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꿈을 Grr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의 환경의 날 행사를 화랑공원에서 5일 개최했다. 이날 ‘폭삭속았수다. 지구야~ 고마워!’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기념식의 다양한 환경 체험을 즐기기 위해 4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에는 14개 단체가 참여했고 △탄소중립포인트가입, 에코머니 홍보 △재활용품 교환, 분리수거 홍보 △생물다양성 전시 등과 함께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코딩로봇 체험 △자기발전자전거 시연 △EM모기 퇴치제 △커피박 다육이화분 △우드스피커 △목공예 솟대·장승 △공예(수저받침, 잔, 컵) △토피어리 만들기 등 총 22개의 풍성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ESG상추 나눔 △한국생활개선회 진천군연합회의 뻥튀기 나눔 △여성농업인의 붕어빵 제공 행사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더해 보고 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서 저녁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토비의 보물과 하늘을 나는 강’ 영화 상영도 진행됐다. 독일에서만 1천 200만명이 넘는 관객 수
(웹이코노미) 청주시립도서관과 충북경제교육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경제교육 ‘알아야 지킨다! 신용관리부터 채무조정까지 한눈에’를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은퇴를 앞두었거나 은퇴 후 재정 안정이 필요한 중장년층 20명으로, 노후 재정 불안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경제교육센터 소속 경제교육 전문 강사인 이혜영 강사가 진행하며, 중장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신용 및 부채 관리 방법과 함께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용 및 부채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합리적인 재무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첫 선정 이후 6년 연속 이룬 성과다. 이 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이 대상이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청주 아동복지관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청주 상당노인복지관 △청주시평생학습관 서원분관 등 4개소다. 시는 국비 55억2천만원 등 78억8천만원(국 70%, 도 9%, 시 21%)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공공시설과 관계자는 “앞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건물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26회 음성품바축제를 찾는 일본 단체 관광객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음성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일본 현지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방한 상품 ‘얼씨구 품바 여행’의 첫 단체 유치 사례로, 일본 오사카 출발 관광객 40여 명이 음성군을 비롯한 충청북도 일대를 여행한다. 얼씨구 품바 여행은 △품바 의상 및 분장 체험 △품바 가락 배우기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 △최귀동 시간의 거리 투어 △음성군 명소 탐방 △로컬푸드 체험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 등으로 구성돼 음성의 지역성과 품바축제의 유쾌한 정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일본 관광객들은 축제 이틀째인 14일에 품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에 품바 분장을 하고 직접 참여해 품바 댄스 수업을 통해 배운 플래시몹을 추는 등 품바를 온몸으로 즐길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품바축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도 사랑과 나눔, 해학과 일탈의 정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품바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유쾌한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해 소규모 상권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문턱을 낮췄다. 군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음성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해선 2천㎡당 점포 30개 이상 밀집된 상권을 관할하는 상인회가 상인들, 토지 소유자, 건축물 소유자 동의를 얻어 군에 신청해야 했다. 군에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운영 중인 곳은 충북도 1호로 2021년에 지정된 설성골목형상점가 1곳뿐이었다. 이번 개정으로 2천㎡당 15개 이상으로 밀집 기준을 완화하고 토지 소유자와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 규정도 삭제해 실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온누리상품권 취급 및 환전이 가능해진다.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정 기준 완화에 따라 각 지역 상인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신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6월 4일 제2회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제천 장락 제2근린공원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날 선정된 기반조성사업은 저발전 시·군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 기반시설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등으로 총 168억원(도비 84, 시군비 84)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제천)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보은) 충북소방교육대 기반시설 설치사업 ▲(옥천) 향수호수길 낙석방지 울타리 설치 ▲(영동) 청소년체육관 기능강화 사업 ▲(괴산) 선유동 신선길 조성 ▲(단양) 비치파크 조성사업 이다. 도는 시군에서 발굴한 사업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실시하고, 사업의 타당성, 사업 추진 가능성, 사업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 등을 이행한 후 본격 추진된다. 유희남 균형발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저발전 지역의 생활·관광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체류인구 증가와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간 격차 해소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리는'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팝업 전시 행사의 문을 지역 제약기업인 ㈜한독(음성군 대소면 소재)과 2건의 업무협약 체결로 열었다. 이번 협약은 1936년 당시 지역산업을 홍보하는 공간이었던 충북산업장려관의 건립 취지를 살려 도내 기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기획전시를 ㈜한독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하게 된 것이다. 첫 번째, 협약은 도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이다. 이날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사)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회장 김광환)간 충북도 지정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 만 50세에서 80세까지 격년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이미 2009년부터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국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도지정 무형유산까지 지원받는 것은 충북도가 최초이다. &n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오전, 2025년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에게 출근길 격려 인사 및 환경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출근길에 직원들을 응원하는 '우리 함께', '토닥토닥'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지구 6월학교', '탄소비움 미래채움' 등 학교와 본청의 직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 실천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했다. 이어서, 윤건영 교육감은 화합관에서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 시작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교육공동체의 열망이 담긴 교육 공약이 충실히 이행되기를 바라며 새 정부와 협력 속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33개의 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34종목 795명의 학생선수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선수들을 언제나 믿고 묵묵히 헌신한 학부모와 지도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학생선수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훈련에 매진하며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025년 6월 4일 오전, 도청 여는 마당에서 새정부 출범에 따른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간부공무원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출범한 중앙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충북도의 발전 방향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영환 도지사는 “국정이 안정되고 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충청북도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공직자들에게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정을 안정시키고 그동안 추진해 온 도정 현안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앞으로 충북 미래 발전을 위해 건의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글로벌 수준의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완공 등 제21대 국정과제에 도정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교육부 공모 사업인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개 지역에서 37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10교가 최종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은 충북교육청, 청주공업고,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지역 산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했으며, AI 자율제조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원했다. 충북에서는 청주공업고등학교가 AI 자율제조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5년간 최대 4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26년 AI 자율제조 분야로 ▲신입생 모집 ▲학과개편 ▲교원 연수 ▲기자재 확충을 통해 AI 자율제조 운영 역량을 갖춘 산업 현장 맞춤형 창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지자체와 산업체,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라며, “지역 전략산업의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체, 대학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트랙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에 정주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상생적 선순환 구조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조성태 의원(충주1)은 아파트,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의 집합건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2023년 개정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에게 부여된 감독 권한을 실효성 있게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감독계획 수립, 대상 선정 기준, 감독반 운영, 자료 요구 절차 등 구체적인 감독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 및 이해 관계인의 관리 책임과 역할 명시 △감독계획 수립 및 현황 조사 근거 마련 △감독대상 선정기준 및 제외사유 규정 △감독반 구성 및 외부 전문가 위촉 근거 마련 △관리인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 및 절차 명시 등이다. 조성태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집합건물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갈등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0일 도의회 제426회 정례회 행정문화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지난 6월 4일 오송 C&V센터에서 대기업 임원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문단과 함께 “2025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석했으며, 기업별로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CEO 출신 베테랑 자문위원 35명과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불거진 국내ㆍ외 경제 통상 환경 불확실성, 고물가, 내수 침체 등 기업인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기업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경영전략, 판로, 자금,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전략 제공을 위한 1:1 상담을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진행했다. 한경협 자문단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에 대한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로 자문상담회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상담회를 통해 충북도는 약 450여개 업체에 자문상담을 지원하며 경영애로 해소 및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충북도 강창식 경제기업과장은“앞으로도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해결
(웹이코노미) (재)음성군장학회는 4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초등학생 특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 장학회는 그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제도를 운용해 왔으나 지역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음성군장학회 설립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장학금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초등학생 특별장학금’ 사업을 신설했으며, 학교별 인원수에 따라 배정 인원을 두고 학업 성취도, 리더십, 선행(효행), 재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학교장 추천으로 120명을 선발했다.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6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조병옥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여러분은 음성군 1호 초등학생 특별장학생으로서 학생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처럼 본인의 역량과 재능을 발휘해 각자의 꿈과 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장학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장학회는 명문고 특별장학금,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등 장학금 지원 사업과 온라인 강의 지원사업, 글로벌 리더 역사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영동와인연구회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4일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와인연구회 전인기 회장, 정진규·김덕현·진경석 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한 영동와인연구회는 영동와인 산업발전을 위한 자율 모임체로 영동와인의 세계화를 꿈꾸며 관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인기 영동와인연구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영동와인연구회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와인 농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담아 통큰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엑스포 기간 중에 와인축제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영동와인이 K-와인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4일부터 27일까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대비하여 도내 대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특강 및 컨설팅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및 컨설팅은 지난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7편을 대상으로 발명품 속 과학적 원리를 심화하고,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을 수정‧보완, 작품설명서 작성법 등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아이디어를 다듬고, 작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교수, 변리사, 발명 담당교사 등 발명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지도교사는 학생의 작품에 과학적 논리와 창의성을 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학생은 실제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활동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 중 충북과학고의 한 학생은 '물이 튀지 않는 안전 정수기'를 개발하여 일상생활 속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지도교사와의 꾸준한 실험과 논의을 통해 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초의 한 학생은 교통안전깃발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간편 정리형 깃발'을 구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