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건강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업무 이해도 증진과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울산 지역에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 학생 46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등으로 장기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담당 교원의 관심과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다. 울산교육청은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업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는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약 35명이 참여해 건강장애 학생들이 의료적 처치에 따른 학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는 ‘건강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 학교 복귀 지원 전략, 원격수업 위탁기관(스쿨포유, 꿈사랑학교) 등록 학생의 학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로 담당 교원들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5일부터 ‘2025년 제1기 주말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주말문화예술교실은 ‘목공’, ‘뜨개질(마크라메)’, 모래 미술(샌드 아트), 노래 녹음, 드럼, 가죽공예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별 15명을 정원으로 총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재능을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 권역 직장어린이집이 3월부터 기존 화진초등학교에서 상진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이달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동구 권역 직장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상진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 입학식을 열었다. 상진초등학교 직장어린이집은 상진초 별관 1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99.71㎡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31명을 보육할 수 있는 4개의 보육실을 비롯해 유희실, 급식실,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황재윤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후원으로 다운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 93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돕고자 강북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협력해 추진한 위기아동지원사업의 하나다. 지원 대상 학생은 선천적으로 소장이 짧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반복적인 입원과 의료비 부담으로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해당 학생은 강북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이후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의 위기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의 치료제 구입과 병원 진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난 26일 다운초 교장실에서 재정복지지원과장, 다전초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
(웹이코노미) 영어 선생님인데 한복을 입는다. 수업 교재로는 영어원서를 활용하고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학생들이 소통의 도구인 영어를 활용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울산여자고등학교 김주리 교사를 소개한다. ▲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 김 교사가 한복을 입기 시작한 계기는 과거 울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면서부터였다. 당시 외국 학생들을 맞이할 때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복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한복을 ‘교복’처럼 여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입게 됐고, 지금은 학교에서 늘 한복을 입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영어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 교사의 교육적 차별성은 단순히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철학, 생태,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영어원서를 수업 교재로 활용하는 주제 중심 접근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주고 있다. 그녀는 “요즘 수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혜인 의원은 27일 남구 보건소에서 지난 10월 전부 개정한‘울산광역시 남구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남구 보건소 및 도시관리공단 담당자와 함께한 이 날 점검에서는, 현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가족배려주차구역 2면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과 시인성,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도안의 적절성, 유지관리 문제 등 운영상의 개선 사항과 차후 설치 확대 방안이 검토됐다. 실제로, 가족배려주차구역 이용자와 인터뷰를 통해 이 의원은“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단순한 정책 발의를 넘어 실제 운영 및 개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이 개정한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 현재 남구에서는 총 6면의 가족배려주차구역(남구청 4면, 남구보건소 2면)이 설치 운영 중이며, 4월 중 도시관리공단 운영 시설에 80면 규모로 확대 설치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대왕암월봉시장에서 3월 28일부터 4월1일까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참여 점포는 대왕암월봉시장 내 수산물 취급점포인 대박수산, 동해수산, 오성건어물, 월봉수산 등 4개소이며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 등이다. 이번 행사는 수산인의 날(4.1.)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환급, 6만 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구매영수증을 합산하여 환급이 가능하다. 구매영수증을 들고 시장내 환급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여야 하며, 환급소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번 환급행사 대상 점포는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4개소만 해당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주고 지역 주민의 가계에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최근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월 29일 쇠평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8회 남목 벚꽃축제’를 잠정 연기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지난 3월 26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최근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됐고, 전국적으로 산불에 의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임을 고려하여 29일 열릴 예정이던 ‘제8회 남목 벚꽃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개최 일정은 산불 재난 상황 추이를 지켜본 뒤 확정할 예정이다. 김일수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울산을 포함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부득이 축제를 연기하게 됐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최대한 빠른 시기에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보다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지역 재산 신고 대상 공직자들의 재산 평균은 11억 6,534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공개자가 종전에 신고한 재산 평균 대비 4,348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정부 및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5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을 3월 27일(목)자 대한민국 전자관보 및 시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 정병희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이경식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구․군 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87명에 대한 재산이 공개됐다. 재산 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산 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고 있다. 공개 대상 가운데 시장, 부시장(2명),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22명), 구청장·군수(5명) 등 33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으로 관보에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전략을 담은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하고, ‘202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시행계획’도 함께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울산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5년마다 종합발전계획과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종합발전계획(2020년~2024년)을 처음 수립한 이후 제도적 기반 마련과 양적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종합발전계획으로 울산연구원 정책 과제인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발전 방안의 내용을 담아 시정 여건에 맞게 수립했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상(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 및 세부추진과제로 짜여졌다. 3대 추진전략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사회적가치 제고 ▲안정적 환경 조성 및 판로지원 ▲통합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여성 창업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여성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자 ‘여성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보다 낮은 여성 창업률을 높이고 창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취‧창업지원존’을 조성하고, 창업특례보증을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여성 창업의 새로운 기회, ‘여성취‧창업지원존’ 울산시는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취‧창업지원존’을 조성한다. 이 공간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사무공간 지원 ▲여성기업인과의 상담(멘토링) ▲법률 및 세무 자문 ▲실전 창업 교육 ▲연결망(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종합 창업 지원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초기 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특례보증을 도입해 낮은 금리와 간소화된 보증 절차를 제공하여 여성 창업자의 사업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기술 기반 창업과 온라인 기반(플랫폼) 사업(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여성들이 미래 산업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23억 7,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은 산업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1개의 운영기관 선정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울산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수도권에 집중됐던 디지털 전환 교육과 상담(컨설팅)이 제조업이 밀집한 울산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울산과학기술원의 인공지능(AI)혁신파크,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해 추진되며, 총 380명의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을 희망
(웹이코노미)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 일대에서 재난심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과 재난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 심리지원 KIT 제공, 재난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 안내 및 책자 배부 등 재난심리지원 부스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스크리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심리지원 관련 문의 및 지원 요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재난을 경험한 주민들과 재난 대응에 노력한 인력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심리 안정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 벚꽃명소 무거생태하천에는 400여 본의 벚나무 중 매년 첫 번째로 꽃을 피우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봄마중이’가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먼저 벚꽃을 틔운 봄마중이를 보며, 벚꽃의 계절이 다가온 것을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봄마중이의 이른 개화를 따라 벚꽃이 본격적으로 필 것으로 예상되는 3월 28일 ~ 29일 이틀 동안 무거생태하천에서는 ‘제14회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개최된다. 올해 궁거랑 벚꽃 한마당 축제는 미스트롯 진 정서주 등이 출연하는 궁거랑 음악회와 구립교향악단, 구립합창단, 거리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벚꽃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야간 벚꽃조명과 별빛터널, 포토존을 포함한‘벚꽃주간'을 운영해 무거생태하천의 밤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의 대표 벚꽃명소 궁거랑 벚꽃 한마당을 방문한 주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특별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14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혈압·당뇨병 진단자 대상 안질환 합병증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26일 좋은의사들안과병원(원장 조재학)과 안질환 합병증 검사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주민들을 연계해 안질환 합병증 검사를 시행한다. 남구 관내 안질환 합병증 검사 협약의료기관은 △ 울산병원 △ 좋은의사들안과병원 △ 굿모닝안과의원 △ 눈높이안과의원 △ 더조은안과의원 △ 리더스서울안과의원 △ 명안과의원 △ 신세계안과의원 △ 울산밝은안과의원 △ 울산성모안과의원 △ 울산제일안과의원 △ 정안과의원 △ 세안안과의원 △ 굿모닝빛안과의원으로 모두 14개소다. 고혈압과 당뇨병의 안질환 합병증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실명까지 올 수 있어 1년에 1회 안저검사를 통해 혈관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합병증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연중 시행 중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남구보건소에서 안저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