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문근 단양군수와 송이화 여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단양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며, 프로그램에 따라 초등부와 중등부가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까지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건강한 미디어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마다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6월에는 ▲14일 'AI 작곡 프로그램을 이용한 창작곡 만들기' ▲21일 '감성 사진 여행: 포토그래퍼 입문' ▲28일 '뉴스 크리에이터 in 미디어스튜디오' 등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미디어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미디어교육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질적인 미디어 역량을 키울 수 있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3일, '과거의 빛, 미래를 비추다'를 주제로 한 언제나 책봄! 6월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제의 키워드는 역사로, 과거를 성찰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시선이 담긴 책들을 통해 독자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세상과의 연결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과거의 이야기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역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든 빛나는 임금 세종대왕(노지영 지음, 문종훈 그림, 다락원) ▲그래서 이런 수학이 생겼대요 : 이야기로 배우는 수학의 역사(우리누리 글, 강경수 그림, 이정 감수, 길벗스쿨) ▲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 역사를 빛낸 천재들(이은정 글, 양미연 그림)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이 역사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바라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전장에 두고 온 학생증 :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 전쟁 참전 이야기(한희나 글, 한다희·한진영 엮음, 지식과감성#) ▲누구나 읽는 수학의 역사 : 숫자에서 인공 지능까지(안소정 지음, 창비)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소한의 한국사(최태성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5일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최근 학교 내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 대회의실(청주시 서원구 산남로24번길 24)이며, 대상은 학교 안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다. 김성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 황선하 충북경찰청 청소년보호계장, 한종극 KACE연합 학교안전센터 대표, 유용흠 학교안전공제회중앙회 예방사업국장 장성화 공군사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학교 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 ▲학교 안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 ▲학교 안전 대응절차 및 복구 활동 ▲학교 안전 매뉴얼 및 해외사례 ▲청소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찰, 전문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교가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일상의 터전이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6월 2일, 본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주동부소방서 구급대원을 초청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직원 개인의 안전은 물론, 문화원의 주요 이용객인 학생‧학부모‧도민 등 문화원 주요 이용객의 생명 보호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 강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참여한 직원들은 심정지 발생 시 대응 순서와 방법을 실제로 익히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 우리가 미리 준비한 1분, 1초가 결정적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원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안전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지난달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보건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응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2025년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수 및 장애 영유아 다보듬 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6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적 개입이 보다 촘촘히 필요한 기관을 중심으로 보편적 수혜 기관 수를 크게 늘려 시행한다. 올해 추진하는 '특수 및 장애 영유아 다보듬 교육활동 지원사업'은 장애 및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구, 도서, 시청각 자료 등 교육활동 자료를 지원하고, 자원봉사 인력 및 보조 인력을 활용해 교육활동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정착 ▲조기 개입을 통한 유아의 발달 지원 ▲기관 적응력 향상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2일 기관 신청 안내를 시작으로, 도내 모든 장애 영유아 재원 기관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추후 시범 운영에 대한 사업 성과공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2025년(‘24년 실적)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추진 우수 지자체로 진천군과 청주시를 선정하고,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직접 기관 표창을 수여하며 수상 시군의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한 노고를 격려했다 . 이번 포상은 ‘2024년 충청북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의 광역단위 세부과제로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고독사 예방관리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정책 추진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의 사업 주도성,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의 4대 추진전략별 균형있는 사업추진, 사업목표 달성수준, 우수사례, 지역특성 반영도 등 세부기준에 따라 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진천군은 2024년부터 자체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안부확인 DB를 구축하고 전용 서버를 설치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생거진천안부확인서비스’, ‘건강음료 지원’등 도내 시군 중 최다 자체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세부과제(17개)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청주시는‘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장년층 저소득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포상금 1.5백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민간전문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68)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시‧도, 시, 군, 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6위(광역은 5위) 이상 기관에 대해 포상을 하며, 충청북도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동시에 2위를 차지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된 것이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15개 주요과제의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자치연수원 협업 적극행정 심화교육,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배부, 적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가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청년아르바이트생 49명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청년 아르바이트 활동은 도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경험을 체득하고 가계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도내 거주하는 청년뿐 아니라 도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포함했다. 대상자격은 ①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이거나, ②충청북도 내 체류지 등록과 충청북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이면서 시간제취업 허가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유학생이다. 단, 다수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2025년 동계 청년아르바이트 활동 참여자와 1가구에서 2명 이상은 자격이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충청북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도는 우선선발 및 무작위 추첨 후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7주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과 현장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기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내일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날”이라며 “선거 결과가 어떻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충북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내일 결과에 따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진정으로 충북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선거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공정성을 해치지 않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직원조회에서는 지난해 신년 화두였던 ‘틈, 창, 문, 길’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전하며 “틈을 벌려 희망의 창을 내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을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제 우리는 대회의실 한쪽 벽을 허물고 문을 내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며 “개혁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틈을 벌려 창을 내고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을 쌓으면 망하고 길을 내면 흥한다는 칭기즈칸의 말처럼 낡은 사고와 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내는 일에 집중할 때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행보’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제37보병사단 및 제13특수임무여단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37보병사단과 제13특수임무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증평군은 충북의 대표 군사도시로, 군 장병과 가족들이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소비층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군 협력의 첫걸음이다. 이날 김은영 부군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이용 활성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사용 독려 및 관련 정보 제공 △군 장병 우대업소 홍보 △군 장병 대상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지역 행사 및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軍)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군 장병과 그 가족들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軍) 관계자들은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일을 시작으로 4일과 9일까지 총 3일간 군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이 본격적인 후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구체화함으로써 군정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은 상반기 동안 반다비체육관, 괴산군립도서관 등 공공 인프라 확충을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미니복합타운과 LH임대주택 조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선정 등 청년 및 인구 유입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심화되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 684명을 도입, 도내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약 58억 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추진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하반기에는 ▲생활밀착형 주민 편의사업 확대 ▲지역 인구활력 회복 ▲민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와 충주삼원초 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충주삼원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전국대회의 예선대회로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한 우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 발명의지 제고 및 학생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창의력 챔피언대회의 참가자는 사전에 공지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펼치는 표현과제와 협동 능력, 순발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즉석과제 모두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충북예선대회에는 초등학교 13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4팀 총 26팀 136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2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옥규 의원(청주5)이 대표 발의한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RISE센터 운영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실질적 의미가 크다. 조례안은 2024년 교육부 훈령 제511호로 제정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운영규정’에 따라 충북RISE센터의 실질적 운영 기능과 행정 이행 체계를 전면 정비한 것으로 △ RISE 정의 및 지원 대상 명시 △센터 기능 신설 △ 정보보안 및 비밀유지 의무 명문화 등 운영 전반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이 의원은 “충북은 이미 RISE센터 운영 조례를 갖춘 유일한 광역지자체로, 그간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RISE 정책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조례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RISE체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9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26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 직원 조회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먼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내일(6월 3일) 실시된다”면서 “전 직원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군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음성명작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2년 연속 1위, 전국 상위 10%인 최우수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고, 지난달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지속적으로 군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세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개최 기간 변경에 대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과 “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