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돌봄환경 개선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저소득가구의 자녀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기관의 양육환경 개선을 통해 돌봄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권과 사회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시 소재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10여 곳의 환경개선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공사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친환경 공간과 학습기자재 지원으로 돌봄∙양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돌봄∙양육 문제 해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인 만큼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권 단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이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등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인정받은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도 극복하고자 지난 2018년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90개의 어린이집이 건립되어 양질의 공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호 어린이집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정규 보육시간 외 돌봄 보육을 제공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365일형 어린이집 3개소와 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주말·공유형 어린이집 47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47973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순자산은 2,064억원이다. 상장일(2024년 5월 14일) 이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섰다. 상장일부터 10일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60억원에 달한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의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에 투자한다. 대표 종목으로는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인 ‘타타 자동차’를 비롯, 인도의 럭셔리 보석 브랜드인 ‘타이탄 컴퍼니’, 인도판 배달의 민족인 ‘조마토’, 인도 최대 생활용품 기업 ‘힌두스탄 유니레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도의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인도는 GDP(국내총생산) 기준 세계 5위이자,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가 오는 2027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국가다. 여기에 최근 모디 총리의 3연임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외국인 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글로벌 여행업계 선두기업인 익스피디아그룹과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을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과 개인형 IRP를 보유한 고객에게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익스피디아그룹의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숙박 할인 서비스는 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안내되는 익스피디아 또는 호텔스닷컴 전용 사이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5월 롯데손해보험과 퇴직연금(DC, 기업형 IRP) 신규 도입 기업의 근로자에게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전국 23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후원 물품은 혹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선풍기 ▲여름 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혹서기 대비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즌 별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1989년 UN개발계획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은 ‘Korea Better’ 캠페인 시리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하였고, 2007년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KB금융과 함께하며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김연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983년 인구 유지의 마지노선인 2.1을 하회한 이후 2023년 0.72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음을 전한다. 저출생 현상은 노동 인구
여당에서 제안한 청탁금지법 한도상향 조정안에 대해 전국 농축협 조합장 일동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9일 국민의힘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식사비,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한도 상향을 정부에 제안했다. 현행법상 한도가 물가상승분 등 현실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식사비 한도를 현행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농축수산물은 15만원에서 20만~30만원 수준으로 높이자는 것이다. 농업계는 여당이 제안한 청탁금지법 한도 상향이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현재 15만원 한도로 프리미엄 선물세트 제작 등에 제약이 있었으나 한도가 상향될 경우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농협은 그간 연이은 자연재해, 농축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청탁금지법 한도 상향이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농축수산물의 실질적인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농축산물 가공품에 대해서도 선물가액 한도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협은 입장문을 통해 청탁금지법 한도 상향에 발맞추어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자동차 침수사고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년대비 많은 비가 예상되어 선제적 대비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전국적으로 다수의 주차장을 관리·운영 중인 카카오모빌리티 및 동 자회사(주차관리회사)와 협업하여 손보사가 주요 침수예상지역 인근의 주차장을 침수 차량의 적치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또 침수 차량의 신속한 적치 장소 이동 등 침수피해의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원활한 피해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손해보험업계는 차량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당국과 공조하여 ‘긴급대피알림시스템(붙임 참조)’을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지자체 담당자 및 보험사 직원 등이 침수위험차량을 발견하여 이번 시스템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차주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는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통해 문자를 받으신 차주분은 안전이 확보된 상황인지를 미리 확인한 후 차량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기를 권고드린다”며, “동 시스템이 침수 피해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초복 맞이「탕탕탕 보양식 페스타」할인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염소탕(450g) 12,900원 ▲목우촌 생생 녹두 삼계탕(1kg*4팩) 37,900원 ▲농협식품 누룽지 삼계탕(850g*2팩)+참진한 삼계탕(800g*2팩) 32,100원 ▲농협식품 참진한 추어탕(450g*4팩) 23,92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염소탕은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만 2번 삶아, 잡내는 잡고 진하고 구수한 맛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한우 등심·갈비살·알꼬리·사골·우족과 간편한 스틱형 녹용홍삼 제품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기부금 17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 및 피해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 등을 위한 법률 지원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지원 대상 및 금액을 확대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금융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등 2만여 명에게 무료법률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KB국민은행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맺은 무료법률구조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7억원을 포함해 3년간 51억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금융회복 기회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무료법률지원 신청은 132 콜센터로 전화 또는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해 지원대상 확인 가능 서류 및 소송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피해 학생으로 인정할 수 있는 진단서를, 외국인 근로자는 여권과 외국인 등록증을 구비해야 한다. 경찰·소방공무원과 개인회생·파산신청자의 경우 각각 재직증명서 또는 급여증명서와 부채증명서 등을 준비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고객 지향적 관점으로 새롭게 만든 신상품 ‘언제든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연 3.5%p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언제든 적금’을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면서 창립기념일이 ‘7월 7일’인 것에 착안해 최고 이자율을 7.7%로 정했다. ‘언제든 적금’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선착순 2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특히 ‘언제든 적금’은 중도해지 부분에 있어 고객지향적으로 만들어졌다. ‘언제든 적금’은 12개월 적금임에도 불구하고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하더라도 중도해지이자율이 아닌 가입일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이 적용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자율 적용에 있어 유리한 만큼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언제든 적금’ 출시를 기념해 ‘행운이 7.7.7 터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의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농협 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 홍보물을 나눠주며 정보보호의 날 취지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등을 전파했다. 지준섭 부회장은“최근 랜섬웨어, 악성메일 등 정보유출을 노린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점점 더 정교해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 각자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ELB 펀드’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뱅킹 ‘신한 SOL뱅크’에 신규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LB(Equity-Linked Bond)는 ELS(Equity-Linked Securities)처럼 특정 지수나 종목의 주가에 연계돼 수익률이 정해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ELS와 유사하지만, 자금의 약 90%를 채권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이나 개별 종목에 편입시키며 원금보존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LB 펀드’는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며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 SOL뱅크’에서도 가입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8월 30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ELB 펀드’를 포함한 공모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이나 고객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이 100개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초고액자산가(UHNW)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예탁자산이 최소 100억원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문 100개 돌파는 2021년 10월 출시 후 2년 9개월만이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6개의 가문이 가입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 부서를 두고 있으며,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축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패밀리오피스지원부는 부의 안정적 증식과 대를 이은 승계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이 관심 있는 주제와 다양한 케이스를 연구하고 솔루션 제공 및 서비스 경험을 축적시키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중 컨설팅 서비스는 대부분 1:1 맞춤형 형태로 제공되며, 극소수의 패밀리오피스 가문의 가족 고객을 모시고 진행되는 기관투자자급의 프라이빗한 세미나도 고객들과 PB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해외 부동산 매매, 기부 설계 컨설팅, 가족법인 설립 등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 L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보보호 유관부서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저장 금지 △수상한 이메일 바로 삭제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 방치 금지 등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를 제공하고,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퀴즈와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침해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앱 연동차단 등을 통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매달 ‘정보보호 점검의 날’을 정해 전 임직원이 자율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라이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민우 상무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