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창전문건설협회(오춘두회장)는 연말연시를 맞아 순창군청을 방문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관내 학생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순창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오춘두 회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우리 협회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이번 성금이 힘든 상황에 있는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순창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지역 인재육성의 산실인 (재)순창군 옥천장학회(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에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가 옥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전문건설업체의 권익보호와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에 이어, 올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임근홍 회장은“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순창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나아가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소중한 후원의 뜻에 맞게 장학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2024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가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효테마파크는 겨울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효모관 2층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마카롱 만들기, 미니 트리 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등은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은 재단 직원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공연이었으며,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고고관 1층의 도네이션 플리마켓은 지역 기관과 개인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체험, 마을투어 프로그램, 추억의 교실 등 다양한 코너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으며, 순창고추장민속
(웹이코노미) 제1회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김장체험·나눔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순창 장애인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된 혁신적인 나눔 행사로, 목송그룹, 남부대학교, 광주운암교회사랑부, 광주아파트연합회,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포함된 팀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자들에게는 순창군민증과 순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 팀은 주최 측이 마련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20kg의 김치를 담갔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 중 10kg은 가정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10kg은 장애우와 독거 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김장 체험 후 직접 담근 김치와 수육을 함께 즐기는 시간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한 ‘2024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11일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을동아리와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마을합창단 등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무대와 전시로 선보였다.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의 고고장구와 하모니카, 우쿨렐레 공연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의 난타와 노래교실도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장 한편에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신태인읍 행정복합센터의 도예와 원예 프로그램 작품,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의 라탄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산내 구절초합창단과 정우 어머니합창단의 합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값진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웹이코노미)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희동)이 정읍시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500g 포장) 300개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6일 정읍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 김희동 조합장, 김정용 유통센터장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김희동 조합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전북한우협동조합의 이번 기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이호춘)는 16일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18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웃 돕기 성금과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금과 장학금은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시지회 직원과 지회 소속 709개 경로당 노인회장·회원, 노인대학 회원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나눔의 뜻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 중 794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1000만원은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돼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지회는 그간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 투명한 운영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만큼, 이번 기부행사가 노인회의 사회적 책임과 선배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이호춘 지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는 노인복지사업 수행기관으로 17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저소득층과 다문화·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미술, 음악, 컴퓨터 등 학원비를 지원하는 ‘별별꿈 재능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별별꿈 재능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이다. 교과목을 제외한 미술, 음악, 컴퓨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원비 일부를 지원하며, 총 55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둔 7세부터 19세까지의 저소득층(차상위 포함), 다문화 가정 및 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이다. 선정된 대상은 협력 학원을 통해 월 15만원 기준 학원비 중 90%인 13만 5000원을 지원받으며, 학생은 10%인 1만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학원비가 15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더 큰 나무 키우기 프로젝트와 같은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웹이코노미)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정읍시가 지난 4개월간 4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발전과 성과 창출의 발판을 다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준공 이전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기적절한 대응을 통해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 대장정은 스마트 농업, 도시재생, 산업단지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정읍의 변화를 이끌었다. 지난 12일에는 ▲최첨단 스마트팜 유리온실 ▲개방형 휴게소(상행) ▲정읍 내장산 행복장터를 방문해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스마트팜 유리온실에서는 “스마트 농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라며 “시설 보조사업 추진 시 일률적인 재원 분배 보다 재배면적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과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개방형 휴게소에서는 “SNS와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12일 ‘2024년 하반기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위원회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4건(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안군의 조례 또는 규칙에서 규정되어 군민생활과 밀접한 민생규제를 개선하고, 소상공인ㆍ기업의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됐다. 전 부서 규제발굴을 통해 27건의 건의과제와 3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고, 분야별 팀장 4명의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최종 4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랐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심사 결과 어장ㆍ양식장 관리선 등 사용 제한 완화를 통해 양식장형망선이 상시(24시간) 조업 가능하도록 개선과제를 건의한 해양수산과 김태옥 주무관의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를 통한 어업인의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의 “숙박업 신규 등록 사업자 세무조사 유예 규정 신설”, 장려상은 농업정책과 서재필 주무관의 “농어업 보조금 지원한도 상향
(웹이코노미) 부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김복철 목사는 “추운 겨울,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다가오는 연말에 힘들고 외로울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지난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주민행복지수공헌 기초의회부문’ 대상에 선정돼 16일 전달 받았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대한민국의 행복 증진을 위한 봉사와 기여를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나, 시상식 당일 계엄령 선포 등으로 혼란한 상황에 있어 우편으로 16일 전달 받게 됐다. 서남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안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서 의원은 지난 몇 년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왔다. 특히,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서 의원은 지역 내
(웹이코노미) 고성능 CCTV 카메라, LED 안내 전광판 등 정보시스템 영상감시장치 관련 전문업체인 ㈜홍석 유혜숙 대표가 16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CFC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2022년 대상, 2023년 특별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국내 유일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아동친화정책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됐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아동친화도시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낸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완주군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완주군은 2016년 군 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권리 옹호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전국 최초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설립해 아동권리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어린이청소년의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왔다. 또한, 아동권리영화제, 4차 산업혁명 문제 해결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과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를 주문했다. 16일 유 군수는 “탄핵정국으로 인해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라”며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비침체와 수출 증가세 둔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민생경제가 이번 사태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연말까지 소비·투자 분야 중심으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연말연시 계획된 축제와 행사의 정상 개최를 통해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대설 대비 취약시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활동 지속 전개, 화재 예방 활동 강화,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대비 방역수칙 홍보 등 동절기 재난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