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원시는 20년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남원 효산콘도(신촌동 367번지)에 대해 민선8기 2022년 10월 말부터 8회 집중 공매를 추진한 결과, 3월 17일 공매대금 8억3천만원을 최종 납부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사용승인을 받은 효산콘도(지상 9층, 지하 2층, 객실 284호)는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숙박업소로 자리매김하는 듯했으나, 경기불황과 모기업의 부도로 지방세 체납이 누적되어왔었다. 20년이 넘도록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어 관광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크게 해치고 있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인수위 단계부터 효산콘도 활성화를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효산콘도의 투자 장점을 부각하며 적극적으로 재공매를 추진한 결과,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4차례 낙찰자가 결정됐으나, 잔금 미납 보증금으로 충당된 세수가 11억원에 이르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매각이 결정된 ㈜코리아시티는 수도권지역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도심 미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농생명 혁신기관 우수 인프라 그랜드 투어’가 19일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에서의 마지막 견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을 시작으로 총 6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개월간 81개 기업, 1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도내 농생명 연구소의 우수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식품산업의 혁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견학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7개 기업, 11명), 진안홍삼연구소(20개 기업, 26명), 고창식품산업연구원(11개 기업, 22명),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19개 기업, 34명), 정읍농축산용미생물센터(13개 기업, 23명),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11개 기업, 20명)에서 진행됐다. 현장 투어에서는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소스산업화센터 ▲농생명·농업자원 분석센터 ▲GMP 설비 등 첨단 인프라를 견학하고,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과 협력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층 중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사 및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14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도민은 청소, 세면, 식사 보조, 간단한 재활운동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저소득층이 대상으로 특히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 포함되며, 월 24시간에서 40시간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주소지의 제공기관과 계약을 맺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전북에는 총 26개의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 중이며, 시군별로는 ▲전주시 5개소 ▲군산시 4개소 ▲익산시 3개소 ▲남원시 3개소 ▲완주군 2개소 ▲이외 9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명칭을 ‘투어전북, TOUR JEONBUK’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는 특별한 여행, 축제·관광정보, 여행가이드 등 5개 메뉴와 23개 하위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23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북 관광의 대표 플랫폼이다. 전북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추천 여행지 및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더욱 직관적이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투어전북, TOUR JEONBUK’ 브랜드를 도입하여 해외 관광객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전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투어패스’ 및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투어버스'와 브랜드명을 통일해 관광 브랜드의 일원화를 추진했다. 지난 3월 6일, 전북자치도는 홈페이지 전반에 대한 사용자 중심 리뉴얼을 실시해 접근성이 낮았던 메뉴를 재편성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관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정수장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 · 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군은 현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참여로 기계적 · 전기적 · 작업 특성 · 환경 등 잠재적인 유해 ·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및 실행 등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중대재해 예방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위험성 평가 실시로 유해 ·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 임실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암 예방 실천과 더불어 조기 발견의 중요함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자 지정한 날이다. 암 발생 환자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발생률을 낮출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통해,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암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중요하며, 우리나라에서는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을 국가 암으로 지정하고 검진 주기에 따라 조기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여성)은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여성)은 20세 이상, 폐암은 54세~74세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며,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을 받아야 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302명의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은 임실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한다. 선정 방식은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하고 관내에 주소를 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자들에게는 지방세 납부액 별로 2~5만원 상당의 임실지역선물세트를 안내문과 함께 택배로 발송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의 역할이 크다”며“앞으로도 유공 납세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인 임실문화원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꿈의 무용단을 운영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5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거점기관인 임실문화원에서 5년간 국비 4억원과 군비 1억1천만원 등 총 5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50%를 포함, 지역 초 · 중 · 고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하여 꿈의 무용단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실문화원은 이미 2022년부터 4년째 꿈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오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 국비 9억을 확보하여 2022부터 2027년까지 국비 9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 14억원의 예산이 지원,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12개 초 · 중학생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세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에게 수준급 공연을 선사해
(웹이코노미) 정읍시 보건소가 치매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들이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보건 인력의 치매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치매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담당자들은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치매 관리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웹이코노미)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 또 4월부터 6월까지는 5개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오전 8시부터 조기 운영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선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5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94종 1688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 주요 작물에 적합한 농기계를 배치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고 있으며, 농기계화 촉진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해 혜택을 지속 제공한다. 임대한 농기계는 사용 후 반납 시 정기 점검을 거쳐 노후 부품을 수리·교체하며 농업인이 최상의 상태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출고 전 운전 방법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번기에는 농기계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사전예약제를 적극 활용하면 원활한 임대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사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9일간 23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2025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영원면에서 시작해 18일 내장상동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학수 시장은 총 1800여 명의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겼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 확·포장 및 농로 포장, 농배수로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개설, 복지택시 운행 개선, 노후 다리 보수,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143건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했으며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처리 계획을 건의자에게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15개 마을기업이 선정돼 국비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주민 참여형 경제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고령화, 고용불안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마을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신규 4개 ▲고도화 7개 ▲우수 3개 ▲모두애(愛) 1개 등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행안부에서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유형별로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정읍 ‘정읍정심마을관리’(떡·차 공동판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진안 ‘영농회사법인 도슭담다’(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케이터링) ▲‘고원의숲생태교육협동조합’(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임실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유휴공간을 활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소 구제역․럼피스킨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소에 대해 2가지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일제 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했지만, 지난 주말(3.14~16) 전남 영암과 무안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4월 접종 예정이었던 소 구제역 접종을 오는 31까지 앞당겨서 조기 추진한다. 또,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과 2024년 8월 발생한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일제 접종을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구제역․럼피스킨 백신접종 대상은 901농가, 41,517두로, 소를 사육하는 전업농가(50두 이상)는 김제축협 동물병원에서 구제역 2가 백신(O+A형)을 구입해 자가접종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50두 미만)와 전업농가 중 65세 이상 노령 및 병원 입원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는 공수의사로 구성된 11개 접종반에서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접종반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또한, 럼피스킨 접종 대상 농가에 백신 공급 및 올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급한 일상회복지원금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가적인 혼란과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2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급대상은 80,940명으로 이중 79,483명에게 지급됐으며 1,457명이 미수령했다. 지급율은 98.2%로 지난 2022년 1차 일상회복지원금은 최종 97.4%가 지급된바 있다. 시는 아직 일상회복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미수령자들에게 배부 독려 공문을 지난 5일 발송해 최대한 많은 인원이 일상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396억원이 지급됐으며 이중 사용률은 79.3%(2.28일 기준)를 보였다. 사용내역을 보면 총 314억 원이 사용됐으며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슈퍼마켓, 식자재마트(39%) 122억 1천 8백만원, 음식점(19%) 58억 1천9백만원, 주유소(13%) 39억 8천 8백만원, 병원·약국(6%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지난 17일 2025년 주요평가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관리평가 10개와 함께 각 부서 대표 평가 16개 등 총 26개의 평가에 대해 평가별 세부 추진계획과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달성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및 농기계 임대사업 최우수군 선정 등 50여건의 기관표창과 함께 7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모범적인 행정능력을 뽐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올해도 주요평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창군의 행정력을 인정받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