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7일 서대문구가족센터를 찾아‘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진하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전달된 학용품 280세트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우진하)에서 지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장은“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서울시 서대문구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3.22.(금)부터 4. 8.(월)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20.(토) 오후 필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며,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기전형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면접전형을 거쳐 5월말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전국 13개 지역본부 및 IT센터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동행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27일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국가유공자 마음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6.25참전 국가유공자인 박태남님을 직접 찾아가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조은주 농신보 상무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서울지방보훈청과 매월 1가구씩 독립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예방하고, 마음 나눔 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리며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조은주 상무는“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에게 매달 감사의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농림어업인·국민과 동행하는 농신보가 되겠다.”고 전하며“이 활동을 계기로 ‘마음나눔’활동 대상을 넓혀가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경제사업 본연의 역할인 구・판매사업 강화 기조에 발맞춰 취임 첫 행보로 27일 주요 경제사업장 현장을 찾았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가락도매시장 내 농협 가락공판장을 시작으로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안성농식품물류센터, 중부자재유통센터, 농협종묘센터, 마트사업중부지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장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농협 가락공판장을 찾은 박서홍 대표이사는 과일 경매현장을 돌아보며 최근 높은 가격대를 보이는 주요 농산물의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남서울농협 하나로마트로 발걸음을 옮긴 박서홍 대표이사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인 농축산물 할인행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의 진행상황 및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보았다. 이날 오후에는 농산물, 시설자재, 생활물자의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안성농식품물류센터, 중부자재유통센터, 농협종묘센터, 마트사업중부지사(평택물류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2%p의 이자를 지원하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2년 이내로 ▲영농자금 용도의 신규대출 및 기존 대출 대환 신청이 가능하며,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 여명의 농업인에게 40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첫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서안성농협(조합장 윤국한)을 방문해 25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유찬상(80세)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찬상 조합원은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의 1호 가입자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호동 회장은 “고금리로 힘들어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혁신적인 저금리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금융지원은 물론 농가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NH농협리츠운용은 이사회를 열고 임정수 前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회장 이석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신속한 경영승계절차 진행과 면밀한 심사·평가를 통해 임정수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고, 이사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정수 내정자는 1991년에 농협에 입사하여 농협중앙회 금융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미래전략부장 및 자금부장, 농협자산관리 전무 등 농협 내 다양한 법인에서 기획과 투자, 현장영업을 두루 경험한 팔방미인으로 리츠운용의 펀딩에 있어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 특히, 유가증권을 비롯한 자금 운용·관리 업무와 부동산 관리 업무를 모두 경험한 투자ㆍ운용전문가로서 운용자산 리밸런싱 추진과 자금조달 안정화를 통해 상장리츠(NH프라임리츠ㆍNH올원리츠)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수 내정자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2024년 4월 1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7일 오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키로 결의하고,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자율배상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투자자 배상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의 홍콩 H지수 ELS(ELTㆍELF 합산 기준) 잔액은 약 2조3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분 중 손실구간에 진입한 금액은 약 7천500억원 수준이다.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맞춰 은행에서 구체적으로 마련한 자율배상안을 통해 홍콩 H지수 하락에 따라 만기 손실이 확정됐거나, 현재 손실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투자자 보호조치를 실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와 신뢰 회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보호그룹 내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 및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지원팀」을 신설하여 ELS 자율배상 절차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손해배상 처리를 위한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특히,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위원회」는 금융업 및 파생상품 관련 법령, 소비자보호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 3인을 포함한 총 11
신한카드가 피싱 범죄를 방지하고 나와 내 가족의 금융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휴대폰에 악성 앱이 탐지되면 본인 및 연결된 가족이나 지인에게 동시에 알려주는 ‘가족 피싱 지킴이’ 서비스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출시된 ‘가족 피싱 지킴이’ 서비스는 본인 휴대폰뿐만 아니라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앱 알림을 통해 주변에 보호하고 싶은 가족과 지인의 악성 앱 탐지를 상호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연결 가족은 본인을 제외한 최대 4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쏠페이 앱이 꺼져 있어도 365일 24시간 악성 앱 탐지가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족 피싱 지킴이’ 가입 절차는 신한쏠페이 앱을 열어 ‘가족 피싱 지킴이’를 검색, 연결하고 싶은 가족의 연락처를 입력하면 가족에게 연결 수락 SMS가 발송, 문자를 수신한 가족은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신한쏠페이로 연결돼 해당 서비스를 수락하면 된다. 아울러, 서비스 신청 기능 이외에도 ‘보이스피싱 10가지 예방수칙’ 소개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무료 앱 ‘피싱아이즈’ 다운로드 기능, 피싱 피해 발생시 최대 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피싱 안심 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했으며, 기존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며,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 총 배당액은 2,808억원으로 결의했다.
IBK신용정보와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3월 26일(화) 11시 IBK신용정보 회의실에서 ‘유통업체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IBK신용정보의 연체채권회수 및 채권 관리업무를 지원하는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양송화 협회장, 정아름 실장,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이사와 김응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둔화 등으로 자금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 및 계약체결로 서로 상생 협력하여, 상호 간 업무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김성태 은행장이 지난 26일 기업은행 본점 IBK열린도서실에서 직원 30여명과 ‘토크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김 행장이 제안해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신입부터 팀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리더와 팔로워, 함께 걷는 IBK”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김 행장은 조직 내 리더와 팔로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라 생각한다”며, “세대간・직급간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많이 듣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회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멀티에셋자산운용 합병을 승인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100% 자회사인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산은자산운용을 인수한 후 사명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이후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 선박, 기업금융, NPL 등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체투자 특화 운용사로 성장했다. 2023년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약 7조원으로, 기존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305조원을 합산하면 총 312조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합병으로 대체투자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운용 역량과 경험을 결집해 미래에셋그룹의 대체투자 사업을 보다 장기적이고 글로벌 관점에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체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급변하는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 및 대체투자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에 따라 멀티에셋자산운용 운용펀드는 미래에셋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KB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26일 늘봄학교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현초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에 나섰다. ‘KB스타즈 배구단’ 선수 4명은 이날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배구 수업을 진행했다. 배구 용어와 규칙 등 다양한 배구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배구를 즐기며 코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배구 수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이 직접 찾아와서 배구를 가르쳐주니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늘봄학교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확대와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등 각 계열사의 퇴직 임직원들과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초등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약 100여 개 늘봄학교에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늘봄학교의 의미처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명동사옥에서 손님 중심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AI 기술성과에 묻혀 인간성 상실 등 실존적 위험의 크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금융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하나금융 AI 윤리강령」 마련하게 됐다.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은 그룹의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윤리적 가치로, ▲포용과 공정성 ▲안전과 책임 ▲투명성 ▲데이터 관리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5대 원칙의 방향성을 담았다. 우선 ‘포용과 공정성’은 모든 손님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차별이 없도록 하며, ‘안전과 책임’은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있어 금융 소비자 리스크를 방지함을 목표로 한다. ‘투명성’은 손님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며, ‘데이터 관리’의 경우 인공지능 운영에 핵심이 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정합성을 지키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손님과 직원의 프라이버시를 적극 보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세종신용보증재단(이하 세종신보)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세종신보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내달 1일 '세종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선보인 100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 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세종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115억 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기업이며,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자체가 각 소상공인들의 이자 일부를 대신 부담해주는 '이차보전' 사업에 대한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 사업은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천만 원 이내의 대출에 대해 최대 2%의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차보전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