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는 2025년 5월 23일 17시 연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석수 연제구청장, 권종헌 연제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부산연제구협의회 정기회의(제21기 8차)”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유공자문위원 포상,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향후 협의회 평화통일 사업 계획 논의, △공지사항 전파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통일·대북정책 과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통일·대북정책 과제, 통일·대북정책 추진을 위한 민주평통(자문위원)의 중점 추진 활동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연제구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급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교사동아리(2팀)와 독서교육 실천학급(10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육 교사동아리와 독서교육 실천학급 운영은 독서문화 환경 조성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독서 인문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독서교육 교사동아리 및 실천학급 운영으로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수업력 향상을 도모하며 학급별 특색있는 독서 실천과제에 따른 학생 주도 기반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독서교육 교사동아리, 실천학급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다양한 책을 매개로 배우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경남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혁신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수업에 감칠맛을 더하다!’라는 부제 아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취지를 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특히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문화 조성과 교실수업의 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국어, 도덕, 정보, 음악, 미술, 체육, 과학, 한문, 수학, 기술·가정, 사회, 영어 총 12개 과목별 연수가 진행되고 관내 중학교 298명의 교원이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과별 수석교사 및 수업우수교사 등 우수강사를 초청하여 수업설계사례, 평가혁신방안, 학생 참여형 수업 전략 등을 안내하고 공유한다. 또한 미래형 교육환경에 맞춘 디지털 기반 수업설계, 학생 맞춤형 평가 방법, 과정 중심 피드백 기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본 연수를 통해 중학교 현장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9일과 11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의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내리사랑 조부모교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조부모에게 유아기 손자녀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한다. 1기는 ‘나와 우리가족을 지키는 슬기로운 응급처치법’을 주제로 최호남 더공감교육연구소 대표가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2기는 송명순 꽃이야나무야 부산경남지부장이 ‘손자녀와 나의 추억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원예 체험을 통해 그림책과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법을 알려주고 손자녀와의 놀이에 적용해본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가족 간 사랑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부모 세대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존중받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7일과 29일 양일간 사상근린공원 등지에서 회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WALK&TALK 함께 걷는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상근린공원을 산책하고 인근 갤러리카페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중 못다한 이야기를 서로 나눈다. 이어, 차와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며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과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 학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의 중심인 K-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브레이킹, 팝핀, K-POP 방송댄스, 랩, 비트박스 등 다양한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 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댄서·비트박서·래퍼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힙합의 매력과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공연 후 출연진이 직접 학생을 지도하는 문화예술 체험교실 ‘예술로 체인지’를 통해 학생들은 비보잉·비트박스·랩 등을 체험하며 힙합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K-힙합 문화 속에서 예술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직접 느끼고 표현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부산지역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5월 학부모 디지털 아카데미’ 온라인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학부모들의 AI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송길태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이 ‘AI시대, 우리 아이의 경쟁력을 높이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신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교육 적용 사례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W‧AI교육거점센터를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교원힐링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희망교원 120명을 대상으로‘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힐링 인문학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교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과 감성적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문학 전문강사가‘좋은 삶을 위한 감성 인문학’이란 주제로 인문학 테라피를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배려와 애정의 공간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내용을 다루고, 세 번째 시간에는 영화치료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가야금 연주자의 전통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교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여유를 회복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정서적 지원에 노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질문하는 학교' 우수 수업사례 나눔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는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 되는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창의력·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우수 선도학교’를 말한다. 교육부 선도학교 중 부산에는 초등 1교(백양초), 중 3교(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특수 1교(부산혜원학교) 등 총 5곳이 있다. 행사에서는 덕원중, 연산중, 동수영중 등 3곳의 선도학교 수업사례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 질문하는 국어 수업을 통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라는 주제로 강신혜 교사(경남 창원 명지여고)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수업나눔 행사를 통해 선도학교 성과와 질문교육 실행을 위한 구체적 수업방법을 공유함으로써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수업 실현에 큰 도움
(웹이코노미)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시 남구청은 오는 5.26 오후2시 남구청장실에서 『부산유엔위크와 UN평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유엔과 평화 관련 사업을 ‘부산유엔위크’ 기간에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나로 연계하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글로벌도시 전용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각의 사업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발굴 및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동 홍보 활동 △상호 서포터즈 참여 및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평화 리더 성장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올해로 7회째 추진 중인 부산유엔위크의 사업을 통해 ‘세계 평화 중심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념식, 포럼, 시민 참가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올해는 유엔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상생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에 '광복로 공동어린이집 추진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복로 공동어린이집 추진단’은 중구 광복로에 있는 부산의 유명 피자집인 ‘㈜에프지케이(이재모 피자)’를 대표 사업장으로 하는 사업주단체다. ▲㈜에프지케이(이재모 피자) 외 인근 중소기업 4곳 ▲이승학돈까스 ▲자갈치새마을금고 ▲(재)한국대학생선교회 ▲인피니트스포츠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에서는 ▲부산 ▲서울 ▲대구 3곳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설건립비로 국비 최대 10억 7천만 원과 인건비·운영비가 지원되고, 이와 별도로 ▲시는 기업설치부담금 1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상생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중구 광복중앙로 33, 5층에 연면적 431.44제곱미터(㎡)로 조성된다. 광복로 공동어린이집 추진단 기업 직원과 인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녀 보육을 위해 내년(2026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보육정원은 37명 규모다. 이번 선정은 시가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에프지케이 등 여러 기업체를 방문해 부지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남구의 탁월한 행정 역량과 강한 추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함께 국정 주요시책이 지역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다. 남구는 특히,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고,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시 16개 구․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자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 행정’이라는 흔들림 없는 원칙 아래,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남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행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한다. 교통카드 1매 당 10만 원이 충전돼 있다.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천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청소년들은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카페, 영화관 등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으로 청소년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학업과 여가 활동을 함께 장려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꿈을 응원한다. 한편,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부산시 대중교통비 빅백(Big Back)', '마린버스 운영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취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대양리데나 허정중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사상구에서 이뤄진 일곱 번째 고액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액기부는 지난 8일 괘법동 소재 마린플란트치과의원 김봉경 대표원장의 고액 기부 이후 14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사상구의 기부 릴레이에 훈훈한 바람을 더하고 있다. 허정중 대표는 괘법동 부산산업유통단지 내에서 선박 및 중장비용 특수고무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대양리데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온 인물이다. 허정중 대표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며 “이번 기부가선순환 기부 문화가 정착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며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웹이코노미) 지난 23일, 부산 남구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부산광역시 남구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9만원을 전달했다.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2022년부터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입은 지역을 위해 목표액(119만원)을 정하고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용현 위원장은 “지난 대형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정성들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의식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소중히 모금해 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산불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