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은 9월 25일(수) Amon Murwira(아몬 무르위라)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Stewart Nyakotyo(스튜워트 냐코초) 주한 짐바브웨 대사 등 짐바브웨 대표단이 특구재단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짐바브웨는 ’24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48개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구재단을 방문한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는 짐바브웨의 기술과 교육 진흥을 담당하고 있다. 특구재단은 짐바브웨 대표단에게 연구개발특구 육성 체계 및 운영현황 등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지난 50여 년간 축적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며 짐바브웨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서 연구개발특구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차세대 동력원으로 각광받는 수소엔진 기술력과 개발 로드맵을 선보인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수)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 트럭 등에 탑재되는 11리터급 차량용 수소엔진 ‘HX12’와 22리터급 수소엔진 ‘HX22’를 활용한 발전기 시스템을 선보이고, 수소엔진을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소개하며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하는 수소엔진은 최적의 성능설계를 통해 배기량 대비 최대 출력과 토크가 해외 경쟁사보다 두 자릿수 퍼센트 이상 뛰어나며, 기존 내연기관의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노후화된 차량의 리트로핏(Retrofit,개조)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소엔진은 또 다른 차세대 동력원인 전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와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출력도 높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시 기간 진행되는 ‘테크토크(Tech Talk)’에도 참가해 수소엔진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수소엔진을 적용할 수 있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발전사 최초로 추진한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비엠티, 홍성정공(주)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2024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5일(수)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기업과 부울경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등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품질관리체계와 성장성을 기준으로 두 기업을 선정했다. 이후 3개월간 품질경영 컨설팅을 바탕으로 △품질수준진단 △전략수립 △현장관리 △취약점 도출 및 해결 △심사 대응절차 지원 등을 실시했다. 이들 기업은 운영실태 점검 개선과 추진성과 검증을 통해 우수기업 선정 현지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제조업 중소부문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업 스스로 품질경영 시스템을 평가하고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품질혁신, 고객만족, 경영실적 등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정부가 선정하는 제도로 조달청의 납품검사 면제 혜택과 국가품질상 도전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이번 우수기업 선정이 든든한 성장 디딤돌이 되어 정비 기술력 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는 그간 정책·기업 홍보 등으로만 활용되던 공사 현장 외벽이나 펜스에 대형 QR 코드를 게시하여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이 직접 본인의 휴대전화로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업기간, 공급시기, 공정률 등 다양한 최신 정보가 담긴 웹 카드나 안내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다. LH는 지난달 25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 사업 현장에 해당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해 QR 코드를 부착한 결과,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3일 만에 약 1,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높은 주민 활용도와 만족도를 고려하여 LH는 대전지역 시범 운영 결과와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를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QR 서비스는 LH 사업지구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께서 자주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과 지역 주민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2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특장 자유도를 높인 ST1 샤시캡과 경제형 물류 특화 모델 ST1 특장 하이탑을 통해 고객 비즈니즈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대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특화 사양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302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5일(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현재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93.0%에 달했으며, ‘매우부담’으로 응답한 기업도 39.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 대응계획으로는 △‘특별한 대책 없음’이 7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냉·난방, 조명 등 비핵심 사용량 절감’(12.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응답기업의 77.5%가 납품단가에 전기요금 인상분을 미반영하고 있었고, 반영하더라도 82.4%가 요금인상분의 2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추이가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74.2%가 감소한다고 응답하였고, 8.9%는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된다고 응답하였다. 요금 절감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은 △‘주택용 대비 산업용 전기요금 단기 급등’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설비 특성상 24시간 가동이 불가피함’(27.2%), △‘예측 불가능한 거래처의 발주패턴’(21.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도움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5(수), 14:00 중앙회 KBIZ홀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개최한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일가정양립이 기업문화로 정착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가정 우수사례 청취 후 “한국은 제조업 비중이 세계 2위이고, 납기준수가 경쟁력인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 직원이 성수기에 육아휴직 등을 사용하게 되면 대체인력 활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현재 5개뿐인 대체인력뱅크의 확대 △전국 130여개 고용센터의 대체인력 알선 업무 강화 △지자체의 대체인력 구직자 인건비 일부 지원 및 대체인력풀 확대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및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파격적인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범 중소기업계가 중기부와 함께 ‘일가정양립 위원회’를 출범시켜 현실에 맞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중소기업계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근로자가 가장 많은 중소기업계도 이번 정부
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연결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삼성전자와 25일(수)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AVP본부 송창현 사장,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삼성전자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기아는 SDV 시대가 본격화되면 다양한 차량 내 서비스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42dot)과 함께 사용자 중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오픈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가 ‘26년 선보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글로벌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연결성을 강화해 진정한 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기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SDV 시대에 발맞춰 차량 이용의 전 과정이 스마트폰과 끊김 없이(Seaml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에서 그룹사 수소 기술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H2 Mobility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4’에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H2 MEET 2024’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최신 수소 산업 기술 전시와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Be a First Mover in Hydrogen’이라는 주제로 약 230개사가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한 ‘HTWO’를 선포한 이후 첫 참가하는 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에너지 안보 시나리오 부스는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월 25일부터 사흘간 ‘2024 오사카 K뷰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서일본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24 코스메 위크 오사카(Cosme Week Osaka 2024)’와 연계해 일본 시장에 우리 뷰티기업 100개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매년 현지 화장품 유통업체, 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 1만 2천여 명이 발걸음하고 있다. KOTRA는 전시회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내방객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수출 역량이 부족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을 위해 KOTRA 오사카무역관 마케팅 전문가가 기업을 대신해 현장에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해외 출장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약 200개사가 신청했다. 전시회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은 한국에서는 입소문이 났지만 일본 시장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브랜드가 무엇인지 주로 문의했다. 트렌디한 패키징이 돋보이는 제품, 비건 등 성분을 강조한 스킨케어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중간 유통상 K사 담당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9월 25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1회 규슈 반도체 산업전’과 연계해 수출상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산업전에는 미쓰비시 전기, 도쿄오카공업(TOK),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 일본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KOTRA는 주후쿠오카총영사관과 함께 전시회 현장에 상담부스를 마련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KOTRA는 공동부스에 참가하는 국내 유망기업들의 지속적인 현지 마케팅을 위해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후속 사업들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6일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CBFEZ)과 협력하여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잠재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한일 반도체 산업 협력 방안 양국 반도체 산업 협업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참가기업 IR도 예정돼 있다. 한편 전시회가 개최되는 일본 규슈에는 일본 최대의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특히 최근 대만 TSMC가 일본 대표 반도체 기업들과 합작 자회사 JASM(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을 구마모토현에 설립하면서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24’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ADAS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국방 및 보안 부문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 '1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전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5,0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필리핀 공군에서 주력 기종으로 활약하고 있는 FA-50 다목적 전투기와 한국형전투기 KF-21, 상륙공격헬기(MAH), 소형무장헬기(LAH) 등 차세대 주력 기종을 선보였다. 또한, 미래전장에서 유인전투기의 탐지·공격능력과 생존성을 높여줄 무인전투기(UCAV)와 다목적무인기(AAP)를 전시한다. 특히 MAH와 LAH에는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한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필리핀의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과 필리핀 출신 공군사관학교 위탁교육 졸업생을 초청해 전시회 관람 및 선물 증정 등 격려행사를 가진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필리핀과 후속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아세안 지역의 국산항공기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는 9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제4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우주항공청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우주항공청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기업 중심의 도전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우주항공 경제 창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산업 환경 구축을 통해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 및 국가 주력 산업화’라는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공할 만한 사업이 아니라, 성공하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사업에 대해 과감히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성공률이 단 1%만 되어도 대박을 칠 수 있다면 도전하는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탐사 미래항공 등 4대 우주항공 기술 부문별로 우리가 어느 수준인지 포지셔닝 페이퍼(Positioning Paper)를 작성해 각 분야의 전략을 수립하고, 단위사업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차장은 “우주항공청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철강협회(회장 장인화)와 공동으로 2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세 번째로,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개 업체가 접수하여 시장성, 기술성, 혁신성, 컨설팅 필요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서류), 2차(발표) 평가를 거쳐 총 6개사(중견 1개사 포함)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고강도 STS강을 활용한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개발한 ▲하이리움산업㈜(대표 김서영)이 수상했고, 올해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축사(돈사)용 스테인리스 바닥재를 개발한 ▲애드스틸㈜(대표 김재환)이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스테인리스 비정형 지붕재 성형 및 설계 기술을 개발한 ▲㈜스틸라이트(대표 오성환)와 무용접 체결 방식의 스테인리스 관이음쇠를 개발한 ▲㈜하이스텐(대표 김종재, 김국진)가 수상했으며, 한국철강협회장상에는 스테인리스 폴리우레아 복합관을 개발한 ▲㈜금강(대표 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3~24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운영 현황 및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참석자간 의견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조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및 기업승계 세제개편 등의 정책적 성과를 이루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애로 해소 및 위기 극복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리더십과 지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