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임실군의 대표 연구소인 (재)임실치즈엔식품연구소가 개발한 제품들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수출길에 오른다.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한 2025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공모에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대표 심 민)가 선정됐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들의 글로벌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하고자 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 또는 수출상담회 개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 파견 전‧후 단계의 해외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릴 2025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Anuga Aisa)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 고부가식품개발 및 표준화’와‘특화품목 6차산업화 임실 복숭아‧매실 농촌융복합사업’을 통해 생산 중인 제품 10종(마실매실 외 9종)과 관내 대표 과수가공업체인 따담(영) 제품 11종(복숭아즙 외 10종)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보일 제품 중 대표 제
(웹이코노미) 호남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익산역 인근은 과거 수많은 사람이 쉴 새 없이 오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권이 쇠퇴하고 유동 인구가 줄어들며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인구 감소와 노후한 시설로 활기를 잃어가던 익산역 주변 구도심에 최근 특색 있는 공간과 새로운 맛집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번화했던 도심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익산역 주변 골목을 거닐어보자. /편집자 주 ◆ 금종제과와 보글하우스: 새로운 명소의 탄생 이달 문을 연 '금종제과'는 고소한 빵 냄새와 함께 매장을 가득 채운 손님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매장에서는 시시각각 빵이 나오는데, 원하는 빵을 구매하기 위해 매대 앞에서 빈 집게를 들고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 익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금종제과는 익산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낡은 은행 건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개조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은행으로 운영되던 곳이었으나, 이제는 과거 익산역의 활기를 떠오르게 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철로와 열차, 기차역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새봄을 맞아 도시 곳곳을 말끔히 청소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도로변과 공한지 등에 쌓인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나선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단속을 강화해 위반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조기에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에도 힘쓴다. 각 읍·면·동은 자체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세워 대청소에 참여하며, 지역 내 기관들도 자체 청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내 집 앞 청소하기’ 운동을 장려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깨끗한 정읍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 소성면은 면소재지 도로변 일원 등 대청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민관 합동으로 부녀회원 등 30여명과 주요 도로, 마을 안길 등 주민들이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4월 2일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민간기업 사업주와 안전보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작업장 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기업 간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민간기업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장소를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로 선정해 참석자들이 시외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기업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 대책이 마련되고 사업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가구 단위 지급에서 농업인 개별 지급 방식으로 변경돼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이 환경 보전과 경관 유지, 식량 안보 등의 공익적 가치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로, 오는 5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농민이며, 작물 재배 농가는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해야 한다. 양봉 농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양봉 농가여야 한다. 올해부터 지급 방식이 변경되면서 1인 경영체의 경우 종전과 같이 연 60만원을 지급받지만, 2인 이상 경영체부터는 각 구성원에게 30만원씩 지급된다. 예를 들어, 3인 경영체라면 9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2023년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이나 지난해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웹이코노미) 김제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과 벽천미술관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박물관과 미술관 내에 별도의 체험 코너를 마련해 전시와 연계된 자유로운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가 현대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자산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과 벽천미술관에서 각각 전통놀이와 공예품을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손끝으로 만나는 전통놀이’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강강술래 만들기와 나무 팽이 만들기’체험을 통해 공동체 놀이 문화를 체험하고, 6월에는‘선사시대 북아트 만들기’를 통해 선사시대의 생활과 예술을 탐색할 수 있다. 벽천미술관은 ‘색으로 피어나는 전통의 멋’이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5월까지 ‘꽃 종이액자 만들기’와 6월에는‘평부채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n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우울·자살·고독사 위험군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사업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은 올해 백산면, 백구면, 공덕면, 청하면,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등 8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44명의 안녕지킴이들이 해당 지역 마을의 독거 어르신 150여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묻고 유제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연말까지 주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주 안부를 묻고 유제품을 나누는 봉사가 쉬운 일이 아닌데 자발적으로 협조해주는 안녕지킴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감시 및 신고, 환경보전 활동 강화를 위한 명예환경감시원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 및 재위촉된 25여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또한, 환경감시원의 임무 및 역할을 알기 위해 실시한 소양교육은 한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들은 교육을 통해 민간 차원의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의 위촉기간 동안 활동하게 되며, 불법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방치, 야생동물 불법 수렵, 생태계교란 생물 불법 사육·방생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에 신고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은 명예환경감시원들이 관할지역 내 환경감시와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감시원들은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지원업체의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7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13일 열린 융자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29개 기업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사업(17개 기업), ▲복지편익 개선사업(12개 기업)으로 나뉜다.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국소 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환기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며, 복지편익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장, 체력단련시설 등의 조성 및 개보수를 포함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개선 11건, 복지 편익 개선 9건을 지원했으며,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지원 규모가 확대되어 더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웹이코노미) 고창군 사회복지과와 정선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상호 간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 강화를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고창군은 230만원, 정선군은 260만원을 각각 상대방 지자체에 기부하며, 양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깊이 쌓았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과 정선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추진된 활동으로, 지역 간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이번 기부가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연결하는 따뜻한 손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양 지역은 서로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가지고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1~23일까지 카페 밀과보리에서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을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타로카드 △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의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의료급여 지역 주도형 특화사업으로 ‘건강백세, 생활속 자가관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백세, 생활 속 자가관리’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정보제공과 예방 교육을 통해 노년기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만성질환 의료급여 수급권자 80명이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체크,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간단한 건강체조, 만성질환 및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구축을 통하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김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김제시가 전액 부담하며,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기존 보장 항목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며, 총 13개 항목을 보장하게 됐다. 기존 보장 항목인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사망, ▲상해 후유장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 및 확대된 항목은 ▲상해사고 진단금(전연령 4주 10만원, 6주이상 20만원), ▲강력폭력범죄상해, ▲자연재해사망(일사, 열사포함), ▲사회재난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로 총 13개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이며,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시민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17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과 서완산6 급경사지 현장 등 2곳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낙석 발생 및 시설물 균열 등 안전 취약 시설 241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주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인 정비 공사가 추진되는 곳으로, 시는 자연 비탈면과 인공 비탈면 등 절개지 2만2863㎡(L=230m, H=33~40m)에 대한 사면 정비와 배수 및 도로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완산6 급경사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최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시는 향후 정비계획에 따라 사면 정비 및 배수로 설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남원시와 드론 국산기체 상용화 및 국제화에 앞장서는 디에프엘코퍼레이션㈜이 국산드론기체개발기업들과 본격적인 K-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및 상용화에 나선다. 남원시는 3월 17일, 남원시 노암동 노암산업단지내 디에프엘코퍼레이션㈜사무실에서 국토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사업의 참여기업인 디에프엘코퍼레이션㈜이 남원시 드론 산업의 발전에 상호협력을 위해 7개 국산드론기체개발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디에프엘코퍼레이션㈜을 비롯한 DFL상용화에 앞장설 7개 국산드론기체개발기업(㈜볼로랜드, ㈜아스트로엑스, ㈜오성기전,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에이엠피, ㈜이오시스템, 탑스커뮤니케이션㈜)이 참석하여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남원 DLF 국제대회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내 드론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드론산업의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남원시가 드론레저 스포츠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