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오는 4월 말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시는 소농 직불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 직불금은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전년보다 5% 증가한 1ha당 136~215만 원을 면적과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4월 30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규 신청자와 관외 경작자 ·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의 경우 농지소재지 이장님에게 경작 사실 확인서를 받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사업 신청 시 콘크리트 시공이 된 육묘장, 묘지, 주차장 등 농지의 형상이 유지되지 않은 면적을 포함하여 신청하는 경우 전체 수령금액의 10% 감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급 대상 농지에서 적법하게 실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지급 대상 농지 면적이 1,000㎡ 미만인 자 ▲농지 처분명령을 받은 자
(웹이코노미) (사)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가 14일 저녁 르네상스웨딩홀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강복남 회장 이임 및 제15대 김영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하게 되는 김영환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협 시조분과위원장, 국제펜클럽 전북위원회 이사, 전라시조 부회장 등 꾸준한 문인활동으로 고창 문학발전에 힘을 보탰으며, 제26회 전라시조문학상, 제24회 고창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예향의 고장 고창의 명성을 드높여왔다. 김영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진문학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발한 문학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학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오신 제14대 강복남 회장님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문인협회를 이끌어갈 제15대 김영환 회장님께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고창 문학의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해 나아가 군민들의 삶이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고창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전남 영암군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고,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긴급 백신 접종, 집중 예찰활동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우제류 농장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다음 달로 예정됐던 소·염소 53만 6천여 마리 대상 백신 접종을 14일부터 31일까지 앞당겨 진행한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 46개 반을 활용해 취약지역 도로변과 농장 주변을 집중소독하고, 공수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통한 임상·전화 예찰을 강화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는 행사·모임을 자제하고, 외부 차량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특히, 백신 접종이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 시키면서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다짐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2층 상황실에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열렸다. 위촉식에서는 지역청년 7명을 포함한 위촉직 9명이 위촉됐고,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는 15명(당연직 등)으로 2년간 운영된다. 2부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청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2023년부터 시행한 ‘고창군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은 2025년에 4대 중점과제(참여, 일자리, 주거, 복지)를 기반으로 자체사업 25개를 포함한 총 54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청년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며,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하는 고창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1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회의에는 고창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영식 고창부군수, 임정욱 고창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인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및 확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공통의 3개 분야 36개 유형에 대한 104개의 세부추진대책을 수립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14일 전주시4-H연합회(회장 문청희)와 청년농업인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청년 농업인의 생산품 직접 판매 기회 확대 등 청년농업인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 가능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지난 14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관리대행 용역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군은 지난해 7월, 4년간 180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관리대행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계약을 진행했으나, 행정안전부 감찰결과, 평가과정에서 타 지자체 공무원 등 외부위원과 참여업체 간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평가위원회 위원들과 참여 업체 간의 유착 가능성에 대해 내부 조사만으로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기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자는 방향으로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최근 불거진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면서“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65주년 3·14 김주열 열사 추모 제향이 14일 남원 김주열 열사 추모 공원에서 진행됐다. 남원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회장 이영노)에서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박희승 국회의원, 김영태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학생, 마산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 행사는 제향을 시작으로 추모사, 추모 노래, 추모 시 낭독, 묘소 헌화, 음복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열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故김주열 열사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1960년 3·15부정선거로 국민들의 분노가 들불처럼 일어났던 때 마산의 혁명 대열에서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4·19혁명을 촉발했다. 이영노 회장은 "김주열 열사는 3·15 부정선거에 당당히 맞서 민주화 불꽃 4·19 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하고 산화하신 지 65년이 됐다"며 "열사께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마산 시민, 학생들과 함께 시위에 앞장서 무차별적인 공권력의 총탄 앞에서도 당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편성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전북자치도가 제안하여 전국 16개 시도가 함께 채택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려움 해소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한 정부 추경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자치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지방재정 상황과 내수 침체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공동건의문을 제안했다. 고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 추경을 통한 재정투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지난 2년간 정부의 세수 재추계로 지방에 배분되는 보통교부세가 사전 예상 규모 대비 9조 원 이상 줄어들면서, 지방정부가 공공지출과 민생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편성해두었던 예산을 감액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발생하기도 했다. 지방정부의 재정여건 악화로 지역의 경기부양 여력이 더욱 악화되며, 지역 민생경제도 한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각 지자체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2기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정 혁신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황양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이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송춘호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 농촌진흥청 및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제1기 민간위원장을 역임한 노창득 전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과 전주대 전효진 교수는 각각 농민 공익수당 확대 및 농생명식품 분야의 정책 제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어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농어업·농어촌위원회의 운영 방향 보고, 농생명산업 수도로서의 핵심 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전북농어업·농어촌위원회는 농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결정하는 협의체로서 농민행복, 농촌활력, 농업소득, 농생명식품, 친환경축산, 수산활력, 농업기술 분야별 7개 분과와 전체위원회로 구성되어 127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3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민선식 부시장과 행사 담당 팀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별 추진 상황과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특히 1차 보고회에서 지시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춘향제의 전통성과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한복을 입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춘향제의 흥행을 위해 신규 프로그램의 홍보를 강화하고, 대동길놀이와 야간경관 조성 등을 통해 볼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하며,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교통 및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춘향제는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인 만큼 빈틈없는 준비가 필수적이다”라며, “1차 보고회에서 제기된 현안을 철저히 보완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가 지난해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과 식문화의 글로벌 시장 수출 계약 등을 이끌어 냈다. 14일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는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농협과 북전주농협, 뉴질랜드 외식전문기업 이오컴퍼니와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의 뉴질랜드 수출 및 청년 조리사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초 송영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전주시 대표단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개최한 전주 농산물 가공식품 뉴질랜드 수출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성사됐다. 당시 설명회에서 이오컴퍼니는 전주 농산물의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최대 쇼핑몰 ‘커머셜베이’에는 전주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한식 레스토랑 ‘기사(KISA)’가 개점될 예정이다. 이오컴퍼니는 2011년 설립된 뉴질랜드 현지 외식기업으로 한식·일식·양식을 결합한 퓨전 스타일의 외식 브랜드 ‘YUME(유메)’, ‘KOME(코메)’를 운영하고 있다. 연
(웹이코노미) 반도체, 이차전지, 나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과 관련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북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군산시, 익산시와 함께 동우화인켐㈜, ㈜삼양사, ㈜나노솔루션과 847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민 군산부시장, 강영석 익산부시장, 김두열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카츠다 노부유키 동우화인켐 부사장, 조영도 삼양사 상무, 김형열 나노솔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북에 본사를 둔 동우화인켐은 도내 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추가적인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투자 확대는 관련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북이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초순수 이온교환수지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군산공장을 신설해 반도체
(웹이코노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4일 완주군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수질사고 안전관리 강화와 친환경 산업 발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한 김 장관은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재탄생시킨 폐자원 공예품 전시를 관람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 및 자원순환과 문화예술의 접점을 살폈다. 이후에는 완주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현황 및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완충저류시설은 각종 화학물질을 활용하는 산업단지의 화재 ·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국가하천인 만경강이 오염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복지 및 건강권 확보를 도모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환경부와 완주군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구체적인 정책지원으로 ▲완주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노후화된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폐자원 공예품 전시는 문화 · 예술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한 훌륭한 사례”라며 “완주군의 수소경제와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환경부 차원에
(웹이코노미)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가 '2025년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대상이었던 15가정에서 17가정으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및 영양교육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월드비전은 국내에서 아동 구호 사업의 하나로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매년 14명에게 월 10만 원씩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고, 난방비 및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가정당 20~3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 주거비 및 의료비도 수시 지원하고 있다. 시 아동정책과 이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