서, 합의서 등 남북회담의 성립과 진행 과정에서 생산·접수된 문서로, 30년이 경과한 문서에 대한 심의를 거쳐 매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6차 남북회담 문서 공개 · '22년 제1·2차 공개 (제2권~제6권, 4,680쪽) · '23년 제3·4차 공개 (제7권~제10권 일부, 2,643쪽) · '24년 제5차 공개 (제10권~제11권, 1,693쪽) · '25년 제6차 공개 (제12권~제13권 일부, 회의록편 제2권, 2,266쪽) 통일부는 1984년 9월부터 1990년 7월까지의 정치·경제·체육 분야 남북회담 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했습니다. (제6차 남북회담 문서 공개 2025년 2월 13일) · 남북경제회담 (5차례, '84.11월~'85.11월) · 남북국회회담 예비접촉 (2차례, '85.7월~9월) · IOC 중재 '로잔느' 남북체육회담 (3차례, '85.10월~'86.6월) · 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 (8차례, '89.2월~'90.7월) 제6차 남북회담 문서
(웹이코노미) 고충민원은? 세무관서장의 처분이 완료된 사항으로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필요한 처분을 받지 못해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된 사항에 관해 제기하는 민원 고충민원 처리제도 영세납세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기한 내에 불복청구 등 법령상 구제절차를 이용하지 못한 경우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고충민원 신청 고충민원 처리대상과 제외대상 · 고충민원 처리대상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 제2조에 규정된 국세와 관련된 모든 고충 · 고충민원 제외대상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 제13조에 따른 대상 제외사항' - 불복절차가 진행·완료된 사항, 세금 관련 고소·고발 관련 사항 - 국세부과제척기간이 경과한 사항 - 과세전적부심사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완료된 사항 등
(웹이코노미) 드라마 촬영 중 발생한 국가지정문화유산 훼손 재발을 막기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 [촬영 전] · 신청서, 계획서, 서약서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촬영 15일 전까지 제출 · 상업적 촬영 또는 촬영인원 10인 이상인 경우, 전담 안전 요원* 필수 배치 * 문화유산 전공자 또는 문화유산 해설사 · 촬영 허가신청 전 소유자 혹은 관리자·관리단체와 먼저 협의 [촬영 중] · 문화유산의 안전과 보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 촬영 - 문화유산 구역 내 별도 시설물 설치 및 가공 - 소품을 걸거나 부착하는 행위 - 액체를 뿌리는 행위 등 금지 · 화재 및 폭발 우려가 있는 물품 등 반입 불가 · 관람객 안전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한 조치 필요 · 소유자·관리자·관리단체 입회하여 촬영 관리·감독 [촬영 후] · 촬영 종료 후, 문화유산의 소유자·관리자·관리단체는 해당 문화유산 현장 확인 · 허가 없이 문화유산 현상 변경 등의 행위를 한 경우, 중지 또는 원상회복 조치 · 촬영으로 인한 문화유산 훼손 시, 문화유산법 제92조(손상 또는 은닉 등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몸, 활기찬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아미유한방병원 김정환 병원장이 동구청 직원 200여 명에게 암 발생 원인, 식이요법, 수면·운동의 중요성, 항암 부작용 관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직자들이 건강 인식을 높이면, 결국 이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과 자기관리 능력을 함께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23만 군민의 귀감이 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34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총 2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서류심사를 거친 뒤 지난달 31일 울주군민상 심사위원회 최종회의를 열고 각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제34회 울주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박순철(47·후계농업경영인울주군연합회 회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유홍섭(74·울주군 여성합창단 단장) △효행 부문 우연옥(67·두동면 주민) △사회봉사 부문 혜성스님(67·신불사 주지, 본명 권준혁) 등 총 4명이다. 지역개발 부문 박순철씨는 2006년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이후 청년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과 자립 지원에 힘쓰며, 청년 창업농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2017년, 2019년 전국 으뜸농산물한마음 품평회에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출품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농업인으로서 울주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울주군 농업 경쟁력 위상을 제고한 공을 인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1일 3층 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간업무보고에서 국장 중심의 책임행정 강화해 조직 가동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섬세한 행정을 추진해서 민선 8기 비전 실현에 구정 역량을 총집결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局(국) 체제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조직 개편 이후 처음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국별 주요 업무 추진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매뉴얼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월간업무보고회는 국장이 중심이 되어 책임 있고, 현장 중심의 섬세한 행정 추진을 기반으로 한 남구만의 차별화된 구정 운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남구의 행정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미세혈관처럼 섬세해야 하고,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정을
(웹이코노미)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일낭)에 동구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소 전체 135개소가 4월 1일자로 등록을 완료했다. 지역 내 소규모 급식시설 100%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한 것은 울산지역 5개 급식관리지원센터 중 동구가 처음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급식관리지원센터에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하는 어린이 급식소와 달리 사회복지 급식소는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할 의무가 없지만, 동구는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을 적극 안내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지역 어린이 급식소 116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19개소는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순회 방문지도, 대상별 맞춤교육 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3년에 개소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7월에는 사업 대상을 노인·장애인까지 확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면서 2025년 현재 동구지역 전체 어린이급식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예방과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 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살기 좋은 울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저감매트 설치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바로 아래층에 주거용 세대가 있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1층에 거주하는 세대나 필로티 위층에 거주하는 세대, 상가 위에 거주하는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사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설치할 매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안전 인증 제품 또는 층간소음 저감 관련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가정은 울산광역시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층간소음 저감 매트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울산 동구청 건축주택과를 방문하여 4월 1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구는 신청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학생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55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수능방송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지역방송으로 중고등학교 과정 총 1,596 강좌를 제공한다. 학습데이터 기반 강좌 추천 기능을 이용해 난이도별 강좌를 선택해서 수강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남구는 지난해 관내 28개의 중고등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부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강남 인강 수능방송 수강권 595매를 지원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고등학생 55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수강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받고자 하는 학생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생 수 대비 인원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9월 레디 코리아(EADY korea) 훈련과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원전 시설 화재 및 방사성 물질 누출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등 40여 개 기관 2천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북구는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했다. 북구는 오토밸리복지센터를 주민소개와 집결장소, 구호소, 교통통제소로 운영했으며, 실제상황과 같이 오염검사, 이재민 등록, 갑상샘 방호약품 복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주민 덕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대응훈련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24년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을 획득, 4년 연속 우수기관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최근 온양과 언양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달 24일 전국 7개 지자체와 함께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 피해 면적은 994㏊에 달하며, 주택과 창고 전소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이번 모금 진행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기부 시 간편인증 로그인 후 기부하기, 지역 선택, 특정사업 선택,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모금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뿐 아니라 푸른 자연을 되살리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튀르키예(이스탄불)와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천16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위해 파견됐으며,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에게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상담장 임차료 △편도 항공료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됐다. 튀르키예(이스탄불)와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90건의 상담과 2천161만달러(USD)의 상담액, MOU 체결 2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기업들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고,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튀르키예 투자청, 부쿠레슈티 상공회의소, 현지 진출 기업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각국의 수출 규제 및 유통망 등을 파악하고 수출 협력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울주군 기업들이 글로벌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