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2024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과 대한근대5종연맹 이한준 회장, 전웅태, 김선우, 신수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4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4개국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니어 △U19 △혼성 종별 등으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근대5종 장애물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은 2021년 9월 전웅태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 8월부터는 대한근대5종연맹을 후원해 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웅태, 김선우, 신수민 등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 여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5가지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해야 하는 근대5종은 모든 자회사의 성장을 통해 선도 금융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이동통신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LGU+망 LTE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LTE 10GB+ ▲LTE 15GB+ ▲LTE 15GB+(100분/100건) ▲LTE 15GB+(300분/300건) ▲LTE 100GB+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16,500원(LTE 10GB+)부터 31,200원(LTE 100GB+)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요금제는 ▲LTE 15GB+(100분/100건) ▲LTE15GB+(300분/300건)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하고 ‘KB청년도약계좌’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월 7,000원(VAT포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MZ세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6월 30일까지 ▲LTE 100GB+요금제를 개통한 개인 고객은 월 5,800원(VAT포함)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대상은 4월 한 달간 KB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홍콩 Mandarin Oriental 호텔 및 싱가포르 Conrad Centennial 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4」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밸류업, 소비재, 테크 등 우량 상장기업 9개사를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기업홍보 기회를 넓혀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한국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가치제고 프로그램 운영방안 발표 후 해외 기관투자자의 수요에 발 맞춘 기업 초청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허브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상장기업의 신규 글로벌 투자수요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정리한 것이다. (참가 기업, 9개사) ㈜LG, 레이크머티리얼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60개소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2017년 시작된 ‘KB지역아동센터’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리모델링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아동센터 내 스마트 학습공간 또는 플레이 스페이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조절식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고, 안전을 고려해 소방감지기 및 방염 벽지 등도 설치한다. 아울러 리모델링 기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외부에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비도 함께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금 마련을 위해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제도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강소기업을 위한 수수료 감면제도가 신설됐으며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및 개인형IRP에 대한 수수료 감면기준이 확대됐다. 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에게 수수료 5%를 감면한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소상공인과 강소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제도를 신설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가입 첫해 100%, 2년차 70%, 3년차 30%의 수수료를 감면한다.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확인서’ 또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서‘를 발급받은 강소기업에게는 가입 첫해 50%, 2년차 30%, 3년차 20%의 수수료를 감면한다. 사회적기업은 기존대로 수수료의 50%를 감면하되, 감면된 수수료율이 퇴직연금 제도별 최저수수료율보다 높은 경우 최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창업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은 기존 창업 3년 이내에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은 개인형IRP를 가입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재제조 활성화 필요성」을 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19년 ~ 2023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전기차 사고접수 건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최근 5년(2019~2023년) 국내 전기차 보급(등록)대수는 6.0배, 사고발생 건수는 6.8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전압 배터리 손상사고는 14.1배나 증가하였다. 그러나 배터리 케이스 스크레치 등 전기차 배터리 경미 손상사고임에도 고가의 신품 배터리로 전체 교체 수리하는 사례가 대부분 이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환경 측면의 사고 전기차 사용 후 폐배터리 발생 최소화와 전기차 수리비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위한 배터리 재제조 활성화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김승기 책임연구원은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는 2023년 50만대를 넘어 내년에는 전기차 100만대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전기차 교통사고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가의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리기준 부재로 대부분 경미한 손상에도 전체 신품 교체 수리가 대부분이다" 지적했다. 그러면서 "환경측면에서 사고 전기차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4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리은행Zone’을 운영한다. ‘우리은행Zone’은 2500석 규모로 경기장 중앙 중립구역에 위치한다. ‘우리은행Zone’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일단 우리WON뱅킹에서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사전인증코드 발급은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 ▷ 이벤트 ▷ 우리은행 2024 LCK Spring 티켓예매’에서 ‘인증코드 받기’를 클릭하면 된다. 사전인증코드는 1인당 1코드에 한하며, 4월 13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Zone’ 입장권 구입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경기 별로 4월 8일과 9일 10시부터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해야만 가능하다. 4월 5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입장권 메뉴에서 미리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할 수 있으며 경기 전날까지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은 팬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이 같은 입장권 예약 방식은 우리은행이 LCK 측에 먼저 제안했다. 사전인증코드 발급 횟수가 엄격하게 제한되고 이를 반드시 입력해야 티켓 구매가 가능하므로, 특정인에 의한 입장권 대량구매와 불법 유통이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가능하며,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다. NH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증대할 수 있도록 해당 공모전을 마련했다.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주제는 ‘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이며, 작품과 제작과정을 사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시상하며, 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ㅿ최우수상(총 6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50만원 ㅿ우수상(총 9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30만원 ㅿ장려상(총 12명)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투자지원금 10만원을 시상하며, 공모전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우량 해외주식 1만원이 미성년 자녀계좌로 지급된다.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를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4년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의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가정에 개인별 독서공간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이 책을 보다 가깝게 느끼며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지원 희망 기관의 접수를 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기관 모집 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들에게 원목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 간판, 연령 및 관심사, 독서수준 등을 고려한 추천도서와 본인 희망도서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독후활동 키트를 제공해 긍정적인 독서 습관을 갖도록 도울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직접 담아 자신만의 책꽂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책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었다”며 “책꿈터 사업을 계기로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경험을 확장하며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1조 6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종합대책인 「Tech Up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Tech Up 프로그램」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정부 중점 정책분야 영위 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 지원(1조 2000억원),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2000억원), ▲기술 개발 초기 단계 기업을 위한 R&D 연구개발비 지원(2000억원)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성장단계별로 집중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666억원 특별출연 및 보증료 지원, 최대 1.3%p의 금리감면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시켜 중소기업이 기술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는 기술혁신 생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트래블 테크기업 누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여행 특화 서비스‘우리WON트래블’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WON트래블’ 고객은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 전세계 호텔 예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좌석 지정 ▲위탁수하물 추가 ▲기내식 추가 등 항공사 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부가서비스 선택 기능과 항공 스캐줄 실시간 조회 및 발권, 취소 자동화 기능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투어 및 액티비티, 포인트 연동 결제, 법인 출장 등 여행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행 서비스 관련 기능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우리카드 및 누아가 보유한 고도화된 기술과 디지털 채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표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이용은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트래블 테크기업 누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제정한 새로운 항공권 예약·판매 기술 표준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세대 주거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과 서울주택도시공사 김헌동 사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가 참여해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해 양사가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안심주택 등 청년주택 공급을 늘려 청년층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989년 설립, 서울시 택지개발과 주택건설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우리은행과는 지난 1990년부터 금융 파트너 관계를 구축, △공공임대 주택건설 자금 금융지원 △공공임대 주택 입주민 금융지원 △장기전세 입주민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왔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우리은행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3일 광화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 ‘이지 토커’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고객 패널들 중 11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본부 총괄책임자(CC0)가 참석해 고객 패널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이지 토커’와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고객 패널‘이지 토커’가 현장에서 금융거래 및 이용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함께 금융관련 제도개선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고객 패널이 제안한 안건 중, 상품추천, 이벤트, 앱 화면구성 및 검색기능 개선의견 등 총 32건을 채택해 개선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역시 검토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이지 토커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고객 패널 중에서 선발한 만큼 KB국민카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바탕으로 올 한해 더 깊이 있는 활동이 기대된다.”며 “위촉장을 받은 오프라인
KB금융그룹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Data Innovation포럼’을 개최한다. ‘Data Innovation포럼’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의사결정력을 높이기 위한 ‘Data 세션’과 KB금융의 데이터 Biz 분야 현황을 공유하는 ‘Biz세션’으로 구성된다. ‘Data 세션’에서는 데이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데이터를 문화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기술, ▲데이터 과학과 디지털 인문학 사례 등에 관해 살펴보며, ‘Biz세션’ 에서는 ▲마이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데이터 마케팅, ▲데이터 신사업 등에 관해 실무 리더들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 및 마케팅 업무 담당 직원에 한정되지 않고 참여를 원하는 계열사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공간을 별도 마련하여 계열사간 협업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KB금융 AI본부 육창화 본부장은 “데이터는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보조적 수단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21세기 원유”라며, “고객 관점에서 데이터 경제 성장에 KB금융이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3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 국내 외환ㆍ자본시장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성장하겠단 의미 담아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5층에 새롭게 개관한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m2(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으로, 외국환ㆍ파생ㆍ증권 등 다양한 자본거래를 통해 외환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24시간 365일 운영을 위해 최첨단 인프라 중심의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모든 물리 PC의 서버룸 배치 및 원격제어 시스템 운영 ▲PC 리모트 기능 및 스마트터치 키보드 도입 ▲전 좌석 모션데스크 설치 등 24시간 트레이딩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 제고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최적화된 스마트 딜링 플랫폼 체계를 갖추게 됐다. ■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 개막 선포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