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양시는 4월 3일 전라남도, 순천시와 함께 광양만권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에서 ‘전남 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광양만권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미국의 철강 고율 관세(25%) 부과, 중국의 기술력 강화와 저가 공세, 국내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광양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순천시,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정치권 등 지역 사회가 폭넓게 함께한다. 협의체는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위원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정광현 순천시 부시장, 소영호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대제철(주), 동아스틸(주), ㈜SNNC, 한화오션에코텍(주), ㈜성원, 중앙이엠씨(주), 티와이파우들러(주), ㈜메가플랜텍 등 철강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도·시의회 의원 등 총 28명이 참여해 ▲ 철강산업 위기대응 정책자문과 정부 공동 건의 ▲ 기업 애로사항·규제발굴 ▲ 신규사업 발굴·제안 ▲ 강연·세미나 공동 개
(웹이코노미) 목포시가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목포시에서는 7종목이 7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한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여수시장과 완도군수를 지목하며,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목포시가 지난 2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을 비롯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목포시 운영위원회, 범시민추진협의회, 시민응원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축하공연, 추진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운영위원회와 범시민추진협의회는 지난 2023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최초 구성되어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3년간 대외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홍보, 손님맞이, 시민참여, 나눔봉사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구성된 700여 명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민응원단은 대회 기간 경기장에 방문해, 경기 관람과 열띤 응원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시민응원단 대표 2인은 ‘목포시민이 다 함께 이루는 성공체전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주제로 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대회 준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상진 목포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20여 일 앞두고
(웹이코노미) 광양시의회는 지난 3일, 제주 4·3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목소리들’을 단체 관람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은 4·3기억영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CGV광양 LF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포함하여 희생자 유족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 ‘목소리들’은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제주 4·3 사건의 참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국가폭력의 어두운 역사를 돌아보고, 희생된 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다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평범한 시민들이 겪었던 고통과 억울함을 조명하며, 관람을 통해 참석자들은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성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은 “제주 4·3사건과 함께 여수․순천 10·19사건 또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직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사고의 주요 원인인 인간의 실수 및 부주의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강조됐다. 특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과 조직 차원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다뤄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일상에서 습관처럼 실천해야 하는 문화”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서로 안전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이 전라남도의 핵심 인구정책인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월 임대료 1만 원 수준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흥군은 총사업비 174억 원 가운데 도비 150억, 군비 24억을 투입해 장흥읍 건산리 7번지 일원에 54세대 규모의 아파트 1개 동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는 60㎡형 29세대, 85㎡형 25세대로 구성되며,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부지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 군청, 도서관, 병원, 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광주·순천·목포 등 광역도시와도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센터, 힐링텃밭, 어린이놀이터, 돌봄공간 등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입주민 자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선정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머무를 수 있는 실질적 주거복지의 시작”이라며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 정주 매력 넘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각 부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기관과 지자체,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했다. 장흥군은 최근 민생경제 5개 부문 활성화, 수출 500억 원 달성 계획 수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초 발표한 민생경제 활성화 5개 부문 대책 실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생경제 활성화 5개 부문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및 스포츠마케팅 확대, 물가안정 및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짜여져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올해 장흥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 대비 2.2배 늘어난 240억원으로 책정했다. 지역 농어민과
(웹이코노미) 지난 3일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6명이 나주시 빛가람동 생활SOC복합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소방 관계자들은 특히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용접과 용단 작업은 불꽃과 고온의 금속을 다루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매우 높다"며 "작업 전후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작업 중 용접 불티 방지 커버 사용 등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지침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부했다. 이 매뉴얼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SOC복합센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이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4일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가 지난 3일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함평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은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꺼이 우리 군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탁금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걱정하지 않도록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함평군은 4일 “이상익 함평군수 지난 2일 심민섭 장성군 의회의장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지목을 받아 3일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김산 무안군수와 명현관 해남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목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난해 10월 10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함평군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등록금 실비 전액 및 학업장려금 지원) ▲청년 스트리트캠퍼스 조성사업 ▲무릎인공관절·백내장·녹내장 수술비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인구 문제라는 당대의 거대한 과제는 군민
(웹이코노미) ㈜서진건설/엘리체이 전남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4일 “㈜서진건설/엘리체 신명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이 함평군에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진건설은 ‘비전을 가지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진 기업’이라는 표어 아래 건설, 철강, 주택사업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레저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힘써왔다. 신명진 ㈜서진건설 회장은 “함평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서진건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을 함평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주민에게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 예방을 독려했다. 함평군은 “지난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불법행위 근절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시장을 찾은 상인과 주민, 터미널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사용 자제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임산물 불법 채취, 산림훼손 금지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진행 중임을 알리고 위반 시 처벌 규정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작은 부주의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과 예방 조치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봄철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하늘보리정원’을 조성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함평군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함평엑스포공원 ‘나비의 문’ 광장 계단에 하늘보리정원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성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자연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하늘보리정원은 초록빛 보리밭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가 어우러진 계단형 정원으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장 계단을 따라 층층이 이어지는 하늘보리밭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함평엑스포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나비의 문’ 광장에는 사진첩포토존, 웨딩포토존, 축제 빅레터, 조각작품 등이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4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사회적 배려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순천시의 보조금 지원을 통해 민관협력으로 운영되는 복지서비스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기관에서 대형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위생과 건강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우며, 특히 세탁이 어려운 대형세탁물을 무료로 손쉽게 처리해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뽀송뽀송 세탁봉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거와 세탁, 배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 복지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신숙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순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재정지원 덕분에 뽀송뽀송 세탁사업이 해마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웹이코노미)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이 4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여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보성군의회는 올해‘저출산 및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의원연구회’를 새롭게 결성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경열 의장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열 의장은 강진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과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