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8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베트남 다문화가정 19가족 53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는 1박 2일간 다문화 衣(의), 食(식), 住(주) 및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에는 아세안 10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전통가옥 형태의 국립아세안휴양림에서 숙박하며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과 베트남 전통 장난감인 쭈온쭈온(잠자리) 공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저녁에는 다문화 음식 체험으로 베트남 전통 음식인 ‘반쎄오(bánh xèo)’를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한국 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다문화 가족들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한국 역사 교육, 전통공예 체험, 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가족 캠프’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걸음 기부 캠페인 성료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53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제과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설레임’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써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세 가지 부문으로 각 영역마다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빼빼로는 M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디자인 요소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선을 끄는 고채도의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도 각 맛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또한 패키지 측면에는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분리배출이 용이한 스위트 에코 폴딩 라인을 삽입해 친환경적인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같은 상을 수상한 설레임은 최근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특징을 잘 담아낸 패키지 디자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유 함량 증가로 풍부해진 맛과 제형을 로고에 녹여 내었다. 이런 표현을 토대로 설레임 폰트 개발 및 무료 배포를 진행해 소비자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3 K3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가 포함된 신규 패키지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기본 적용했으며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트림에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을 기본 적용하고 프레스티지에 ▲메탈 페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 아울러 The 2023 K3는 기존의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4가지 트림을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3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보다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서 선택 가능한 신규 디자인 패키지 ‘블랙핏’도 운영한다. 블랙핏 패키지는 ▲17인치 블랙 휠 ▲아웃사이드미러 블랙 커버 ▲블랙 리어 스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지난 8월 내수 3,950대, 수출 7,6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총 11,62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8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57.7% 증가한 433대로 네 달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SM6는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LE 트림이 267대로 SM6 전체 판매량의 약 62%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엔진 타입으로는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221대로 전체 SM6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17% 증가한 1,303대가 판매되었다. XM3는 소비자들의 고급 사양 선호도가 특히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8월 XM3 RE 트림 이상 고급 사양 판매 대수는 1,158대로 전체 판매의 89%로 나타났다. 엔진 타입으로는 부드럽고 실용적인 1.6 GTe 모델이 1,029대로 79% 판매 점유를 보였다. 중형 SUV QM6는 8월 한 달간 2,196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8월 국내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5% 감소, 해외 판매는 14.7%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2년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한 4만 9,22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4,606대, 쏘나타 4,332대, 아반떼 2,406대 등 총 1만 1,35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269대, 싼타페 2,534대, 투싼 1,962대, 아이오닉 5 1,998대, 캐스퍼 3,302대 등 총 1만 5,164대가 팔렸다. 포터는 7,792대, 스타리아는 2,9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3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422대, G80 3,080대, GV80 1,493대, GV70 2,004대, GV60 260대 등 총 9,617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차는 2022년 8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28만 5,57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31일(수)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U$ 20억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 채권은 3년 만기 U$ 10억, 5년 만기 EUR 5억 및 10년 만기 U$ 4.5억로 구성된 멀티 트랜치(Multi-Tranche) 구조의 고정금리 채권 형태로 발행되었다.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의 고강도 금리인상 전망이 더욱 강화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여건하에서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재확인하였다. 높아진 금리 변동성 속에서도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 인식 확산을 바탕으로, 투자자 주문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발행하였다. 금리 변동성 확대로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단기물로 집중되는 가운데에서도 한국계 장기물에 대한 잠재수요를 집중공략, 10년물을 발행 성공하여 목표 발행금액을 달성하였다. 특히 USD 채권의 경우 투자자의 36%가 각국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 초우량투자자로 구성되는 등 우량투자자 저변을 공고히 하며 SSA 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하였다. 미국의 긴축정책 실시 및 이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엇갈리며 조달여건이 약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하반기 한국계 기관들의 해외채권 발행을 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휴대폰 기지국 신호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요 지역(POI: Point of Interest)의 실시간 존재 인구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개발했다. KT는 이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서울시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의 실시간 인구 데이터는 주요 지역 기지국에서 5분 동안 수집된 휴대폰 신호 빅데이터를 집계하고 가공해 현 시점에 특정 지역에 존재하는 인구를 추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활용하면 각 지자체에선 주요 장소별 인구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고 선제적인 정책 수립과 대응체계 마련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혼잡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선제 방역 조치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폭우나 폭설 등 기상재난 상황에서 실시간 기상정보와 지점별 인구 혼잡도 정보를 종합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인력 및 설비 배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 KT는 서울시에 관광명소, 한강공원, 주요상권 등 서울시내 50곳의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 실시간 인구 데이터와 교통, 환경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해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0.6%가 녹색전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 녹색전환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14.1%로 나타났다. 녹색전환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긍정적이라는 답변(42.8%)이 부정적이라는 답변(8.6%)보다 많았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감소’(37.9%),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36.1%),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13.0%) 등으로 조사됐다. 녹색전환과 관련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B2B거래처(52.8%)로부터 가장 많이 요구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G2B정부(43.5%), B2C고객(14.7%) 순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저탄소·재생에너지·친환경 관련 인증 요구’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직 내·외부 전문인력, 팀 구성’(22.2%), ‘제품생산/서비스 제공 시 재생·청정 에너지를 사용’(2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전환 추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9월 14일,‘처음처럼 새로’를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류 시장공략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는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향후 구미호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 새로’는 최근 소비시장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른 MZ세대의 새로운 음주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G전자(066570)가 LG 씽큐(LG ThinQ)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공간(空間)가전을 또 한 번 진화시킨다.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혁신적인 무드업(MoodUP) 기능을 갖춘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최초로 공개한다.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며 “공간가전과 UP가전의 정점인 신제품을 통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LG전자는 새로운 도어 색상과 음원 등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아티스트,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테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LG 씽큐 앱에서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 변경해 공간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만들어질 때 색상이 정해지는 틀에 박힌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웰빙 트렌드 및 건강한 즉석밥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 신제품인 ‘햇반 현미귀리곤약밥’과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米)와 함께 가정에서 많이 먹는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배합비율로 섞어 곤약의 식감뿐 아니라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과 ‘햇반 귀리흑미곤약밥’은 식이섬유 5g 이상으로 포만감이 높으며 칼로리는 각각 165kcal, 160kcal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밥 짓는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찰진 식감과 구수한 향을 내는 데 초점을 두고 ‘햇반 곤약밥’을 만들었다. 4년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곤약쌀의 겉과 속이 골고루 잘 익혀질 수 있도록 기존 ‘햇반’과는 다른 밥 짓는 방법을 개발했다. 두 단계에 걸쳐 밥을 짓는 방식으로 밥의 적당한 수분감과 찰기는 살리고 구수한 향을 극대화 했다. ‘햇반 곤약밥’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명절 직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H는 5일(월), 오후 2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테마형 임대주택 공모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마형 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주거 공간과 함께 공유 공간 등이 마련된 매입임대주택으로, 시세의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던 기존 매입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거나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테마형 임대주택’이 도입됐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공공임대주택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입주민 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는 것이 테마형 임대주택의 가장 큰 특징이다. 2천호 대상 사업공모 실시 LH는 지난해 실시한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테마형 임대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수),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테마형 임대주택 2천호 규모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유형은 △민간제안형-기획운영 △민간제안형-운영위탁 △특정테마형-기획운영 총 3가지 방식으로 세분화 된다. 공모 신청자격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일, 하반기 내 선보일 나인아크(대표 이건)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에버소울’의 대표 정령인 ‘메피스토펠레스’가 이용자와 대화하는 듯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함께 게임의 세계관을 녹여낸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용자는 ‘메피스토펠레스’와 대화하며 다양한 선택지에 따라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 전반적인 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티저 영상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티저 영상은 이용자가 정령들의 영혼을 깨우고, ‘메피스토펠레스’와 처음 만나게 되면서 ‘에버소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원자데이 톡채널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원자데이'는 '에버소울'의 티저 최초 공개를 기념하고, 게임 이용자를 주인공인 '구원자'로 표현한 이벤트다. 이용자는 ‘에버소울’ 공식 톡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구원자’로 3행시를 지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에어팟’, ‘치킨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영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IT업무통합과 8월 통합HR제도 도입을 마무리 한데 이어 영업에서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신설된 조직은 BI(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추진본부로, 두 개의 본부(BI 1본부, BI 2본부) 산하에 총 5개 팀으로 구성됐다. 독립적인 책임과 권한을 갖고 과제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두었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통해 전사 사업영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영업 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DB, FC1, FC2 등 각 영업채널의 성장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교육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신입FC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성 사장은 “IT와 HR통합을 마무리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업 부문의 전방위적 가치 제고를 통해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1 더하기 1은 2가 아닌 그 이상의 성장 모멘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7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7년간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300억원에 이른다.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게 지급된다. 협력사는 조기 확보한 자금을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