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 어르신 20여 명이 김치와 생강차를 직접 담아 마을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7일 삼례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비비정마을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농한기 문화로운 마을생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비비정마을 주민들은 경로당에 모여 김치 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생강을 다듬어 정성껏 마련한 김치와 생강차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안미옥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이어가며, 더욱 많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마을 주민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활동하는 모습이 다른 마을 주민분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완주군 용진읍 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6일 연말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용진읍 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전국에서 두 번째(완주군 1호마을)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한 마을로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김치와 누룽지, 두부 등을 판매해 지속적으로 주민소득을 높여 온 마을이다. 이일구 도계마을 영농조합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용진읍 도계마을 영농조합법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 또한 완주군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산업단지 내 LS엠트론 전주공장이 노사가 함께 손수 담근 김장김치 40박스를 완주군 저소득가구 및 드림스타트 아동세대에 전달했다. LS 엠트론 김장김치 나눔은 10년 이상 지속해오고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으로 경기도 안양본사 및 완주봉동지사에 근무하는 노사조합원들이 모여 전주공장 생활관에서 직접 배추에 간을 치고 양념을 버무려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권오석 LS엠트론 전주공장 공장장은 “완주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기업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글로벌 기업의 따뜻한 후원으로 완주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연말 바쁜 와중에도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는 LS엠트론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RISE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4개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가 최종 확정됐다. 도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24일까지 교육부에 기본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전북 라이즈위원회는 전북자치도의 RISE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위원회는 도지사를 포함해 시·군, 도교육청, 대학, 혁신기관, 산업계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운영에 따라 호선된 공동위원장은 도지사와 함께 지역 대학 총장 중 1명이 선출됐다. 전북자치도 RISE 기본계획은 ‘함께 성장! 함께 성공!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지역혁신의 시작점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강화(Brand Up)하고,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기술과 인재를 매칭시킴으로써 지역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Grow Up)하며, 대학과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생활수준 향상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의 사자성어로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선정했다.‘초지일관’의 사전적 의미는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도전경성(挑戰竟成 : 2023년 사자성어)의 초심을 계속 이어나가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지속 추진해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 뜻에서 ‘초지일관’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과 원대한 계획을 세운 해라면, 2025년은 도전과 혁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다짐의 해인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1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초지일관의 자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내년에도 2036년 올림픽 유치 등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한 도전은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가 18일 열릴 제416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최용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인 해당 결의안은 본회의에 앞서 소속 의원 전원의 동의 절차를 거쳤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입법예고한 개정령(안)은 기존에 있는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대상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한 사무는 제외한다’라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시행령에 있는 해당 규정을 삭제하면, 광역의회가 일선 시·군·구에까지 행정사무 감사나 조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전주시의회를 비롯한 전국의 시·군·구의회는 기초의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최 의원은 결의안에서 “전국 기초의회에서는 시·군·구의 사무에 대해 예산과 결산 심의는 물론 지방자치법 제49조 등에 따라 행정감사 및 조사를 실시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있고, 시·도의 권한을 위임받은 사무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가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부의된 안건처리와 함께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최광호 예산결산위원장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449억 5,460만 9천원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예산,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은 삭감없이 원대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회안과 관련해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9,003억 3,152만 9천원으로 일반회계는 8,498억 9,752만 3천원이며, 특별회계는 504억 3400만6천원으로 편성 의결 요구 되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위원들과 심도 있는 심의·조정을 통해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심사하고, 세출예산은 총 12건에 22억 5,983만 9천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해 본회의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정한 예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경찰청 항공대 재건축 갈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상관면 주민들의 고통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의 시선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관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이수 의원은 전북경찰청 항공대가 위치한 상관면의 현황을 설명하고, 1983년부터 상관면 주민들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자비한 헬기 소음과 불안 속에서 살아왔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고통을 강조했다. 특히, 항공대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은 학교, 병원, 주요 행정시설이 밀집한 인구 밀집 지역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항공대 재건축 문제의 핵심은 주민들의 요구와 경찰청의 입장 간의 충돌이라고 설명하고, 40년 된 항공기 격납고의 노후화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상태에서 안전 문제 또한 시급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항공대의 재건축과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 청사 및 주변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 의원은 먼저, 완주군 청사 주변의 주차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군청과 청사 주변의 주차면수는 총 600면으로, 약 870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민원 방문객과 행사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인근 유휴 부지를 활용한 임시 주차공간 마련과 청사 북쪽 지상주차장의 지하주차장 또는 주차타워 조성 등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 의원은 청사 주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행사진행 시 발생하는 소음이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음 민원은 갈수록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복합행정타운 내 다세대주택 입주로 인해 소음 문제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행사 소음을 관리할 수 있는 자체 기준을 마련하고, 주민들과의 상시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완주형 에너지 기본소득’ 제안을 통해 완주군이 공공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순덕 의원은 발언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전 세계 에너지 전환 움직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지구온난화 속도’와 ‘Global Boiling(글로벌 보일링) 현상’의 가속화에 대해 우려하며, “완주군도 재생에너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G7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20%를 넘어섰고, 독일과 영국은 각각 52.4%, 46.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9.2%에 불과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8.1%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재생에너지를 공공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자체와 주민참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에서 농촌관광 경쟁력 강화와 마을공동체사업 시설물 재정비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최광호 의원은 농촌진흥청의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농촌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촌캉스’, ‘워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관광이 치유와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발전 동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몇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농촌치유관광 등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 간 연계성과 정책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TF 또는 워킹그룹을 마련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살린 농촌관광 브랜드 개발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짜임새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7일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김관영 도지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를 갈등으로 몰아넣지 말라고 경고했다. 유의식 의장은 “지난 14일 내란사태의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며, “국정농단을 일삼던 윤석열 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총을 든 군인들을 국회에 난입시키며 국헌 문란의 쿠데타를 일으킨 지 열하루 만에 국민의 힘으로 끌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유 의장은 완주군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중에도 불구하고 내란죄를 저지른 일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 앞으로 달려가 국민들과 함께 ‘내란죄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의 계엄 선포 직후 발표된 포고령 제1호 제1항은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을 금지하는 것이었다”며, “헌법 제1조가 명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모든 권력의 뿌리인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위헌을 일삼고 국민들을 협박한 것이다”고 강조하고, “내란수괴범 윤석열과 그 일당에게 남은 것은 내란죄에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저녁 전주시 완산구 이중본에서 ‘2024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따라 도내 구조·구급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조·구급 기본계획 및 집행계획 등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맡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구조·구급 추진 실적과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또한 내년도 정책 방향으로 △도민과 대원의 안전을 담보한 인명보호 최우선 구조서비스 △전북형 생명존중 고품질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개 분야 36개 세부 실천 과제를 중점 논의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119 구조·구급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국내경제 악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할 수 있게 지난 13일 오후 5시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강락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소상공인 연합회장, 군의원 등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올해 활동사항 및 내년도 계획 공유를 비롯해 축사 및 격려사,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에 이어 2부에서는 만찬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올해는 신규 회원 가입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최근 악화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상공인이 살리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올해 진안군은 소상공인 희망 더드림 특례 보증 확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웹이코노미)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17일 브리핑을 통해 군산시의 '혁신적 조직 및 성과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온 '혁신적 조직 및 성과 체계 개선 방안' 관계부서 팀을 통해 마련되었다. 관계부서는 조직과 성과 체계 개선방안의 목표를 ‘역량을 키우는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정하고, BSC 성과관리 개선 적용을 위한 설문조사 및 협의, 혁신적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및 개선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마련된 '혁신적 조직 및 성과 체계 개선 방안'은 3대 목표, 3대 전략과제, 8대 세부과제로 나눠져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3대 목표는 ▲시정혁신 및 정책기능 강화로 앞서나가는 조직 ▲직무맞춤형 인재 배치로 능력있고 일 잘하는 조직 ▲관행을 깨는 소통과 공감의 신바람 나는 조직으로 정했다. 이를 위한 3대 추진 전략은 ▲정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선도하는 조직 구성 ▲꼭 필요한 인재가 필요한 곳에 배치되는 적소적재 및 성과관리 ▲협력과 포용의 따뜻한 조직문화로 선정, 한발 앞선 정책 개발 및 문제해결 역량 강화에 치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