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관과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군은 그동안 지역 예비군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6일 군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광석 사단장, 최형배 대대장 등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강승구 건강장수과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보여준 예비군 지원체계 구축과 교육훈련 여건 개선, 예비군 작전지원 등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예비군 훈련장 시설 개선과 훈련 지원, 예비군 동원태세 확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석 사단장은“순창군과 순창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지역 예비전력 강화의 모범사례”라며“군과 지자체 상생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예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순창군 온라인 기자단’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17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기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온라인 기자단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블로그 및 개인 SNS를 운영하는 직장인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말까지 군의 관광명소, 축제, 행사를 비롯해 전반적인 군정소식에 대한 블로그 기사와 영상을 제작하는 등 취재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순창군의 SNS 채널 운영 전략과 효과적인 취재·기사 작성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순창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콘텐츠 제작 방향과 기자단 간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SNS가 정보 교류와 소통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은 현 시점에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해 온라인 기자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순창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시각에서 지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2025년도 농촌유학생 모집에서 75명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도내 최고의 농촌유학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나 증가한 수치로, 38명의 신규 유학생과 37명의 연장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기존 유학생들의 높은 재신청률은 순창군 농촌유학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군은 농촌유학의 핵심인 주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면에 걸쳐 28세대 규모의 신규 농촌유학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 중 2개면에 위치한 15세대는 2025년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신학기부터 즉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군 유휴시설과 빈집을 적극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은 예산 효율성과 지역 재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 접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단순한 거주지 제공을 넘어 질 높은 교육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제안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이 삼봉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설치·운영되며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방형 버스정류장을 철거하고,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새롭게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냉·난방기 등 편의 시설 확충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시스템 제공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이순덕 의원의 적극적인 제안과 노력으로 가능했다. 이 의원은 삼봉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LH아파트 1단지에 2곳의 정류장이 우선적으로 설치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원은 단순한 교통시설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완주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도시 완주’문구 삽입을 직접 제안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5일 관련 내용을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 지점에서 수시 상담 및 신청(예산 소진 시까지)을 받고 있다. 전북은행 무주지점 1층 전북신용보증재단 출장소에서도 매주 금요일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무주군이 소상공인안정기금으로 2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것으로, 무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무주군지부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지역 내 7개 금융기관의 협약에 기반을 두고 운영한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분할(분기별 원금 및 이자 납입),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자는 최대 5%까지 무주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를 무주군 관내로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사업자, 그리고 최근 5개월 이내에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 연체 대출금 보유 사실이 없는 사업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부안상설시장, 줄포상설시장, 곰소항수산물종합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과 시장상인회장, 분야별(전기・가스・소방・건축) 전문가들이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겨울철 전열기구 및 난방기 사용 실태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점검에서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방재체계를 강조하며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상태, 소방통로 확보 협조 안내, 상가 내 가스·전기 시설, 주요 구조물 균열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즉시 시정가능한 부분은 현장 조치했고 일부 미비점은 전문업체를 통해 시정조치하도록 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관리, 화재알림시설 유지관리 및 전기안전관리 용역, 화재공제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25년 익산 시티투어'를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에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추가된다. 익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도 한눈애 세계유산센터'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백제고도(古都)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체험객에게 익산의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올해도 순환형과 테마형 시티투어를 각각 연중 운영한다. 순환형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설과 추석 당일 하루는 운행을 멈춘다. 승차권은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 장소별 차량 출발 시각을 미리 숙지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역에서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원불교총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 △세계유산센터 △보석박물관 △왕궁리유적에 일일 6회 배차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차량에 동승하는 테마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행 3일 전까지 전화나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구직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총 123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분야 97명을 모집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 공원,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6명을 모집하고,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의 업무를 한다. 참여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익산시민이다.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을 비롯한 자격 정보를 심사해 채용되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웹이코노미) 진안군에서는 지난 1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군에 체류 중인 전북 유소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30명) 및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29명)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지훈련의 메카로 부상한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80만 도민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와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도 함께 응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및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아무런 부상없이 훈련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를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10개소와 약국 9개소,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7개소가 비상 진료에 나선다. 특히, 응급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진안군은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의료기관과 약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정보 전달과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진안군은 군민들에게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는 운영 안내문을 부착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
(웹이코노미) 완주군 세입이 4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섰다.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지만 완주군은 적극적인 기업 유치, 인구 유입 정책으로 탄탄한 1조 원 시대를 이어가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을 1조 1,240억 원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보다 1,138억 원(11.3%)이 증가한 규모다.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1,160억 원, 세외수입은 482억 원이다. 효율적인 자금 운영으로 공공예금이자수입도 70억 원의 기록을 세웠다. 세입오차율은 결산추경 대비각각 3.1%와 6% 이내로 목표 오차 내로 달성했다. 지방교부세는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감소했으며, 조정교부금도 경기 부진으로 감소했다. 다만, 보조금은 활발한 국가 예산 발굴과 호우피해 지원에 따라 증가했다. 완주군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입이 증가한 주된 핵심은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기업 지원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것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 여건 개선, 교육 정책을 활발히 추
(웹이코노미) 완주군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제9회 설맞이 완주곶감 직거래장터’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곶감 직거래장터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의 6개면 감 농가들이 참여해 곶감, 감말랭이, 감식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주군은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곶감 명소로 알려져 왔다. 작년에는 완주곶감의 특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두레시·고종시 완주곶감이 지리적표시제 품목(임산물 제64호)에 등록되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최고품질의 완주곶감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완주곶감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전북대학교와 함께하는 완주군 도서관 인문학 지식나눔 열린강좌’를 유치해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둔산영어도서관, 중앙도서관, 고산도서관, 삼례도서관, 콩쥐팥쥐도서관에서 2월 4일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사전을 활용한 실생활 맞춤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진병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가 강사로 나서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의 표준국어대사전 활용의 중요성과 사전 활용법을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오는 22일에는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주민들이 깊이 있는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공중화장실 188개소에 대해 공중화장실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청결 강화 이행 등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 시설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장애인 화장실의 시설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동절기 상하수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휴일 상황 대기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 발생에 따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하수도과 휴일 상황실은 09시부터 18시까지 상시 2명이 근무하여 민원에 대응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신고를 받아 처리하고 있다. 상황실에 접수된 상하수도 관련 민원은 긴급 복구 대행업소와 협업하여 계량기 동파 및 상하수도 관로파손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 자재를 상하수도 비상 자재 창고에 상시 구비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비상 자재를 분출하여 신속히 복구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심 민 군수는“겨울철 동파 및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휴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