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AJ셀카 내차팔기 대표시세/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딜러와의 비대면 서비스 ‘내차팔기’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8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8월 시세 증감률은 전월 대비 평균 4%를 기록했다. 6월 5%, 7월 3%의 평균 시세 상승 분위기가 계속되는 분위기다. 8월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여행 유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중고차 수요 증가가 내차팔기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소형 세단인 ‘액센트’다. 평균 시세 증감률이 21%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엑센트’의 경우 2019년 6월 신차가 단종됐으며, 동일 세그먼트 내 경쟁 차종도 없어 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속에서 경제성과 함께 경차 대비 안전성까지 고려한 수요 증가가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준중형 세단인 ‘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기아자동차가 25일 택시 등 영업용 전기차를 구매하는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로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용이 대상이다. 택시(니로, 쏘울) 전기차에는 기존 보증 조건 20만㎞(보증기간 10년)에 10만㎞를 더해 30만㎞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원)과 20만㎞를연장해 40만㎞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 원) 두 가지가 있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은 기존 조건인 12만㎞(보증기간 8년)에 8만㎞ 연장(230만 원)과 12만㎞ 연장 상품(285만 원)이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은 25일, 스타트업들과 5G·인공지능(AI)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2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10개 스타트업을 추가 선정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직원 A씨가 전날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는 지난 21일에도 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전력은 25일, 디지털변전소 내 설비 간 호환성 문제를 검증하는 기술을 캐나다 전력회사인 하이드로퀘벡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디지털변전소는 구리선을 이용해 변전소 설비 간 전기신호를 주고받는 기존변전소와 달리, 국제 통신 규격을 사용해 변전소를 디지털화·자동화한형태다. 전기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변전소는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설비 간 호환이 안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변전소 성능검증 툴(Tool)'은 변전소 내 각종 설비와 시스템 간 통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장치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수력발전량을 보유한 공공 전력회사인 하이드로퀘벡은 2040년까지 500개 변전소를 디지털 변전소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번에 한전 기술을 도입해 설비 간 호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디지털금융연구소 문영배 소장/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치 사회 문화 산업 등 대대적이고 전반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4대환경변화로 ▲비대면·원격사회로의 전환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자국중심주의 강화에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스마트화 가속 ▲위험대응 일상화 및 회복력 중시 사회를 꼽고 있다. 이 중에서도 언텍트 문화, 온라인거래 문화가 특히 활성화될 것이란 의견이 많다. 온라인 거래, 즉 디지털신용거래가 중요한 거래수단이 되면 신용거래를 보증하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국내 블록체인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블록체인 전문가 디지털금융연구소 문영배 소장을 만났다. 문 소장은 최근 IMF 및국제기구가 CBDC 도입이 필요하다고 권장하는 아프리카 국가정부와 중앙은행을 방문해 CBDC도입의 필요성을 설명/강의/토론하고우리나라의 관련 기반기술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의 핵심인 분산장부의 특성을 적용해 업무처리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몇몇 업체
한전KPS 영흥사업처 이구환 처장(왼쪽 세번째)과 직원, 인천옹진농협 김길호 지점장(왼쪽 네 번째)과 및 영흥농가주부모임 양영희 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표창장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전KPS 영흥사업처(처장 이구환)는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옹진농업협동조합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 전달식에는 평소 영흥면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한전KPS 영흥사업처와 영흥농가주부모임(회장 양영희)이 참석했다. 이구환 처장은 “평소 영흥면 농촌 발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농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올 상반기 수소차 및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코로나19가 본격화된올 상반기에도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올해 6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2402만3083대로 지난해 말보다 약 1.5%(35만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인구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특히 상반기 국내 자동차의 내수 판매는 93만대로 작년 동기보다 7.2% 증가했다. 신차 출시 효과와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해외 시장이 위축되며 수출 판매는 작년 동기보다 33.4% 줄어든 82만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는 68만9495대로 전체 등록 대수의 2.9%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0.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친환경차 비중은 2013년 0.5%, 2014년 0.7%, 2015년 0.9%, 2016년 1.1%, 2017년 1.5%, 2018년 1.9%, 2019년 2.5% 등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친환경차 가운데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카카오가 24일, 2021년도신입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카오·카카오게임즈·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브레인·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커머스·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지 등 총 8개사에서 동시 모집하며, 지원자는 2지망까지 고를 수 있다. 지원마감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까지며, 지원서에 학력·전공·나이·성별 등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치뤄진다. 이름·메일·휴대전화 번호 등을 입력하고 계정을 만들면 누구나 1차 온라인 코딩 시험을 볼 수 있다. 이후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1·2차 인터뷰를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무료 방문 컨설팅을 제공해 공유 오피스 이용 기업의 업무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웹케시와 패스트파이브는 △입주 기업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 무료 컨설팅, 교육 △모바일 경리나라를 포함한 경리나라 부가 상품 2개까지 1년 무상 제공 등의 협력을 이어 나간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글로벌 디자인 제조 C2M(Consumer to Manufacture) 플랫폼 샤플(대표 진창수)이 스마트 제조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를 공식 운영한 지 1개월 만에 수요-제조 컨설팅 3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약 22만개 제조 공장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온라인 제조 플랫폼 샤플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은 올 7월 제조거래센터를 설립했다.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샤플 온라인 제조 플랫폼의 공장 비교 견적 플랫폼과 스마트산단의 국내 공장 네트워크 플랫폼의 연계 서비스로 모든 제조 분야에 대해 비교 견적으로 최적의 공장을 찾아 제조할 수있는 플랫폼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수요-공급 기업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안을 기획해 짧은 시간에 실제 성과를 끌어 냈다. 특히 샤플은 스마트산단 제조거래센터를 통해 올 11월 말까지 매달 20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을 무료 제작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지원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상용화 목적의 디자인 목업(Design Mock-up)을 비롯해 양산 이전의 테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화상회의 장비 전문 제조 업체 디텐(DTEN Inc)이 24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전문어베 줌(Zoom)과 함께 개발한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DTEN D7은 화상회의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멀티 터치스크린, 4K 카메라, 16 마이크 어레이, 2개의 스피커, 전자 칠판 그리고 줌 룸스(Zoom rooms) 회의실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 시스템이다. 다른 추가 장비와 케이블 연결 없이 전원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곧바로 줌 화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이무선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에 설치할 수 있다. 임원실 커뮤니케이션 도구, 2~7인용 허들 룸 및 소규모 회의실, 7~15인용 회의실로 구성할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사이니지로 활용도 가능하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트업 대상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과제는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의생동감과 현장감 극대화 방안이다. 야구 중계 영상에 타구 궤적 등 부가 데이터 제공, 프로야구 생중계 시 언택트(비대면) 응원 등 커뮤니티 구현, 줌인(zoom-in) 8K 서비스화질 개선 방안이 세부 과제다.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 평가, 실현 가능성 심사, 과제고도화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11월 중 최대 3개팀을 선정하고, 실제 사업화에 성공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낡은 빈집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공공주택이나 창업공간 등으로 제공하는 '빈집 이음' 사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도심 쇠퇴에 따라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가빈집을 매입·비축하고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에 필요한 주택·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LH는 2018년 부산과 지난해 인천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두 지역을 포함한대전, 광주, 전주, 진주등 6곳에서 총 100가구의 빈집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은 대지면적 100㎡ 이상 또는 건축 연면적 60㎡ 이상인 빈집(단독주택 위주)이며, 2개 이상 연접한 빈집을 동시에 신청하거나 빈집과 연접한 주택·나대지를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우선 매입한다. 매입 여부는 관계 법령에 따라 지자체에서 시행한 빈집 실태조사 현황을 바탕으로 1차 판정하고, 실태조사가 되지 않은 경우 LH가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매입 가격은 LH가 선정한 복수의 감정평가사가 낸 평가액의 평균 금액 내에서 LH와 매각 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한다. 빈집 매입 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 받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삼성전자가 삼성 건조기 판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자사 건조기가 대용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7월 기준 역대 최고 국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7월 건조기 매출은 2019년 7월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 건조기(9·14·16·17kg)의 전체 판매 대수 중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7월 9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대용량에 에너지 1등급까지 갖춘 건조기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