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11일 열린 군산시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군산시는 그동안 조직의 기능별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강화, 수요자 중심의 행정 추진 등을 위해 면밀한 조직진단과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개편안을 마련했으며, 입법예고와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의 조직개편안을 보면 개편 전 10국·소 50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09계였던 것을 개편 후 10국·소 53관·과·소, 3전문위원 27개 읍·면·동 307계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사업소와 시설관리사업소가 폐지되는 반면 교통항만수산국과 기후환경국을 신설하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이다. 기후환경국에는 기환환경‧자원순환‧산림녹지‧수도‧하수과 등 5개과로 편제됐으며, 교통항만수산국에는 교통행정‧스마트도시‧항만해양‧어업정책(현 어업진흥)‧수산산업과(현 수산식품정책과) 등 5개 과로 갖춰졌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스마트도시과는 스마트도시계, 지능형교통계, 영상정보계, 교통시설계 등 4개 계로 꾸려진다.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하며 10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대 확보를 달성했다. 11일 군산시는 정부 예산안이 지난 10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 정부예산 감액 의결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매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쟁점사항에 대하여 부처대응을 공동으로 추진 등 꾸준한 협의를 진행했다. 금번 군산시가 확보한 국가예산은 신규사업 17건에 391억원, 계속사업 232건 1조 1,650억원, 총 249건 1조 2,041억원으로 작년대비 15% 증가한 12,041억원 규모의 25년도 정부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생활체육·복지 등 시민체감의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도 성공했다. 먼저 현 여객선의 퇴역을 대비하고 섬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연도항로 대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이 참여하는 은행권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부안상설시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은행연합회가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국내 전통시장에 은행권 공동 ATM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후 강원도 삼척시 삼척중앙시장,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 공동 ATM 설치는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고 디지털화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주요 은행의 ATM 운영 기기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고령층을 포함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공동 ATM은 고객들에게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은행 고객들은 공동 ATM을 이용할 경우 기존 거래 은행의 수수료 수준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동 ATM 설치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조선의 역사를 지키는데 기여한 사실을 후손들과 공유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왕조실록 묘향산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행렬․포쇄 재연 기록 사진전’을 무주읍 무주상상반디숲 전시실에서 지난 11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0월에 개최됐던 ‘조선왕조실록 묘향산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행렬․포쇄 재연’ 행사 때 촬영한 사진으로 이안사가 동향을 알리기 위해 관아로 향하는 파발꾼 ‘소이원(召爾院) 역참 파발마’ 등 50여 점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재연을 위해 지역주민 300여 명과 무주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의식의 절차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습을 통해 이안행렬과 포쇄의식의 과정이 사진으로 기록화됐다. 무주문화원이 주관으로 자연특별시 무주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의 고장이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이번 전시전은 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맹갑상 무주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적상산 사고의 고장으로서 무주군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시간이다"며 "전시가 단순 행사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11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자 5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착한가격업소 10개소에 인증서를 교부하고 업소당 80만원 상당의 하반기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자분들이 친절한 마인드와 따뜻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친절 리더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하며 친절 뱃지 부착식과 친절 다짐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후 착한가격업소 운영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착한가격업소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군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 초부터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제를 시행하고 연간 130만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농업·농촌발전을 이끌어 갈 농업 전문 인력 101명을 배출했다. 익산시는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한 '제17기 익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11일 개최했다. 제17기 익산농업인대학은 △청년농업인CEO 40명 △온라인마케팅 20명 △농산물가공 30명 △신규농업반 40명 등 4개 과정에 130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운영됐다.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사례 탐방, 실습 등 각 과정마다 20강 총 80시간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01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강영석 익산부시장과 소길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표창장·수료증 수여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청년농업인CEO 과정의 유현수 교육생과 온라인마케팅 과정의 전승엽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유현수 교육생은 자치활동에 기여했으며, 전승엽 교육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이수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산물가공반 양은수, 신규농업반 윤성봉 등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11일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예산 심사 활동을 이어갔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예산 심사 사흘째를 맞아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광역도시기반조성실에 대한 심사에서는 교도소 이전 지연 사유, 컨벤션센터 비전선포식,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만경강 백석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사회주택 공급 예산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 타당성을 따져봤다. 또 문화체육관광국 심사에서는 빙상경기장 냉동시스템 교체와 전주 드림랜드 현대화 용역 예산의 명시이월, 풍남문 보수사업 예산 삭감 이유, 생활체조 전임지도자 퇴직금 부족 문제, 전주복합스포츠타운과 완산체육공원 생활야구장 조성 사업에 예산이 남은 이유, 진북 문화마당 시설 개선, 이동형 전시장 운영 횟수 감소 등 다양한 사업 예산을 분석했다. 예결위는 심사 넷째 날인 12일에는 상하수도본부와 자원순환녹지국, 건설안전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일 계획이다.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송영진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보순 의원을 중심으로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전북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간부 위원들은 2024년도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주요업무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하반기 전북지역회의 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 사무처 업무보고, △ 2024년 전북지역회의,지역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 2025년 전북지역회의 사업 계획 논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현만 부의장은 “2024년 한 해동안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탈북민 멘토링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차원의 통일 활동 사업계획을 발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1일,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정착 및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개발한 ‘전북 외국인 포털’의 오픈 행사 및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외국인 담당자와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북 외국인 포털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포털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하고 안내했다.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총 9개 언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러시아어)로 제작됐다. 외국인 관련 정보 및 전북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교육(생활 교육, 자격증 교육)과 현장 교육 신청, 상담 신청, 국적 취득 면접 시험 자료(전북국적플러스)를 연계하여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반영했다. 특히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제작 과정에 있어 도내 외국인 주민, 도내 대학, 가족센터, 상담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제적인
(웹이코노미)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근 혼란한 정국 속에서 불안해하는 시민을 안정시키고 민생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우 시장은 사회가 불안정할 때 더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11일 전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불안정한 정국과 상관없이 전 공무원들은 정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소홀함 없이 챙겨야 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우 시장은 “전주시 모든 공무원은 정국이 안정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면서 “기회는 위기 속에서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진일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주민 불안 해소 및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자치행정과장이 총괄 사무를 맡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현재 6팀 36명이 참여하고 있다. 6개 팀은 △현안 사업 △경제안정 △서민생활 지원 △재난안전 △비상진료 △가축전염병 대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11일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심 의원이 그동안 완주군 및 전라북도 지역의 산림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은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며, 산림 보호 및 환경 보전,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심 의원은 산림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의정 활동을 통해 산림 보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며,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심 의원은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완주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 5월 ‘탄소중립 의원연구단체’를 구성, 다수의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천 과제를 점검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웹이코노미) (재)완주문화재단은 ‘2024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결과공유전시 '결실' 을 12월 10일부터 25년 2월 2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전관에서 개최한다. 결실전’은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한 8명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로, 각기 다른 주제와 개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지은 작가의 따뜻한 둥지 같은 옻칠 작품 ‘텅에-Nest’와 최섬 작가의 ‘고래와 소녀’ 전시를 시작으로, 류재현 작가의 원초적 자연의 초록 이미지를 담은 ‘FOREST, BREATH of WIND’와 조누리 작가의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 하늘을 그린 ‘TIME’ 전시가 이어진다. 2025년 1월에는 권성수 작가의 ‘connect’전시와 전설희 작가의 옹기로 만든 차 도구를 선보이는 ‘품;다(茶)’ 전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는 그림을 통해 세상과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최춘기 작가와 그의 조카 홍성미 작가의 2인전 ‘같이 가치있게’와 함께, 지난해 개인전‘안목(眼目)’에 이어 올해는 ‘애호(愛好)-사랑하고 좋아함’이라는 주제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은 완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고2(예비 고3)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2025 수능 이후 긴장감이 커진 예비 고3의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고3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는 EBS 대표 강사인 남궁민(국어)·이국희(수학)·박재창(영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능을 1년여 앞둔 고2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역별 알짜 학습전략을 집중 소개한다. 국어영역 10:00~12:10, 수학영역 13:10~15:10, 영어영역 15:30~17:30 일정으로 진행하며, 각각 2시간을 배정해 영역별 특징적인 학습전략을 심층 분석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13일까지 전북진로진학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사전 신청이 어려운 경우 설명회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전체 영역을 신청하되 희망 영역별 선택 참여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완성)은 오는 14일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문․예․체 역량강화 토요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학생 문해력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교원들의 말하기·듣기, 읽기, 쓰기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문해력 향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를 주관한 정혜영 운영부장은 “사제동행 연수원에서 유료로 진행되는 15시간 과정 직무연수를 가장 중요한 내용들만 뽑아서 6시간 핵심 연수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실질적인 문해력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연수는 김선 강사의‘공감과 문해력을 잡는 심리독서’를 시작으로, 배혜림 강사의 ‘문해력을 높이는 학생 책쓰기’, 정예슬 강사의 ‘AGI 시대 슬기로운 독서 생활’, 윤지선 강사의 ‘교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까지 총 4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심리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 디지털 독후 활동 기법, 학생 책쓰기 전략, AGI 시대 독서모임 운영법 등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공립은 177명 선발에 250명이 합격했다. 유치원 일반 75명, 유치원 장애 1명, 초등 일반 153명, 초등 장애 2명, 특수유치원 일반 3명, 특수초등 일반 15명, 특수초등 장애 1명이다. 사립은 3명 선발에 6명(특수유치원 일반 2명(전북맹아학교), 특수초등 일반 4명(전북혜화학교)이 합격했다. 응시자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시 조회할 수 있다. 공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북교육청 창조나래(별관) 2층 4회의실로 제출서류를 내야하며, 등기우편을 통한 비대면 제출도 가능하다. 사립은 제1차 시험 합격자 서류 접수, 제2차 시험 세부 일정 및 최종 합격자 결정 등은 해당 법인(학교)의 자체 시험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