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마중물 특강 동화작가와의 만남 ‘다모여, 둘러 앉아’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어린이 독서체인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행사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은영 작가와 도서‘일곱 번째 노란 벤치’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은영 작가는 책과 독서를 통해 키워지는 ‘공감’에 대해 알려주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어린이 독서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의욕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부산시내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꿈이 있는 아이세상’ 2025학년도 단체 유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탐험놀터, 상상놀터 등 7개의 실내·외 체험장에서 마음껏 놀이하며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부터 유아체험 사전·사후 활동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장 소개영상 ▲체험안전교육영상 ▲사후활동워크북을 진흥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성장기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균형잡힌 직영무상급식을 제공하고, 통학차량 지원이 필요한 기관에는 차량운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유아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놀이·체험중심 교육과정 안착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1층 금샘 갤러리에서'파도가 칠 땐 춤을 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배우인 최서윤 작가가 도서'천개의 파랑','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초록은 어디에나' 등을 읽고 위로를 받았던 느낌을 미술작품으로 연출한 것으로, 마음을 바다로, 감정을 파도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자 하는 힘과 용기를 춤으로 비유한 작품 전시이다. 전시장 내에는 작가 추천 도서를 포함하여 우리의 마음, 감정, 위로와 관련된 연계 도서를 함께 비치했으며, 전시를 보고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주민 참여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용자들이 작가가 위로를 받았던 과정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어떤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휩쓸리지 않고 진정한 나를 만나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도서를 만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어제(27일) 오전 9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체코대사가 만나, 부산-체코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반 얀차렉 대사에게 부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체코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 인천-프라하 노선이 주 7회로 증대되는 만큼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부산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두코바니 신규 원전 본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돼 앞으로도 양국이 관광을 넘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 행정부시장은 “두코바니 원전 계약이 체결되면 부산을 포함한 부울경 전체에 있는 관련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오는 6월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있고 2027년 부산오페라하우스도 개관 예정인 만큼 체
(웹이코노미) 박형준 부산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2024년)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박 시장은 지난 17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간 시는 인구감소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2024년) 9월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결혼-임신-출산-양육 생애단계별 맞춤형 정책 지원,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생활인구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신혼부부가 두 아이를 낳으면 평생 무료로 살 수 있는 ‘평생함께 청년 모두가(家)’ 1천 호를 공급하며, 산모의 건강회복과 자녀 양육을 위해 산후조리경비(출생아 당 100만 원)를 지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지원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매칭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이 가입 가능하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수급자 및 차상위가구 및 15세~39세 저소득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Ⅰ)는 연 4회(3,6,9,11월), 희망저축계좌(Ⅱ)는 연 3회(4,7,10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1회(5월)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신규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Ⅰ)이 3월4일~14일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포털사이트(자산e룸터)와 해운대구 복지정책과 자활주거팀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저소득층이 목돈을 마련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2월 27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구청장과 여러 내빈,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우듬지 풍물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으로, 기념영상 상영과 기념사, 인증선포 및 기념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남성합창단의 합창과 라인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부대 행사로 창공우암 어르신이 제작한 닥종이 인형작품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작품 전시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동구는 지난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액티브 에이징(Active Ageing)도시 동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8대 영역에 걸친 다양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동구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성현달 의원은 27일 15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감염취약시설 지원 강화 방안 포럼’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감염병 대응 체계 정비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시 관계자, 시의원,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감염취약시설 지원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된 논점과 주제로 “관내 감염취약시설의 효과적인 감염관리방안”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가 논의된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실무 역량 부족, 시설 및 환경위생 관리 미흡, 감염병 대응 시스템 부족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 감염관리 실무능력이 ‘보통 이하’로 평가된 비율이 58%에 달하며, 방역관리자의 67%가 보건의료 비전문가로 구성 ▲ 감염관리 매뉴얼이 없는 기관이 22%에 달해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 ▲ 감염취약시설 중 기계식 환기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59.9%, 청소용 전용 카트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웹이코노미) 부산 기장군은 지난 26일 ㈜hy(구 한국야쿠르트) 부산지점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부대찌개 밀키트 50개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hy의 전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실천하는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의 재원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hy 울산영업소 홍승호 소장은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올해‘어르신 의료보조기구(보청기, 보행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어르신들의 활발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 중 난청 또는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복지용구 지원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청기와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군은 지난 2023년 군의회 조례안 발의를 통해 부산시 최초로 지원 조례를 마련해 2024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소요예산 약 1억 2천 3백만원을 전액 군비로 확보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5년 3월 4일 기준 기장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현재 계속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로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품목별 신청자격을 충족해야 하고 관련 법령과 기타 지원 사업을 통해 보청기나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은 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오는 4월 말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중복수혜 확인 등 절차를
(웹이코노미) 부산 기장군은 올해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10만원씩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관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장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지원 사업이다.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4일 기준으로 기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학생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주소지 및 입학 여부 등 지원 자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 다음 달 중순 이후에 지원금이 신청 계좌로 지급된다. 또한 군은 고등학교 입학생에 한해 교복구입비도 지원한다. 교복구입비는 1인당 최대 34만원까지 지원되며, 동하복비 포함 금액으로 첫 번째 교복 구입 시 지원된다. 교복구입비 지원신청 방법과 기간은 입학축하금과 동일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을
(웹이코노미)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에서는‘위기가구, 지역사회가 함께 찾는다! 2025년 복지등기사업’추진을 위해 영도구에 전년도에 이어 사업비 5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등기사업은 2021년 영도구에서 아이디어 제안 및 전국 최초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2024년말 기준 8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위기 가구 발굴 사업으로 영도구의 경우, 그간 5,104세대에 복지등기를 발송했으며 801세대의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복지등기 우편물 제작 및 배송에 사용되며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마음선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등기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의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복지등기사업에 동참해 주신 한마음선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사각지대 발생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4개소에 약 9억원을 투입하여 시인성강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여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여 통학로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옐로카펫 ▲과속방지턱 ▲스피드디스플레이 ▲교차로알림이 ▲보행신호 음성안내기 등을 설치했다. 영도구는 2024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에 차량 방호책 및 보행자용 난간, 시·종점 표지판 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및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을 통한 중리로 일원 도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며,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라며, “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 초량동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는 원도심의 현안 과제에 공동대응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2023년 7월 산복도로를 지닌 5개구(중·서·동·영도·부산진구) 구청장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그간 산복도로 일원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성명서 제출, 빈집 토론회와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에서 중점과제로 계속 논의해 온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구별 조례 개정과, 협의체 CI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동구에서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의 큰 과제인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한 관련 근거를 마련코자 무허가 빈집 정비 조항을 포함한 조례안을 제안했다. 무허가 빈집에 대한 문제점과 심각성에 대해 원도심 모든 구가 공감하고 이에 더해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 개정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또한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CI(Corporate Identity)를 선정하며 원도심 산복도로 이음길 등 공동 프로젝트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nb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28개소 화장실 바닥에 논슬립 매트를 설치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화장실에 논슬립 매트를 설치함으로써 경로당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화장실 논슬립 매트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관내 경로당부터 1단계로 설치했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화장실에도 논슬립 매트를 설치하는 2단계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계속 발굴해 살기 좋은 효의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