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3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이사 손재일)와 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핵심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발전기반 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방위산업의 수출 금융지원으로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우주, 항공, 육‧해‧공 방위산업 전 영역에서 독자적인 개발 역량과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모든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탄탄한 무기체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통해 ▲방위산업 수출 관련 현지통화 외화지급보증서 발행 ▲국내, 외 방위산업 시설‧운전자금 지원 ▲방위산업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임직원들을 위해 ▲급여통장, 신용대출 금리우대 ▲환율 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및 금융지주 에셋전략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파주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 농경지 복구, 새 작물 식재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 농가를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고취와 함께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및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패럴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2018 평창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7월 5일 출시한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연 3.5%p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언제든 적금’을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면서 창립기념일이 ‘7월 7일’인 것에 착안해 최고 이자율을 7.7%로 정했다. 특히 ‘언제든 적금’은 중도해지 부분에 있어 고객 지향적으로 만들어져 가입 후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하더라도 가입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을 적용해 고객 입장에서는 이자율에 있어 유리한 만큼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높은 이자율, 고객 지향적 중도해지 이자율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만좌가 조기 완판됐다,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0만좌
신한벤처투자(사장 이동현)는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이하 TIPS)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TIPS 운영사로 선정된 신한벤처투자가 향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1억원 이상을 투자한 이후 정부에 추천하면, 정부는 해당 기업에 최대 7억원 상당의 ▲R&D ▲창업 사업화 ▲해외 마케팅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신한벤처투자는 올해부터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운영을 맡게 됐다. 이번 TIPS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스타트업의 발굴-투자-육성-협업에 이르는 생애 주기 전반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 할 수 있게 됐다. 신한벤처투자 관계자는 “신한벤처투자는 이번 신규 운영사 선정과 함께 그룹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바탕으로 혁신기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뜨거운 여름, 신한카드로 쿨(Cool)팁 받고 시원하게 즐겨보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카드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 시즌에 여행을 준비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많이 이용하게 되는 8가지 업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범농협 통합 멤버십(포인트) 서비스인 「NH멤버스」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문, 얼굴 인식을 통한 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 포털사이트 계정 로그인 등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고, 일관적인 UI·UX를 구축해 사용자 중심의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범농협 계열사의 이벤트를 한 번에 보여주고 이벤트를 확인하면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팟'을 신설해 고객의 혜택을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NH멤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미션팟' 이용고객 중 총 1,028명을 추첨해 △골드바 5돈(3명) △주유교환권(5명) △치킨교환권(20명) △NH포인트 1만점(1,000명)을 제공하는 '골든 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의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멤버스 앱, NH멤버스 고객센터(1644-72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 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은 크게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되며,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사업 기금을 출연하고 우수 농식품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전국 농협농식품가공공장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농협 가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농협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적극 지원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 중구)에서 ‘2024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 및 재무성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 상반기 성과분석과 함께 계열사 사업경쟁력 강화방안과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이 논의되었다. 또한, 상반기 범농협 계열사의 농업⋅농촌 지원 현황을 공유하며, 농협의 존재가치와 농협인으로서 정체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강호동 회장은 최근 쌀값 하락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아침밥 먹기 운동」등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하였으며“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12만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해외송금이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쏠빠른 해외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는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없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신한 SOL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10달러(USD)이상 송금하고 수신인이 수취까지 완료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상 고객은 별도의 신청없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송금 수요에 발맞춰 이번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는 9월부터는 ‘신한 SOL Global’에서도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 1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신한카드와 협업해 7월 15일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도 출시하는 등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여름 방학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국내 숙박 할인 및 해외 이용시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9월 말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하면 미션 달성 개수만큼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은 ① 7월 2천달러(USD) 이상 이용 ② 8월 2천달러(USD) 이상 이용 ③ 9월 2천달러(USD) 이상 이용 ④ 7~9월 3개월 1만달러(USD) 이상 이용 ⑤ 전년동기(7월~9월) 대비 이용금액 증가 등 총 5개이다. 미션을 달성하면 달성 개수에 따라 ▲1등(5개 달성) 신세계상품권 10만원 ▲2등(4개 달성) 신세계상품권 7만원 ▲3등(3개 달성) 신세계상품권 5만원 ▲특등(①+②+③ 연속 달성)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특등은 1~3등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가족카드 이용금액은 본인 회원 이용금액에 합산된다. 8월 말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국카마블-유럽, 할인에 상품권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기간 내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현지에서 이용한 해외 이용금액대별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임차기간 1년 이상 전세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라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입 할 수 있으며 대상주택으로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주택 등 대부분의 주택을 포함한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신한 SOL뱅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한은행 고객들은 영업점 또는 모바일 뱅킹 중 원하는 방법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SOL뱅크’에서는 ▲예상보증료 조회 ▲보증신청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 등 과정을 거쳐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일환으로 ‘신한 SOL뱅크’에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오는 7월 30일(화)부터 8월 1일(목)까지 2박 3일간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 충남 천안 소재)에서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학워크숍 ‘대산청소년문예캠프(이하 문예캠프)’를 개최한다. 문예캠프는 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 대상 문학워크숍으로 문예자질을 더욱 발전시키고 서로 간에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청소년들의 문학축제이다.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를 통해 예심을 통과한 수상후보자 80명(중등부 20명, 고등부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문예캠프는 내일의 한국문학을 이끌어나갈 문학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문예캠프 기간에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창작수업과 합평, 백일장,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예심 응모작과 백일장 등을 종합 평가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 후 총 2천2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프로그램에는 수상후보자를 비롯하여 박형준 시인, 조경란 소설가 등 작가 7명과 대산청소년문학상 출신의 절정문학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문예캠프에 참가하는 2024년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후보로는 시 부문에 김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2일 사회공헌백서 발간과 연계해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해 온 KB국민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본 방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금번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는 ▲청소년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는 ‘KB Dream Wave 2030’ ▲지역사회 및 글로벌 나눔 활동‘세상을 바꾸는 나눔’ ▲국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상생금융’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기록됐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KB스타뱅킹에서 고객이‘2023 KB국민은행 사회공헌백서’를 읽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KB국민은행이 개당 기부금 1만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캠페인은 KB스타뱅킹 배너 또는 세상을바꾸는나눔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가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함께나길’에 후원할 예정이다. ‘함께나길’은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다양해지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법규준수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미 작년 10월 자체적으로 직원의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AI 점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내외 금융사고 관련 제재, 판례 정보들을 AI가 학습 데이터로 추가해 금융사고 징후를 폭넓게 탐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임직원의 내부정보 활용 사익 추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내부통제의 디지털화를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음성, 영상 등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AI 점검 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내부통제 관련 디지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도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