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펜션, 캠핑장 등 야외 휴양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내달 20까지 약 3주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운 날씨에 야영객들의 취사 및 난방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 및 질식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내에는 총 351개의 펜션, 캠핑장 등 휴양시설이 있으며, 소방본부는 이 중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 8.3%(29개소)를 선정하여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설치·유지 관리 실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객실내 피난기구 설치·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안전용품(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CO경보기 등) 구비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운영자에게는 안전용품을 대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동절기 동안 많이 찾는 야외 휴양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까지 모집한다.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오늘건강’앱과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등)를 활용해 혈압 및 혈당 측정하기, 걷기, 물 마시기 등 건강 임무를 부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줘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결과 1~5등급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의 경우 215명이 참여해 204명이 최종까지 참여했으며 사업 종료 시점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4%에 달하는 202명이 전반적 만족을 나타냈고 40%에 해당하는 80여 명은 재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집계돼 반응이 뜨거웠음을 나타냈다. 신청은 진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어르신
(웹이코노미)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관내 24개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8일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 감염병에 대한 예방 관리를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주형 단장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학교 내 집단 감염병 발생 예방 및 관리 방안과 감염병 집단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수행해야 할 과제 등을 발생 사례별 분석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남원시보건소는 이 교육을 통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보건교사와 영양교사의 역량 강화는 물론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관계 다지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보건소장(한용재)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학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와 영양교사가 교내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교가 보다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진안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이종서 회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유공자 포상 등 본행사 개최 후 ‘삶의 주인이 되는 최고의 방법’이란 주제로 오영진 강사가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안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이끄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최순석 회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국민화합 전진 대회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남원공설시장을 고령층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매안심시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치매안심시장 지정사업은 2025년 8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되어 치매환자도 지역사회에서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시장으로 지정된 “남원공설시장”은 지난 10월 남원시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만근)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장 내 54개 상가가 치매안심가게로 신청했으며, 시장 안에 옛 추억 속 기억을 되살릴 “피어나는 기억점빵”과 “치매환자 장보기 모의훈련”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가게 된다. 먼저 치매안심가게 신청 상인에게는 치매환자 응대법 등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장보기 지원과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며, 운영 가게에는 치매안심가게 지정 표찰을 부착하게 된다. 더불어 시장 안에 옛 추억 속 기억을 되살릴 “피어나는 기억점빵”을 만들고, 치매 인식개선캠페인, 찾아가는 인지 선별검사, 치매환자 장보기 훈련 등 시민과 함께 치매환자가 편안하게 일상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12월 2일부터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남원시가 후원하며 각 읍면동과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시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금품 접수를 한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중 모금된 기부금과 물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앞두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 밀착형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7일 이순덕 의원은 “군 내에서 (박스)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약 13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 활동을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하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폐지 수거를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하면 일정한 수당 지급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며, "활동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레 지원 가능성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새마을 부녀회의 처우 개선 문제도 지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각 읍면 및 군 행사에서 자발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법적 근거 부족으로 인해 관심과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열린 제281회 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새마을 부녀회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으며, 단체보험 가입과 역량 강화 교육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29일 개회한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김관영 도지사의 일방적인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유 의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은 오직 주민을 위한 통합 논의여야 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완주전주통합 반대 특별위원회'활동을 수행하며, 완주전주 통합 논란을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마중물로 삼아 농촌 붕괴와 공동체 위기, 식량 위기, 기후 위기와 같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안들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지방정부의 자주권 문제와 균형발전에 대한 논의로 확장되어야 함을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장은 “그러나, 안타깝게도, 김관영 도지사의 실망스러운 행보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난 7월에는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특례시로 지정해서 도지사의 권한을 대폭 이양하겠다고 나서더니 열흘 전에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발표하고, 사실상 완주전주 통합을 밀어붙이겠다는 취지성 자료를 제시하며 도민 설득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또한, 유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농업인은 전체 농사일 중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약 87%의 여성농민이 부녀회 등 마을 및 사회조직에 참여하며 지역봉사와 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농촌 인구감소 가속화에 따른 지방 소멸론 위기 속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출산, 보육, 가사 등에 대한 책임과 마을 대소사 지원, 농업 현장에서의 영농 부담까지 안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업인 업무상 질병 현황을 살펴보면 여성농업인 질병 유병률이 6.3%로 남성농업인 4.5%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의 경우 일반 여성보다 무려 3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처럼 농촌지역에서 여성농업인에 대한 의존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나 막상 여성농업인의 삶과 지위 향상, 처우개선에는 큰 변화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식품부가 농촌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은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LPG 용기 검사비 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주갑 의원은 “LPG는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의 취사와 난방용으로 사용된다”며 “그러나, 최근 인구 고령화 현상과 함께 도시가스 보급 확대로 LPG 사용 가구 자체가 감소하고, LPG 용기가 소형 저장탱크로 전환되는 추세 속에서 기존 LPG 판매사업자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완주군 도시가스 공급률은 2023년 62.2%를 기록했고, 인구 밀집 지역인 삼례, 봉동, 이서 3개 읍면의 경우 작년 말 기준 평균 보급률이 91.3%에 이른다”며 “반면, 지난 10년 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이 진행된 마을은 구이 구암·지등, 소양 평리·토정·문화, 비봉 죽산 등으로 관내 주요 읍면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LPG가 중요한 수단임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 유통 중인 LPG 용기의 약 절반가량이 20년 이상 된 노후 용기”라며 “LPG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제289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 도시 완주를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WHO 국제안전 도시 공인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남용 의원은 “완주군은 양적 성장과 외형적 발전을 거듭했지만 여전히 많은 안전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복지 개념을 도입하고, 안전사고 감소를 정책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완주군의 지역 안전 지수는 교통, 범죄, 자살 분야에서 3등급, 생활안전, 화재,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라며 “전북 평균에도 못 미치는 만큼 안전 관리 책임성 강화와 취약 분야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완주군 재난 및 안전 관련 조례 30여 개 중 안전 관리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언급이 없다”라며 “종합적 안전계획 수립과 안전 도시 만들기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국제안전 도시는 사고, 폭력, 자살,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안전을
(웹이코노미) 순창군의회는 11월 29일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순창군수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예산안과 출연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하고 이를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의 시정연설 및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번에 제출된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184억 증가한 5,293억원으로 순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2일까지 본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11월 27일 순창군의회는 제289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3건을 심의하여 이날 본회의에서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의결했다. 손종석 의장은 “순창군의 재정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의원 여러분께서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안 심의에 철저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 적극 협조하여 군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최용수
(웹이코노미)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28일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인구감소 대응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필요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8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지자체로는 전북 순창군, 충북 괴산군, 인천 옹진군, 경기 연천군, 강원 철원군, 전남 신안군, 경북 고령군, 경남 하동군 등이 포함됐다.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조직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와 감사제도 도입, 행정안전부와의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최 군수는 이 자리에서“‘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인구증가율 –4.2%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청년 종자통장 등 순창형 복지정책 시행 후 9년 만에 인구가 소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순창군의 혁신적인 인구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최 군수는 인구감소 대응에 성과를 낸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필요성을 언급하며,“저출산 극복을 위한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의 주요 여행사 임원진 30명이 참여해 순창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순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체험장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며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했다. 특히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발효테마파크 등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천산은 겨울철 눈꽃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얀 눈과 절경이 어우러진 풍경은 겨울 여행지로서 그 매력을 한층 높였다. 인근의 강천 힐링스파 또한 피로 회복과 휴식을 원하는 모든 연령대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눈길을 끌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웅장한 경치와 스릴을 동시에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발효테마파크는 순창의 독특한 발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호평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
(웹이코노미) 곰소왕젓갈(대표 이상애)은 지난 28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애 대표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한 기탁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애 대표는 2021년 전통발효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곰소왕젓갈을 활용한 요리로 대상을 수상하는등 부안젓갈을 통한 부안 수산물식품인 소금과 젓갈을 널리 알리는데도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