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오는 22일부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14일 완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생활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군민에게 민생안정 지원금을 1인당 30만 원씩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군민들의 생계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배부 시까지 완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결혼이민자·영주권 포함 9만 9,697명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22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22일부터 23일은 마을 경로당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지급한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인 25일과 26일에는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센터 11개소(삼례. 삼봉민원센터, 봉동, 둔산민원센터,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혁신센터,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에서
(웹이코노미) 지난해 ‘2030 수소도시 완주, 국제도시 도약’ 비전을 발표한 완주군이 올해를 비 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세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올해 국제수소거래소 대선공약 반영, 수소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수소전문기업 집적화 기반 조성,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군은 정치권과 연계해 근거법령 제정과 향후 대선공약에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반영을 추진한다. 또한, 국가산단 후보지에 1,200억 규모의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지역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확보를 위해 전북특자도와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 수소전주기 지원인프라 조성은 조기에 완료하고, 완주 수소연구원과 협업해 수소도시 비전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나간다. 지난 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산단계획을 수립한다. 전북특자도와 연계해 수소기업 집적화를 위한 토대를 조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소차 오너들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14일 동리국악당에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역량강화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시대 실현'을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5년 새롭게 선출된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뿌리 민주주의 확립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새롭게 선출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과 14개 읍면 위원장 소개를 시작으로,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퍼포먼스와 군정현안 교육이 이어졌다. 특별 강연자로 초빙된 이칠선 개그우먼은 '건강한 삶을 위한 컨디션트레이닝'이란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이섬숙 강사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방향과 실무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를 일상과 연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주민자치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2027년 개교 예정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와 대학 등록금 인상이슈 속에 2025학년도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신·편입생 69명을 모집하고 남원시민의 경우 등록금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는 전북대와 남원시의 계약을 통해 지원하는 재교육형학과로 목칠공예, 화장품뷰티 2개 전공 운영 중이며, 1차 모집은 1월 24일까지이고, 2차 모집은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다. 입학 자격은 ▶10개월 이상 관련 산업체 종사자 ▶1차 산업 종사자(영농조합법인) ▶남원시 소속 직원으로 신입생 40명, 편입생 29명 총 6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남원시민에 한해 1학기 등록금 120만원 중 50%인 6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생 편의를 위해 남원시 관내 지역산업학과(보건소 내 건물)에서 평일 야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자격증 취득 등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재학 시에는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고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n
(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는 지난 1월 14일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5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책없는 쌀값 하락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부안군의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앙정치권과 연대하여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안정지원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아울러,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기댈 언덕이 될 수 있는 부안군의회가 되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최근 불안한 정국과 경기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불안감이 커진 시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키로 했다. 전주시는 14일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해 각 부서별 민생안정 추진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특별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1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발표한 ‘민생안정 종합대책’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것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대책을 실질적으로 실행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책은 △민생안정 지원 관련 사업 신속 추진 및 예산집행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 지원 확대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적극 홍보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발굴 지원 등이다. 특히 시는 기존 영상회의 방식으로 추진된 부시장 주재 회의를 대면회의로 방식을 변경해 긴밀한 협력과 실행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시는 오는 3월까지 매주 ‘특별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해 민생안정 지원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14일 의회 의장실에서 전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치안 강화와 주민 안전 증진을 위한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장은 전북경찰청장을 대신하여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이 완주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경찰 행정에 협조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평소, 이주갑 의원은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 의원은 경찰 행정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 의원은 경찰 행정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안전 증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으며, 완주의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주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다”며, “앞으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14일 의회 의장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공동체 치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환경 개선을 위한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여를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 이날 감사장은 전북자치경찰위원회를 대신하여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이 완주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경찰 행정에 협조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평소, 이순덕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자치경찰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주민 주도의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개발과 실행에 있어 자치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덕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경찰과 함께 노력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4일 의회 의장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유 의장의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장은 전북자치경찰위원회를 대신하여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이 완주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경찰 행정에 협조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평소, 유의식 의장은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자치경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자치경찰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후 유의식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시간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
(웹이코노미) 진안군에 관외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들의 전지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현재 인천 제물포 중학교 등 6개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28명이 13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진안역도 훈련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는 전북 체육 중‧고등학교와 전주 우아중학교 역도 선수단 18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선수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 진안군은 실업팀인 진안군청 역도팀을 운영하고 있어 훈련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역도 꿈나무들이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기량을 쌓기에 적합하다. 또한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적극적으로 전지 훈련팀 유치에 힘쓰고 있는 점도 진안군을 찾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진안군은 전지 훈련 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며 “진안군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더욱 매력적인 전지 훈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도 주민안전보호 환경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촌의 인구감소에 따른 주거지역 공동화와 기존주택의 노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군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로 기존 주택(신축주택은 제외)에 방범문, 방범창, 담장 및 조명 등의 방범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다. 사업 규모는 10가구이며 가구별 지원 규모는 설치비의 50% 이내로 최대 200만원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에서 진안군 주민안전보호 환경조성사업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게 되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여건 조성은 군민의 지역 정착과 외부인구의 유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군에서는 이번에 시행하는 주민안전 보호 환경조성사업 외에도 주민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전북학부모회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 및 임원진,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새해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2024년도 주요 성과로는 학부모 네트워크의 성장을 꼽았다. 2025년도 운영 계획으로는 △학부모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협력 확대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시행규정 개정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했다. 정유미 회장은 “올해도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학교와 학부모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학부모회, 14개 시군학부모회협의회 및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과정과 운영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을 방문했다. 전북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IB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전문위원실 주무관 등이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IB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의 도입 배경과 시기 △도입 과정과 절차 △추진에 따른 타 시도 협력 및 협의체 운영 △에듀테크 환경 구축 △예산 편성 △학교 공모 및 내실 있는 지원 등에 대한 과정과 사례를 공유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위원회의 도의원께서 열정적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므로 IB 프로그램의 성공적 도입과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IB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학년도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결과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전년도 조기입학, 외국국적 아동 등을 포함해 총 1만159명이다. 이는 전년(1만1,523명) 대비 1,364명(11.8%) 감소한 것이다. 취학대상 아동 중 9,655명(95.0%)이 예비소집에 참여했고, 504명(5.0%)이 불참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504명 중 취학 유예·면제, 부모와 해외출국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익산 2명으로 해당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유선 연락·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14일 소비 부진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분야 10개 사업에 35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에 걸친 3단계 맞춤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나홀로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빈점포 창업지원 김제애마켓’은 작년에 시범 추진해 요촌동 구도심에 3개소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4개소로 확대하고 최근 핫플레이스인 죽산 삼거리를 추가해 특색있는 상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또한 전년도 보증 금액(50억원)에 2배가량 확대된 125억원 규모로 추진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를 지원해 나간다. 시는 이와 관련해, 사업별 공고문과 신청 시기, 제출 서류 등은 ‘네이버 밴드 - [소소방] 김제시 소상공인 소통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