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7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서커스 아티스트와 연주자들이 결합한 서커스 밴드 공연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오브제인 의자와 테이블을 활용하여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감정과 상황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커스 아티스트들의 정교한 연기와 마임을 바탕으로 재즈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상상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사전 신청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공연 전석을 가득 채운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서커스와 마임, 재즈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적 시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던 기회였다. 앞으로도 남구는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연은 4월 12일 15시, 모자장수와 함께하는 마술이야기로'모자장수의 원더랜드'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신청은 현장방문 또는 공연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토지 24,058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전체 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부산시 주관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운대구가 선정된 사업은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과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다.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은 신중년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용 소품 공예 기술을 교육하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중년층의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 노동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은 MICE 산업 허브로 자리 잡은 해운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컨벤션 실무 교육과 현장 훈련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MICE 산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광역시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3월 7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미래전략캠퍼스 ‘10주년 특집’ 포럼에 참석했다. 미래전략갬퍼스는 부산 및 동남권 기업(지식서비스 및 스타트업 등), 공공기관, 대학, 유관단체가 모여 산업별 주요 이슈와 트랜드, 경제 전망을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 연구회는 부산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연구하고, 실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다. 연구회는 총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연제구2,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의원, 김태효 의원, 반선호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 서국보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송우현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 △교육위원회 양준모 의원, 김창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도시 경제의 전환점, 미래성장동력을 연결하다” 주제로 A트랙-북항 클러스터와 해양레저관광, B트랙-지식서비스산업과 스타트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지난 4일,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단 내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에서 서울대병원, 부산시, 기장군 등과 함께 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을 비롯해 박종철 의원, 기장군의회의 박홍복 의장 및 구본영 부의장, 박우식 의회운영기획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시 반도체신소재과장 등 부산시 관계자, 기장군 전략사업추진단장 등 기장군청 관계자, 서울대병원 우홍균 중입자가속기 추진단장과 장비구축업체 및 시공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보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의 2024년도 사업 실적을 보고하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공정률이 현재 64%에 달하고 있고, 2025년 4월 중 주요 건축공사 완료, 장비 설치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사발주 및 공법변경 등 관계기관 협의 소요기간 반영 등의 변경계약에 따라 기존의 2026년 12월 31일까지였던 사업기간이 2027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32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지구별자율장학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20일에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지구별자율장학협의체는 서부 관내 중학교 32교를 서구, 영도구, 사하구, 다대포 등 총 4개 지구로 나눠 지구당 8~9교로 조직됐다. 이는 각 지구별 학교 간 교육활동 현안에 대한 원할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4개 지구로 조직된 지구별자율장학협의체는 3월~12월까지 매월 1회 협의회를 개최한다. 또, 연간 교장 6회, 교감 2회의 협의회와 교사들 간 협의회도 4회를 실시한다. 토의 주제는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학교마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교류한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 등 수업 혁신과 관련된 교육활동 운영 방안을 선도적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학교를 중심으로 공유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새학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구별자율장학협의체 마련으로 학교 간 긴밀한 교육 활동 교류를 지원하고 자율적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자 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7일 오전 10시 연산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특성화 특강 ‘난중일기 다시읽기-이순신의 바다인문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역의 특색인 바다와 인문학을 연계한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유라시아교육원 원장이자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재혁 강사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리 역사와 연계한 해역 인문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해역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4월부터 7월까지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및 부산 관내 고등학교, 총 16개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탐색 기회와 방향을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직업 가치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세무사, 비올리스트, 철도기관사, 물리치료사, AI 전문가, 퍼스널 컬러리스트, 기자, 심리상담사 등 전문 직업인 8명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 알려준다.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지역사회 활동과 사회적 역할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생생한 직업 관련 일화를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직업과 연결된 여러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진로 추천 도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학교는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현실적인 진로 탐색과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고 삶을 폭 넓게 바라볼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증가에 따른 특수교육 여건 개선 과 특수학급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급 신·증설을 확대하고 특수교사를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한 특수학급 신·증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학년도 특수학교(급) 43학급 신·증설한데 이어, 2025학년도에도 일반학교 특수학급 36개, 특수학교 학급 5개 등 총 41학급을 신·증설했고, 학급마다 환경구축비 35,000천원도 지원했다. 또한, 2025학년도 과밀이 예상되는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추가 교사 배치를 희망하는 전체 학교에 정원외 기간제 교사 40명도 배치했다. 이 외에도 부산시교육청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진행하는 3년간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수학급 설치 또는 증설 대상 학교임을 사전 안내하는 ‘특수학급 신·증설 대상 학교 사전 예고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특수학급을 신·증설하는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등 인센티브 부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서․금사지역의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금사아이꿈마당'을 금사어울림센터(금정구 금사로85번길 2) 내 2층에 신규 개소하고 아이들의 개학과 함께 지난 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마련된'금사아이꿈마당'은 ▲돌봄 공간 ▲테라스 ▲조리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대상은 소득과는 무관한 돌봄이 필요한 관내 6~12세 초등학생으로 정원은 20명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으며, 아동의 상시·일시 돌봄과 숙제 지도뿐만 아니라 기초 학습 지원,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초등학교 1 부터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어쩌다 요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삼국시대 사람들의 생업 활동과 식(食)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국시대 사람들의 먹거리, 조리 방법, 조리도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실에서 직접 식(食)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체험하며, 퀴즈를 맞히는 미션 활동을 펼친다. 또한 퀴즈를 통해 획득한 미션 카드를 삼국시대 먹거리, 조리도구와 교환해서 삼국시대 조리 방법을 이용해 나만의 음식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즐긴다. 음식 모형을 만든 후에는 참여자 모두가 ‘나만의 삼국시대 요리 레시피’와 ‘음식 모형’ 발표를 하고, 별점을 매겨 ‘오늘의 미슐랭 요리사’를 선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정관박물관에서 실시된다. 4 부터 6월 교육프로그램은 해당 수업이 있는 주의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총 28억 원을 확보,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이번 달(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자체 주도로 지역 핵심 산업 대상 일자리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국 상위 수준의 자원과 정책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력난과 산업 성장의 한계를 겪고 있는 ‘관광·마이스산업’을 대상으로 국·시비 3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크게 ▲인력 공급 확대 ▲산업 체질 개선 ▲민관 협력(거버넌스) 조성, 3가지 전략으로 기반 사업을 포함한 총 8개 세부사업을 구성하고, 업종 특화 고용 서비스부터 취업장려금, 관광 창업, 채용기업 대상 역량 강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 관광마이스산업을 지역 일자리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라이즈(RISE) 사업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시 자체 추진 16개 사업과의 연계성을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을 오늘(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매월원금균분상환) 이자 차액 2퍼센트(%)를 지원한다. 당기매출액의 이 분의 일(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원달러 환율 기준 1천300원 이하)까지며, 부산신용보증재단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기획재경위원회, 강서구)이 낙동강 생태공원(삼락, 화명, 대저, 맥도, 을숙도) 화장실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59개 화장실 중 25%에 이르는 15개 화장실이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전수조사 결과 : 붙임1) 이종환 의원은 “낙동강 생태공원에는 총 59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넷 중 하나(25%)가 ‘장애인 이용불가 화장실’인 것은 큰 문제이다.”라며, “특히, ‘장애인 이용불가 화장실’ 15개 중 14개에는 장애인 칸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나머지 45개 화장실에는 장애인 칸이 설치되어 있다고는 하나, 본 의원이 그 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45개 중 1개소는 리프트 고장으로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했다.”라며, “즉, 장애인 칸이 설치된 화장실이라 하더라도 무용지물인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화장실 이용이 이렇게나 어렵고, 심지어 불가하다는 것은 장애인 분들께 생태공원에 오지 마시라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질타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가 내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17시 청년마루 3층에서 중구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4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20여 명의 청년들이 3개 분과(일자리‧교육, 활동‧문화, 주거‧환경)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의 정기‧수시회의 및 분과별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중구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젊음의 에너지로 젊어지는 경제도시 중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