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각종 할인 및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김제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이 김제사랑카드로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2월 말 페이백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로 총 15%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동일 기간에 추가로 진행하는 김제사랑카드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는 김제사랑카드로 총 3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2월 말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아케이드 내부의 김제전통시장과 5일장에서 가능하며, 신규 지정된 김제중앙시장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구역에 새롭게 추가된 김제중앙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신규 지정된 시장이며, 3번마트 인근 ~ 시장통 버스정류장 인근 ~ 김제초등학교 앞까지 T자형으로 이루어진 구역으로 약 130여 개 점포가 해당된다. 온누리상품권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디지털(카드형,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오는 2월 10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고, 매주 최대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예방하고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쌍화차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시 보건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나서 총 2개 반 9명이 점검을 담당한다. 이들은 대형마트 및 기타식품판매업소 23개소,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89개소, 쌍화차 판매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원료보관실·제조가공실·포장실의 청결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행위 ▲원재료 사용 적정성 ▲부정·불량식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이다. 또한, 다소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같은 위생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는 지도, 계몽, 교육을 통해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쌍화차 판매업체 영업자들에게도 품질 관리와 위생 강화를 강조해 정읍을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올해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 농가에 화재 감지 및 초기 진압 장비를 지원해 대형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축사화재 안전시스템은 전기 과열,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은 축사와 부속시설(관리사, 창고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발생 시 초기 진압을 통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와 곤충 사육업 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총 40농가에 자동화재속보설비, 아크차단기, 자동 소화장치, 열·연기·정전 감지기 등 화재 예방 장비 설치비를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며 농가의 모든 축사동(관리사 포함)에 설치하는 경우 우선 지원된다.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최근 축사뿐만 아니라 부속시설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숨은 ‘찐 맛집’ 찾기에 나선다.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시는 변화하는 음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숨어있는 찐 맛집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정읍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먼저 20일부터 2월 말까지 ‘찐 맛집 찾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이 추천하는 맛집, 선호 메뉴, 추천 이유 등을 묻는다. 설문 결과 상위 10개 맛집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정읍만의 특별한 맛집 지도가 완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은 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배포되는 ‘네이버 폼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문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에서 배부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어, 2월부터 11월까지는 시민들의 SNS 참여를 유도해 홍보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정읍 맛집 내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주요 사업의 사전 예방 감사로 건전한 재정 운용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20억원의 예산 절감을 기록한 시는 올해에도 더욱 내실 있는 감사를 통해 시민 체감형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사전 예방 감사는 주요 사업의 적법성과 원가를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는 총 1766건의 사업을 심사해 재정 효율을 높였다. 분야별로는 공사 분야에서 1397건을 심사해 17.9억 원, 용역 분야에서 341건을 심사해 2억원, 물품 등 기타 분야에서 28건을 심사해 1000만원의 예산을 각각 절감했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 전에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원가 계산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행정적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1000만원 이상 소규모 공사와 민간자본 보조사업에도 사전 심사를 적용하고 있으며 기술 분야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술감사 사례 및 청렴교육’을 시행해 건설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 공약사업인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이 설 이전 지급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설 이전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활력수당(총 1억3000여 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활력수당은 사회복지시설 101개소 1700여명에게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분야 수행기관 종사자 등으로 2025년 1월 현재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보험에 가입된 전일제 및 반일제 근무자다.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중심의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 반일제 근무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전년도에 전일제 근무자(연10만원)에게만 지원했던 활력수당을 반일제 근로자(연5만원)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많은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회복지 활력수당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사회복지분야 대표 공약사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일선에서 군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기 진
(웹이코노미) 윤수봉 의원(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완주1)은 16일 “상관면 지방도 721호선 개선 민원 현장을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에 따르면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도로 두 곳(405-3, 293-3)의 가각부 선형 및 표지판 문구 개선 사항을 확인·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점검 결과 상관면 마치리 용신마을과 마수대 마을 두 곳 모두 지방도 회전반경 부족으로 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관련 부서에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도내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 및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선형을 개선하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천주교 전주교구 고산성당 소속 수청공소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요안 의원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문화유산관리과장, 완주군 문화역사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청공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권 의원은 “수청공소는 지금으로부터 137년 전인 1888년에 설립된 순교 선조들이 남겨준 유산으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청공소 관계자는 “고산 지역 내 천주교 유적을 연구·정리하여 문화유산을 지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교구 자체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근시안적이고 일방적인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임 의원의 주장은 정부가 쌀 수급 조절을 위해 올해부터 벼 재배면적 8만㏊를 감축하기로 하고 각 시도별 쌀 생산량 기준 배분면적을 통보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전체 벼 재배면적(10만 4,348㏊)의 15.2%에 해당하는 1만 2,163㏊를 전략작물·경관작물 등 타작물로 전환하거나 친환경인증 전환, 휴경 등으로 감축해야 한다. 더욱이 정부는 미이행 농가에 대해 공공비축미 배정을 제외하고 목표 미달성 시·도는 공공비축 배정물량을 감축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임 의원은 “이러한 정부의 방침은 농민들의 영농권 침해는 물론이고 경작 자율권과 작물 선택권 등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임 의원은 “정부가 목표로 하는 8만㏊에서 생산되는 쌀의 양은 40만여 톤으로 정부가 매년 수입하는 밥쌀용 쌀 40만 8천 톤과 비슷한 수준이다”며, “쌀을 수입하면서 오히려 쌀 과잉공급의 원인을 농민들 탓을
(웹이코노미) 2024년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성과와 2025년도 사업방향 제시를 위한 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군산대학교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유공자 표창 ▲강소특구 우수성과 기업 표창 수여 ▲우수기업 및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2024년에 지정된 첨단기술기업 및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강소특구 성과홍보 및 추진전략 ▲강소특구 혁신기관 협력 퍼포먼스 ▲수혜기업 홍보부스 참관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 교류를 강화했다. 군산 강소특구는 지난 2020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기술핵심기관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혁신기관과 협력연계하여 지역 특화산업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지금까지 연구소기업 설립 28건, 기술이전 180건, 신규창업 45건, 투자연계
(웹이코노미) 정헌율 익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장애인시설인 '새소망단기보호시설'을 시작으로 △아동양육시설 '이리보육원' △노인요양시설 '원광실버의집' △아동양육시설 '기독삼애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시설 생활인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시장은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생활인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 정헌율 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과 단체, 기관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목욕비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3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바우처카드 운영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월 16일 남원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농협 비즈플레이(주) 사업단주관으로 바우처카드 대상자 등록 절차 및 카드사용 정지, 재발급 등 절차별 전산 처리 과정을 실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바우처카드 신청은 70세 이상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노인으로 2월 3일부터 읍면동에서 신청한다. 올해 70세가 되는 1955년 신규대상자는 분기별로 신청하되 1분기에 3월생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4월생부터는 각 분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바우처카드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동 담당자들이 전산시스템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바우처 가맹점(목욕업소)을 안내해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특수학급을 대폭 증설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2개 신‧증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1학급 신‧증설에 이은 2년 연속 과감한 추진으로 주목받는다. 이는 2024년부터 특수교육대상자가 1명이라도 특수학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 신·증설 기준을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023년 26개에 머물던 특수학급 신·증설이 지난해에는 61개, 올해는 52개로 확대됐다. 유치원 9학급, 초등학교 28학급, 중학교 8학급, 고등학교 2학급, 특수학교 5학급 등이다. 이 외에도 특수학급 설치가 필요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학수요를 파악해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사전예고제, 특수학급 설치 조례도 마련한다. 특수학교 설립 확대도 계속된다. 장수군 계북면에 들어설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중이다. 군산의 문화예술체육 중점 특수학교와 전주 직업중점형 특수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김윤범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16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안군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5명과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에 관한 학식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식은 민간위원 5명의 위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의회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계획 수립·변경, 용도변경·폐지 등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 이어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공유재산의 무상사용 허가 및 용도폐지 등 총 4건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절차에 따라 관리·처분될 예정이다. 정화영 부군수(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는 “오늘 새롭게 출범한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유재산이 지역 발전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6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최종보고 직무연수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 교사, 참관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학기관 관계자 등 총 250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 실천적 학습문화 정착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2024학년도 특별연수 교사 82명은 국내 위탁연수기관인 대학과 전문 관계 기관 등에서 전북교육 정책 관련 주제에 따라 개인 연구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특강 및 워크숍에 참여해 교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는 △학력신장 △기초학력 신장 △수업 혁신 △진로진학 지도 △미래교육 △교권 신장 △특수교육 등 7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완성 원장은 “2024학년도 학습연구년 연구 성과가 교육 현장에 확산되어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력신장을 견인하는 실사구시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