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철원 담양군수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18일 담양읍 반룡리에 위치한 용주 배수펌프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단시간 집중 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정 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수펌프장 예비 가동과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정 군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배수펌프장 작동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2020년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담양읍, 봉산면, 수북면, 대전면 일원에 반룡, 삼지, 황금, 태목 등 4개소의 배수펌프장을 신설했으며,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집중호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비 가동을 완료했으며, 기상 특보 발효 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웹이코노미) 담양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대응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담양군에서도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전라남도와 18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톡톡, 수어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전남 농아인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아인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의 권익을 높이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남 각지에서 농아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다. 농아인대회는 소림학교 꿈자람 무용팀의 사전공연으로 문을 열어 권리선언문 낭독, 표창장 수여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제35회 수어문화예술제’가 열렸고, 농아인들이 만든 무대에 대회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아울러 행사장 안팎의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대회를 찾은 이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장애인직업재활, 나눔 품아시 공유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마련한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복지 정보 제공 등이 이뤄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아인의 삶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기를 기대한다. 영암군은 장애인 복지 향상
(웹이코노미) 영암군보건소가 17일 영암군청소년센터, 18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뻐끔뻐끔 연기 괴물 소탕작전’을 상연했다. 이틀 동안 이 뮤지컬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27개소 700여 명의 어린이와 교사가 관람한 가운데 열려 흡연 예방의 중요성, 음주의 해로움 등을 알리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게 했다. 특히, 뮤지컬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이 출연해 담배·술의 해로움, 흡연의 위험성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전했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유년기부터 흡연·음주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도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관리와 민관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돼 큰 의미를 더했다. 고독사 예방 관리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복지와 사람들 중독예방연구소’ 김용진 소장이 ‘중독문제의 이해와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중독문제의 사회적 확산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개입과 민관의 협력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노연택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중독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6월 18일 중마동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광양시 시민명예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목표로,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여론과 생활 불편 사항을 수렴·해결하고, 공직 내 부조리와 부패를 예방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명예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상반기 자체감사 활동 현황과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하반기 감사 활동 계획 및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행정의 핵심은 신뢰”라며 “행정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사람 사이의 관계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는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는 ‘과정’에서 비롯된다”며 “항상 직원들에게 ‘과정을 보자’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더라도 그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면 시민의 신뢰는 멀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렴도 평가는 시민을 어떻게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6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제안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여러 지자체에서 주민참여예산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오승환 함께해봄협동조합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사업제안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실습형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운영 방향 △제안사업 아이디어 발굴 △제안서 작성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치게 되며, 실행 가능성이 확인되면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된 사업은 각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웹이코노미)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해 방문단을 꾸려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방문은 섬박람회 홍보와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정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방문단 9명(시 5명, 조직위 4명)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 오사카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이 기간 오사카 도민회(회장 남광일)와 간담회를 갖고, 오사카·간사이 박람회 주요 전시관 시찰 및 박람회 협회 부사무총장 면담, 박람회장 사후 활용을 위한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견학, 와카야마 마리나 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오사카·간사이 박람회를 비롯해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해양마리나 등 일본의 주요시설도 둘러보며 섬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용역에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사후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일교포 및 일본인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고 홍보하려는 목적도 담겼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8일 예술랜드에서 열린 ‘여수시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정 시장은 여수시새마을회의 초청을 받아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시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12대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여수’의 비전을 설명했다.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황과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여수시새마을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3,000만 원 상당의 섬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체결하며 시민 참여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정기명 시장은 “12대 핵심정책을 주축으로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 지역 해수욕장 중 여수가 가장 먼저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한다. 여수시는 오는 7월 5일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하고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내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술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 등 9곳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물놀이 안전을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해양경찰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백사장 토양 조사와 수질 조사를 시행 중이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 경계선과 해파리 방지망을 설치했으며, 샤워장, 화장실, 모래사장 등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또,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40명을 채용해 구조에 필요한 실무교육 후 해수욕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해수욕장 미개장 기간에도 피서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6~10월까지 웅천·모사금해수욕장에 안전계도 요원을 배치한다. 방죽포해수욕장에는 지난 5월 힐링 맨발길이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지난 18일 2025년 2차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는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들과 읍․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신들의 활동내역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생활을 돕는 마을활동가는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위촉되어 읍․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각종 행정 및 복지서비스 신청 접수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자원을 연계해 각종 고지서 납부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한 활동가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게 활동하고 있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구례군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마을활동가분들을 위해 활동비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
(웹이코노미) 순천시와 성가롤로병원은 18일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남 지역 유일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7월 1일 정식 개소를 앞두고, 센터 구축과 관련된 진행 사항을 알리고 체계적인 센터운영과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서울대병원), 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전남대병원), 순천시의사회 등 학계 및 의료전문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신민호 전남대 의대 교수, 이지혜 건국대 의대 교수, 조장현 성가롤로병원 실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대응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신민호 교수는 “권역센터와 지역센터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완결 진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건국대 의대 이건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해영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준태 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을 중심으로 도시전략의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독일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추진한다. 순천은 세계적인 정원도시이자 세계연안습지인 순천만이라는 치유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을 통해 생태와 문화를 기반한 도시 전략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했다. 갯벌치유관광플랫폼은 습지보전지역에서 제외된 도시계획상 문화공원 구역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중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조성 테마 사업으로 국비 160억 원이 확보되어 있다.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모를 통해 설계업체가 선정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 완료할 계획이다. 2027년 준공으로 순천만의 원시성을 잘 보전하면서 순천만을 비롯한 순천 전역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수단은 관광, 문화예술, 건축, 공원, 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복잡다양한 세계적 변화를 다각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면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단은 영국의 Maggie's 치유센터, 국립사회적처
(웹이코노미)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재단 선임직 이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비상근 선임직 이사 7명으로,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임기는 2025년 8월 1일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또한 양성평등기본법에 준하여 취약성별을 20%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6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모집 공고를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로 (재)담양군문화재단, 담양군청,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문화예술·관광·교육관련 기관 근무 경력이 있거나 관련된 단체 활동 경력을 가진 자, 중앙정부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경력을 가진 자, 관련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자이며, 학력 및 전공분야 제한은 없다. 선임직 이사 추천을 위한 심사는 별도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로 이루어지며, 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집인원의 2배수 이상을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김주연 담양군가족센터장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 센터장은 1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3백만 원을 (재)담양군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앞서 김주연 센터장은 지난 2024년 1월 취임 당시에도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임 기간 결혼이민자 초기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지원,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김주연 센터장은 “담양군가족센터에서 보낸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김주연 센터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