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역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가 ‘2025년 부산시 구·군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지난해 최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 지정 유망 축제로 선정되면서, 지역 대표 축제의 위상을 이어가는 한편 부산시 보조금 1천만 원도 지원받게 됐다. 부산시는 성장가능성 높은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축제 발굴을 위해 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를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개최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만족도조사, 빅데이터, 그리고 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교육 중심의 젊은 거주민이 많은 정관의 특성에 맞게 타 지역축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학습과 문화라는 주제를 축제의 콘텐츠로 잘 풀어내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축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좌광천 생태체험단 구성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웹이코노미) 대한최강정형외과는 지난 2월 1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 500만 원은 서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일자리·고용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경제 전반을 평가하여 그 성과와 실적을 전국적으로 전파·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학회와 연구원이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공가를 매입해 지어진 공동작업장인 우리동네 ESG센터 운영을 통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동구의 노인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지자체가 본받을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힘써온 많은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월 19일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공항의 업무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무안공항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계기로 공항의 안전 강화 및 이용객 편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지역의 거점공항이자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해야 할 김해공항이 최근의 연이은 항공기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공항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구조 개선, 종단안전구역 확보, 조류충돌 방지, EMAS 설치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선 항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터미널 혼잡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인력확충 및 편의시설·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의회의 김해공항 현장 방문에서 논의할 사항들은 김해공항의 안전 강화 및 이용객 편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김해공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방학 기간 중 원어민과의 소통 및 체험활동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도 봄방학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지난 17일 입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남구 거주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50명 모집됐고,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온라인 레벨 테스트를 통해 3개 반으로 나누어 편성했으며, 수업은 원어민 강사 및 친구들의 협력을 통해 인성도 기르고 회화도 익히는 영어 말하기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남구청장 오은택은 “이번 캠프가 방학 기간 중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영어 실력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해양선박(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부산 선적 어선이 연이어 화재, 침몰 등 사고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선박(어선) 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시 해양 및 재난 관련부서와 부산지방해수청, 동해어업관리단, 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수협 관계자, 구·군 등이 참석해 선박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및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선원 대상 안전교육 확대(대면교육 전면 시행, 외국인선원 교육 앱 개발) ▲전체 어선 대상 안전물품(365 어선안전플러스 키트: 안전스티커, 전기설비·장비 무정전 활선 세척제) 확대 지급 ▲안전장비(SOS 생명조끼, 자동소화시스템, 소형어선 사고예방 인공지능 블랙박스) 보급 확대 ▲전문기관 참여 특별점검단 구성 등 안전점검 강화를 추진해 나간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양경찰서, 동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은 ▲ 다중이용선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13명을 새로 구성하여 위촉하고 인권지킴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인 인권 보호 강화에 나섰다. 사상구 노인 인권지킴이 13명은 지역주민 대표, 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 부산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정된 노인의료복지시설 7개소에 월 1회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시설 설비나 서비스의 인권침해 점검 관련으로 1년간 활동한다. 특히 사상구는 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와 부산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전문 종사자들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하여 입소노인 인권 강화 활동뿐만 아니라 인권 집합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의 노인학대와 인권침해를 사전예방하는 것은 필수과제라고 생각한다” 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권보호 및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기를 기대하며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학장동 소재)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첫 만남의 하모니(Harmony of Fisrt Encounters)’라는 주제로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첫 곡으로 오프닝을 연다. 1부 ‘반갑습니다’, 2부 ‘서로 다른 우리’, 3부 ‘함께 합니다’, 4부 ‘합창으로’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단원이자 부산예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후 군의 독창 무대와 남성 성악 앙상블 리베아모르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구민들에게 많은 감동과 선사해 주고 있다” 며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하여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18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2025년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3대 전략과 28개 세부 사업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례 관리, 안부 확인, 생활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마을버스 희망지기 사업'을 통해 버스 내부에 고독사 예방 홍보물을 부착하고, 버스 기사들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승객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고립 위기 청장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해운대 웰니스 케어콜' 사업은 AI기반 케어콜과 건강 앱을 연동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은둔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송국클럽하우스와 협력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일정 주민 수 이상의 연서(서명)로 지방의회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주민이라면 조례 청구에 필요한 주민 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 조례안과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 중구의 2025년도 조례의 제정 및 개폐에 필요한 청구권자 총 수는 35,687명이며, 필요 서명 수는 18세 이상 주민 청구권자 총수의 1/70 이상인 510명이다. 청구권자 연령 하향, 전자서명 도입, 의회에 직접 청구가능 등 제도가 개선됐으나 실제 청구하는 사례가 없어 절차와 주요 내용을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중구 공식 SNS, 전자게시대, 나이스 중구(구보), 단체회의자료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주희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3월부터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이달 17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부터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한다. 소급 지원은 하지 않는다.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는 마트 등 지정 사용처에서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은 농식품 바우처 공식 누리집이나 자동응답전화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주민은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국립부경대학교 체육진흥원과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내실화를 위한 ‘남부 생존수영교육 거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의 협약은 그동안 수영장 부족으로 실기 교육장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에 안정적인 실기 교육장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강사를 통해 학년별 생존수영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부경대학교 체육진흥원은 운영 중인 수상레저관에서 생존수영 이론 및 실기교육을 제공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은 행정적인 지원을 맡는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적인 관계 구축, 지속적인 초등 생존수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관내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교육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초등학교 생존수영 질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동협력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190여 명을 대상으로 명장도서관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유아 및 학생 대상 ‘오일 파스텔과 만나는 명화의 세계’ 등 8개, ▲성인 대상 ‘유럽 도시에 흐르는 클래식 음악’ 등 3개,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향상을 위한‘스마트폰으로 즐거운 디지털 생활하기’ 등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대상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인 ‘읽고, 쓰고, 말하는 똑똑한 문해력’, ‘배경지식이 쌓이는 교과연계 하브루타’, ‘씽킹(Thinking) 과학메이커 교실’ 3개 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방과후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명장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학습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105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유아 대상‘동화 나라로 풍덩’, 초등학생 대상‘질문으로 사고하고 창의성을 높이는 그림책 하브루타’, ‘그림책과 함께하는 더 나은 지구, 내 손으로 만들어요’등 3개 강좌, 성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글쓰기’,‘엄지 손가락 칼림바 초급반’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공개 모집을 통해 우수한 강사로 편성된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다함께 도서관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영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어린이에게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만들기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 ‘북스토리텔링 가든’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영어동화책을 통해 다양한 영어 스킬을 배우는 프로그램‘Joyful English’,‘주제별 영어그림책 읽고 나만의 랩북 완성하기’까지 대상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9일 수요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어린이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은 유아,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영어 독서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