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하고자 이번 5월 한 달 동안 관내에 소재한 병원, 학교 등과 함께‘2025년 금연ㆍ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학교 교직원, 학생,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검사, 금연ㆍ절주 게임, 금연 클리닉 신규 등록 등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천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중앙여자중학교, 부산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여해 금연과 절주의 의지를 보였으며, 부산금연지원센터와는 금연 관련 피켓을 들고 부산대학교병원 인근 지역을 돌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쓰담 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삼육부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금연을 시도하고 싶어 하는 환자들에게 병원 치료에 앞서 금연과 관련된 상담 및 교육을 통한 금연 결심과 일상생활 속 금연 시도를 위해 서구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한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홍보에 앞장서기로 해 서구 금연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공한
(웹이코노미)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예술감독/연출 주혜자)와 함께하는 감성 치유 공연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를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 누군가의 엄마, 딸, 아내로 살아왔던 중년 여성의 이야기 이번 공연은 삶의 한복판에서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무대로, 중년 여성의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찬미하며 그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관객 참여형 커뮤니티 댄스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과 삶을 자연스럽게 이어줌으로써 참여자와 출연자가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치유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다. ‘바비레따’는 러시아어로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의 계절을 뜻한다. 한여름의 열기를 지나 잠시 숨을 고르듯, 이 공연은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중년 여성들에게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다시 ‘피어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 커뮤니티 댄스의 진정성, 무대를 수놓다 2012년 첫 무대 이후 전국 100여 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며 ‘커뮤니티 댄스의 시조새’,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 동래구편 녹화를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는 예심을 통과한 16팀의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초대 가수 김혜연, 장민호, 신유, 윤서령, 파파금파 등의 화려한 공연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는 동래 미래 100년을 여는 동래구청 신청사 개청을 홍보하며 동래구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KBS전국노래자랑 동래구 편’은 오는 8월 17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지난 28일, 남경스틸(주)(대표 문상혁)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지역복지 활성화 사업을 위해 성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 남경스틸은 사상구에 위치한 철강재, 해양플랜트 제조업체로 지난 2023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시작으로 남구 38호 나눔리더에도 가입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의체의 다양한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상혁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문상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협의체 활성화사업에 지원들 지원될 예정이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과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안영봉)은 5월 28일 오후 부산 남구 감만1재개발구역 내 빈집 밀집 지역을 민간단체와 지역 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전국 최초로 드론 영상 관제 차량을 활용하여 민·관·경 합동점검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도보 접근이 어렵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빈집을 대상으로 부산경찰청의 광범위 수색 드론을 이용했고, 민·관·경 합동 순찰 2개 팀이 순찰을 통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완료 후 향후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의 지속적 협력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재개발 정비구역 내 빈집 방치로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과 순찰을 계기로 실질적인 위험 대응에 나서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내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와 실무 협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복지·보건부서장과 18개 동 복지사무장,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제도의 내용, 대상자 발굴과 지원 절차,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해운대구는 하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늦어도 내년 1월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연찬회를 통해 관련 부서와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라며, “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지역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각종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구역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 의결로 수정2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하게 된다. 수정2구역은 부산 동구 수정동 1043-4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8,316㎡ 규모로 개발 예정이다. 이번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3층~지상31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 총 67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수정3구역과 수정4구역은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수정동 일대는 체계적인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수정2구역과 수정3구역이 연계되어 개발됨으로써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과 도심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 '걱정해결사업' 이 함께 지원 중인 유소년축구 유망주(성남초6학년)가, 지난 16일 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박항서)에서도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하고 있다. 유소년축구 유망주인 아동은 또래에 비해 축구를 늦게 시작 했으나, 남다른 소질을 보여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미로만 축구를 해오다가 소속팀 감독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대한축구협회(KFA)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됐으나, 매달 지출되는 훈련비와 부대경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선수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인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동구에서는 부산축구협회와 소속팀을 통해 아동의 재능과 의지를 확인하고, ‘걱정해결사업’으로 6개월분의 교육비(훈련비, 레슨비) 48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잇따른 MBC꿈나무축구재단의 장학금 200만원 지원은 대회 참가비 등의 해결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동구에 이어 MBC꿈나무축구재단의 지원 소식에 아동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지역사회를 빛낼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급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3팀)와 세계문화예술교육 실천학급(10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와 세계문화예술교육 실천학급 운영은 교원의 세계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학생의 예술적 감성 및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 및 실천학급 운영으로 교육과정 연계 예술수업, 교과 융합수업의 연구 및 실천, 학급 특색을 살린 다양한 세계문화예술 체험활동 등을 통해 교사는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은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세계문화예술교육 교사동아리, 실천학급 운영을 통해 세계문화예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 학생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성원이 세계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남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민주적 학교 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을 이뤄내기 위해서다. 연수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어, 홍영일 서울대 교육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ChatGPT와 매일 15분 대화, 미래 인재의 필수 습관’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부산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사하구 일대에서 사하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제5회 사하 청소년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환경 교육 실천으로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하구청 동단위 민·관·학 협력교육공동체(동거버넌스) 등 8개 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사하구 관내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지역 주민도 함께해 줍깅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봉투, 목장갑, 집게 등을 갖춰 우리 동네 줍깅 챌린지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후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무 리마인드 展 - 그 소망, 지금 어디쯤?’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연말 진행한 ‘함께 만드는 희망나무’행사의 후속 전시로 이용자들이 작성한 소망카드를 활용해 지난 다짐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는 ▲내 소망을 펼쳐봐 ▲나의 꿈을 응원해 ▲‘소망·성장·도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등 3가지 코너로 구성했다. 소망카드를 보며 직접 응원 스티커를 붙이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위로와 공감,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이용자들이 2025년 소망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다시 한번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관내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우리 학급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급 내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교사가 직접 학생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인성·창의 교육을 위한 도서를 선정해 시민도서관에 신청하면, 도서관이 책과 도서관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도서는 연말까지 해당 학급에서 활용하고 시민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사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행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9일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자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 독서 생활화를 이뤄내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과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문·예문 교류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예술문화회관 소속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학생교육문화회관 소속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만드는 교류 무대로 기관 간 협력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간 예술적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등 총 163명이 각기 다른 색채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1부는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카르멘 서곡’, ‘Instant Concert’, ‘Ross Roy’ 등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2부에서는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가 ‘Danzon No.2’, ‘페르귄트 모음곡’ 등 섬세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깊이있는 음악을 전달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두 오케스트라가 함께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하며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물한다. 이번 연주회는 유튜브 채널‘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교류연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교과 전문가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는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 설계 및 실천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2 개정 교과별(국어, 수학, 사회, 체육) 3∼4학년 교육과정’, ‘융합 수업’, ‘AI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 수업’운영 사례 나눔 및 설계’ 등 4개 과정과 사례연구, 실기실습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인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역량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