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음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군민들의 각종 건강지표를 파악해 기초건강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본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으로, 조사 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에 표본 가구 선정통지서를 조사 대상 가구로 우편 발송하고,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12월에 공표되며, 내년 2월에 분석보고서인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와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8.5억원을 포함해 총 2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적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확충, 공간 재구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2021년 농촌협약(금왕생활권) 사업 선정에 이어 5년 만의 재선정으로 음성군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력과 전략적 준비의 결과이다. 특히 농촌공간재구조화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농촌협약 신청이 가능한 조건 속에서, 음성군은 발 빠르게 ‘음성군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춘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2024년 9월부터 실무회의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 농촌협약 전문가 자문, 주민수요조사, 주민설명회, 행정협의회,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10년 단위 장기계획인 음성군 농촌공간계획과 사업계획을
(웹이코노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76일간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875명이며,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유무, 정신건강, 의료 이용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보건의료원장의 직인이 날인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태블릿PC를 활용해 응답 내용을 기록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에 참여한 군민에게는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군민의 건강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중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6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62종과 지체·뇌병변장애인용 23종, 청각·언어장애인용 45종 등 총 130종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신청서류를 갖춰 단양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보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과 심층 방문상담,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충청북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발굴해 군정 혁신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군정발전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양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에서 느낀 문제의식을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저출생 극복과 귀농·귀촌 정착 지원 등 인구정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군민 소통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군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다. 심사는 노력도와 구체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의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사전 검토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즉시 시행하거나 중장기 과제로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며, 최종
(웹이코노미) 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생활인구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과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공식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지질투어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 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귀농귀촌 상담부스에서는 단양의 정주 여건과 지원 제도, 주거환경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자연 친화적 환경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홍보영상 상영과 기념품 증정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12일(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 및 보호를 위해 수산종자매입방류 사업 등 5종에 9.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①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 1,756천 마리, 6.1억(도비 5.5, 시군비 0.6) ②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 6개소, 1.1억(도비 0.2, 시군비 0.9) ③ 내수면 유해어류 포획 지원 : 45톤, 1.4억(도비 0.3 시군비 1.1) ④ 깨끗한 어장가꾸기 사업 : 100ha, 1억(도비 0.3, 시군비 0.7) ⑤ 봄철 산란기 내수면 불법 어업 지도·단속 먼저, 어린물고기를 방류하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은 도내 댐과 강·하천에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등 내수면 어종을 방류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10월 말까지 1,756천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치어를 생산, 제공하고 어업인이 직접 키우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붕어치어생산 및 제공, 기술지도 : 내수면산업연구소 → 어업인 · 붕어치어 육성 및 방류 : 어업인 · 치어생산 사업비 교부 : 도, 시·군  
(웹이코노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충북경찰청 우암홀에서'더 안전한 충북, 함께하는 자치경찰' 실현을 위한 2025년도 자치경찰사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충북경찰청, 흥덕경찰서, 상당경찰서, 청원경찰서에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 강의는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이향수 교수가 맡아, ‘충북형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자치경찰제 시행 5년 차를 맞은 충북의 향후 과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경찰인재개발원의 구대일 교수는 ‘다중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치경찰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대민 치안 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청주권역 교육을 시작으로 도내 권역별 순회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실질적인 치안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국가 유산인 증평 추성산성의 역사문화공간 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군은 증평읍 미암리 산103-1번지 일원에 탐방센터와 주차장, 산책로, 데크 설치와 수목 등을 정비해 산성을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4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는 문화유산관광자원화 사업비 총 19억원(도비50%, 군비50%)이 투입된다.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이 목표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추성산성은 한성백제기에 조성된 위대한 산성으로 우리 증평군의 보물이자 자랑”이라며, “향후 국가유산의 정비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 공원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국가유산의 진정성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 추성산성은 도안면에 있는 백제의 토축산성으로 지방 최대규모의 성곽이다. 2014년 1월 23일 사적 527호로 지정됐다.
(웹이코노미)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 일하는 봉사자들에게 건넨 시민들의 따뜻한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0일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제4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 자치권 확대)에 근거해 청소년들을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적 기구이다. 군은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위촉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제4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총 16명의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활동에 앞장설 임원도 선출했다. 향후 1년 동안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는 물론 정책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병옥 군수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닌,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리”라며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음성군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2년 처음 구성돼 청소년
(웹이코노미) 13년 만에 충주에서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모인 5,000여 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5천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회의 열기와 충주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개최지 충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을 뛰어오르며 강팀 청주시와 진천군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육상 3연패를 비롯해 △탁구 △유도 △배드민턴 등 전통 강세 종목은 물론 △볼링 1위 △그라운드 골프 1위 △소프트테니스 2위 등 약세 종목에서 대반전의 성과를 거두며 우승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틀을 깬 시민 중심의 혁신 체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시는 지루하다는 지적이 많았던 기존 주제공연을 과감히 생략하고, 1,000명의 시민합창단을 무대에 올리며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웹이코노미) 단양군농협과 영월군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NH농협 단양군지부 송재철 지부장과 NH농협 영월군지부 김성기 지부장을 비롯한 양 지부 임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월군농협은 총 1,770만 원의 기부금을 단양군에 전달했으며, 단양군농협 또한 1,300만 원의 기부금을 영월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상생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단양군은 올해 초
(웹이코노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제천시청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조직위원장과 김창규 집행위원장,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재향군인회 회원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가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엑스포 홍보와 참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재향군인회원들의 참여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충북본부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엑스포조직위원회에 2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창규 제천시장, 임세빈 NH농협은행충북본부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 류승인 농협중앙회 대의원, 김재선 농협제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H농협은행충북본부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엑스포 준비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엑스포는 충북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을 위한 농협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탁을 넘어 엑스포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라며 “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세빈 충북본부장은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기를 바란다”며,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