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주요 등산로 13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물티슈와 생수를 배부하며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8,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화재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임야 화재 426건 중 60%인 256건이 봄철(3월~5월)에 집중됐으며, 주요 원
(웹이코노미) 남원시장은 19일 공설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장(市場)속으로 시장(市長)'이 간다’를 추진했다. 이날 남원시장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공설시장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의 격식없는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장날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한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들었다. 또한 장날 공설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여러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설시장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원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3억여 원을 투입한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안정 기금 6억 5천만 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전년 대비 20%를 확대한 규모다. 무주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소비심리 회복에 주안점을 둔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분야별 사업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2억 3천만 원)과 ▲카드형 상품권 결제수수료 지원(2천만 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 및 이자 지원(5억 4천만 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1천4백만 원) 지급을 비롯해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5천만 원)과 ▲소상공인 키오스크 디지털 인프라 지원(1억 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2천8백만 원) 등이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밖에 ▲한시적으로 10%에서 15%로 할인율을 높이는 무주사랑상품권 운영 지원(22억 8천6백만 원)과 ▲착한가격업소 운영 지원(4천만 원) 등 경제파급 효과가 높은 사업을 추진해 내수경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경제의 심장이자 동력인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2025년 사립학교 시설담당자 직무교육’을 개최한다. 전북지역 사립 중·고·특수학교 121개교 행정실장 및 시설담당자,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이 교육은 사립학교 시설업무 전문성 향상 및 견실 시공이 목적이다. 교육은 2025년 사립학교 시설사업 신속 집행 및 집행 지침 안내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시설행정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사립학교 시설 담당자의 업무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또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병행해 공정하고 청렴한 공사 진행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립학교 시설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설사업의 견실시공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3 학생을 위한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방법을 안내해 불안감을 덜어주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BS 대표 강사인 최경일(국어)·김보라(영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고3 학생에게 필요한 성적 향상을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과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학습법뿐만 아니라 국어와 영어 영역으로 구분해 학생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심층적인 학습전략을 촘촘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국어 영역, 영어 영역 순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학습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녹화해 EBS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도 수능의 영향력은 여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 교육 발전에 공헌이 뚜렷한 교직원 및 도민을 발굴·시상하는 ‘제1회 전북 교육발전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공모하는 전북 교육발전대상은 우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노고를 기리고 전북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 부문은 △수업 혁신 △혁신 경영 △교육 헌신 △교육협력 4개이며, 부문별 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공공기관·지자체·시민단체·법인·개인 추천 및 본인 지원도 가능하다. AI와 디지털 교육 전환 등 수업 혁신을 선도한 교직원, 혁신 경영으로 성과를 이루고 조직 문화를 개선한 기관장, 교육봉사·기부 및 의정활동 등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 가족, 교육투자와 교육활동 지원 실적이 뚜렷한 도민 등이 추천 및 지원 대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심사의 공정성, 전문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 방문 실사,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오는 5월 23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
(웹이코노미) 19일 전주시의회 제41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선전(진북,인후1‧2,금암1‧2동) 의원은 금암고 폐교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이행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이라며 명확한 이행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부지 활용 계획 확정, 도시재생 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의원은 전주시의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의원은 “전주시는 인근에 수소 강기업이 위치하는 등 수소 에너지와 관련된 유리한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충전 인프라 구축, 수소버스 도입 확대,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소차의 안정성 인식 제고와 법적 보호 체계 강화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책적 실행과 행정적 지원으로 전주시가 수소도시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최근 제기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군은 특정 세력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 ■ 군수 아들 특혜채용…명백한 허위 주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아들이 ㈜자광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의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으며 2023년 11월 자진 퇴사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권익현 군수는 “특혜 채용이라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라며 “근거 없는 발언으로 특정 기업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아들이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것을 두고 변산관광휴양콘도 사업과 연결시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안군청 관광과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변산면 근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 변산 관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가 3월 19일, 1일간 제3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경자의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장정복의원의 '스마트팜 참여 청년농 정착방안 마련 강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김남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등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고, '산서시장 활성화 및 산서면 정주여건 개선대책 마련'에 대해 한국희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또한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공사장 주변과, 노후된 건축물,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20일~29일까지 10일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운영한다. 결핵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며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질병이다. 결핵 예방수칙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 유지하기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결핵환자와 접촉 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잠복결핵감염 검사 및 결핵 검사받기 ▲올바른 기침예절 꼭 실천하기가 있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에 방문하여 결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 발병률이 높아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1회 결핵 검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군은 결핵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65세이상 어르신 검진을 위해 오는 21일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행복한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에는 진안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주민들의 마을 행정 업무 편의를 위해 319개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도비 30%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4,785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제작하고, 각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종합지도에는 최신 항공사진과 도로명, 지명,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 주요시설 정보와 주민이 원하는 공간정보(버스정류장, 제설함 등)가 추가로 수록된다. 앞서 진안군은 애매한 마을 경계 때문에 정확한 토지정보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2022년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완료했는데 당시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4월부터 이장회의 등을 활용해 마을 경계를 재조사하고, 지도에 반영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도 제작이 디지털기기 사용을 어려워하고, 행정복지센터로의 접근이 불편했던 주민들도 필요한 토지정보를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손쉽게 확인·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공간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행
(웹이코노미) 소양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모시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해광 조합장은 “농작업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다양한 교양강좌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 우리 소양농협은 앞으로도 복지 향상과 소득창출의 지원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지난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완주곶감’이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곶감연합회는 완주곶감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감나무 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예상보다 많은 100여 농가가 참여했다. 회원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해 선진지 벤치마킹과 지속적인 품질관리원을 운영을 통해 품질관리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완주곶감의 지리적표시제 관련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연합회는 완주곶감의 브랜드화를 위한 포장디자인 및 BI(Brand Identity) 제작을 완료하고, 홍보책자 발간 및 전국적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지역 브랜드로서 완주곶감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1월 완주군청으로 자리를 옮겨 성황리에 막을 내린 완주곶감축제도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거리를 더욱 좁혀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완주곶감만이 가진 흑곶감, 씨없는곶감의 매력을 확인했다. 완주곶감연합회 관계자는 “완주곶감은 완주군 지역
(웹이코노미)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마음을 다독이는 ‘다독다독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독서치료(Bibliotherapy)는 ‘Biblion(책, 문학)’과 ‘Therapeia(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라는 그리스어의 두 단어에서 유래됐으며, 책을 통해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하는 활동이다. 회차별 주제에 따른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쓰기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를 알아가는 치유와 공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부터 4월 4일 금요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내문과 홈페이지 게시글 내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차로 운영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책을 읽고 쓰는 과정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스스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힘을 가진다”며 “이번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연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기준 관내 거주 임산부이다. 단, 신청 및 대상자 선정 시점 기준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대상자와 농식품 바우처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 사이트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신청서와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임신·출산확인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임산부 210여 명으로 4월 중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업체(익산원예농협)를 통해 직접 배송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임산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