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빅픽쳐(Big Picture)’와 ‘딥체인지(Deep Change)’라는 두 번의 혁신을 통해 국내 정유기업에서 글로벌 그린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의 경쟁력을 국내 유수의 교수진이 평가한 결과다. 기업가정신학회*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SK이노베이션 60년 혁신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늘날 ‘그린 에너지∙소재기업(Green Energy & Materials Co.)’으로서 SK이노베이션이 있게 한 혁신 성장 포인트를 ‘빅픽쳐’와 ‘딥체인지’ 두 가지로 구분하고, 이와 관련한 혁신 테마 10개를 선정해 연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의 핵심은 SK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인 유공이 SK를 만나 첫 번째 혁신인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 ‘빅픽쳐’ 아래 성장해 왔고,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딥체인지’라는 두 번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기업가정신학회는 故최종현 선대회장의 미래를 내다본 ‘빅픽쳐’로 국내 정유기업에 불과했던 유공이 S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이 희망의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강은교 시인의 시 '빗방울 하나가 5'에서 가져왔다. 강은교 시인은 1968년 등단 이후 수많은 시집과 산문집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문학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시인 중 한 명이다. 가을편 문안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능동적인 주체로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 창 밖의 빗방울을 주체로 보고, 별은 희망에 빗대어 표현했다. 특히 가을편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 게시돼 눈길을 끈다. 대상 수상자인 타오루이쩡(성균관대·21세)씨는 창 밖 희망의 별을 바라보는 인류와 두드림의 의미를 참신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6개의 작품이 출품돼 실력을 겨뤘다. 타오루이쩡씨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광화문글판에 제 작품이 실려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가 그린 광화문글판을 보며 많은 분들이 사색에 잠기는 이번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30일 각 협회 홈페이지에 보험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처음 비교공시하였다. 금융당국의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통계 산출 기준이 최초로 정비되어 보험회사간 금리인하요구 운영실적 비교가 가능해졌다. ’22년 상반기 중 보험업권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는 약 1.3만건으로, 이 중 약 5천건이 수용되어 약 6.3억원의 이자가 감면되었다. 금번부터 동일한 통계기준에 따라 금융회사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비교공시되어 금융회사의 금리인하요구 수용 및 소비자의 금융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업권은 금리상승기에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공시를 성실하게 해 나갈 것이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신한카드가 베트남에서 신용카드 런칭을 통한 사업을 다각화한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쉐라톤(Sheraton) 호텔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강명일 駐호치민 총영사, TIKI CEO 쩐 응옥 타이 손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이하 SVFC)의 신용카드 사업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SVFC는 2017년 7월 출범한 그룹 차원의 글로벌 매트릭스 사업부문이 이뤄낸 첫 번째 해외 M&A 성공 사례로서, 2018년 1월 영국에 본사를 둔 Prudential Plc 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회사인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을 최종 완료해 2019년 7월 공식 출범했다. 출범 당시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 위주의 우량 고객군 대상 신용대출 상품 위주로 운영했으나, 이후 오토론 및 내구재 할부금융, 디지털 대출 등 신상품을 지속 출시했고, 금년 5월 ‘베트남의 쿠팡’으로 불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30일(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EU ESG 공급망 실사 의무화 조치에 대한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유럽에서 영업하는 기업의 노동, 인권, 환경 등 ESG 실사를 의무화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이하 “EU 공급망 실사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EU 역내에서 영업하는 기업의 공급망에 포함된 국내기업들은 EU가 요구하는 ESG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수출계약·수주 파기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EU 공급망 실시지침의 2024년 발효가 전망됨에 따라 EU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K-SURE와 신한은행은 EU 수출기업에 ESG 경영수준 진단·평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K-SURE는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ESG 실사 대응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신한은행은 ESG 공급망 모의평가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EU 공급망 실사지침 대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에 대해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종목번호 440340)는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TIF’ ETF다. TIF는 ‘Target Income Fund’ 약자로, 은퇴 후 노후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투자자 자산가치 보존과 안정적인 인컴수익 지급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를 일컫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1위 TIF 운용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24일 종가 기준 국내 TIF 시장 규모는 올해 1,921억원 증가한 8,037억원이다.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평생소득TIF는 7,283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이 90%가 넘는다. 자금 유입도 꾸준해 올해 규모가 1,857억원 증가했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인컴 자산군을 미국 배당주, 미국 우선주, 미국 국채(중기), 미국 투자등급채권(단기), 미국 투자등급채권(중기), 미국 하이일드채권, 미국 전환사채, 미국 대출채권, 신흥국 국채, 글로벌 리츠 총 10개로 분류해 분산 투자한다. ETF 비교지수는 ‘INDXX Multi Asset I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요정’을 오늘(30일) 업데이트했다. 요정은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신비로운 생명체다. 신규 이야기 ‘요정’으로 ‘희미한 꼬마 요정’을 얻을 수 있으며, 대화하기, 요정의 부탁 등 상호작용을 통해 명랑함과 솔직함 등 6가지 성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성향에 따라 성년기 요정의 성격과 외형이 다르게 성장된다. 성년기로 성장한 요정을 보유하면 ▲일정 시간 경과 후 보상을 지급받는 ‘파견’ ▲요정의 성장을 기록하는 ‘앨범’ ▲아이템을 선물해 ‘학습도’를 높일 수 있는 ‘탐구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요정의 학습도를 높이면 각종 기술도 습득할 수 있다. 요정 출시를 기념해 9월 27일 09시까지 ‘요정 출석부’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총 21일 동안 출석 시 블랙펄 최대 500개, 연금석 성장지원 상자 최대 15개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요정과 상호작용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요정과 함께해요!’ 이벤트도 9월 13일 0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포럼에서 ‘요정과 함께하는 게임 속의 내 모습은?’ 심리 테스트를 해보고 9월 30일까지 등록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는 8월 29일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서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이병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기업 해외법인자금 OCIO 사례는 국내 최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양해각서 체결 일환으로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위탁운용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1,800억원 위탁운용을 시작한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연도별 수지, 운용 현황 및 관련 규제 등을 확인해 목표수익률 등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전세계 15개 지역 미래에셋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최적의 OCI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맹민재 OCIO솔루션부문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계약은 국내 기금 및 기업을 대상으로 축적해 온 미래에셋 OCIO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법인을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 동국제강은 30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동구,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총 3,7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대신 쌀, 명절선물세트 등의 물품을 지급한다. 인천공장에서는 다음 달 2일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 4천만원에 달한다. 한편,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매년 2억원 규모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에 앞장 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경총’)는 8월 30일 김학용 의원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과잉 입법 논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환영사에서“규제입법이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관행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전 세계가 고유가·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반도체법을 만들어 자국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의지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회의 입법지원도 함께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21대 국회 전반기 2년 동안 발의된 법안들을 살펴보면 특정 분야에 대한 보호를 강조한 나머지, 기업 부담에 대한 검토는 소홀했던 경우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어떤 제도라도 일단 법제화되면 보완과 개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률이 국민의 기본권과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지 않는지 면밀한 사전 검토가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기업 투자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규제완화는 기업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내수 확대와 고용 창출을 통해 온 국민에게 고른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이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를 온에어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어울려 이번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활동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순하리 레몬진’광고는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인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사운드를 통해 강조했다.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며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 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2종이다. 또, 올해 5월 500ml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 ‘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LH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 한국수자원공사, KINTEX가 주관하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이다. 특히, 데이터, AI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한국형 스마트시티 산업의 육성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도시 간 초연결,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도시회복력을 주제로 ‘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행사,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H는 지난 ’17년부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주관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LH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세종 국가시범도시 및 3기 신도시 등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를 확인 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기관의 혁신과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듣고자 ‘2022 혁신 국민제안 우수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서비스 수요자인 국민들이 제안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콘진원은 이러한 국민참여형 기관 운영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혁신역량을 극대화하며 K-콘텐츠 산업의 활력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제도 및 사업 개선, 규제 혁신 등 다양한 분야서 참신한 의견 기대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제도 개선 ▲사업 개선 및 제안 ▲규제혁신 ▲기타 총 4개로 나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행 가능하고 상용화나 유통되지 않은 아이디어와 콘텐츠여야 한다. 콘진원은 실현가능성(50점), 주제부합성(30점), 독창성·창의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 공지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이 준비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천 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망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며 물병으로도 활용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2L 제품을 250mL로 축소한 미니병 6개와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조리과정의 복잡함을 해결해 주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파김치, 깍두기)과 ‘다담 반찬양념’ 2종(진미채, 깻잎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 반찬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양념 제품으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는 MZ세대의 니즈를 담았다.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원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쪽파나 무에 버무리면 갓 담근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찬양념은 다른 양념 없이 진미채나 깻잎에 버무리기만 하면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원재료만 준비돼있다면 빠르면 1분 내로 김치와 반찬을 만들 수 있어 적은 양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가을철에 색다른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약 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장편의양념 시장 흐름에 맞춰 기존의 찌개∙요리양념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