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해 시행 중인 준법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으로, 기업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ISO 37001 역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요구사항 및 사용 지침으로, ISO 37001 인증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경영시스템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12월 시중은행 최초로 ISO 37301과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체계 및 준법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표준협회의 사후심사 통과는 하나은행이 추진해온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지난 2022년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드를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수상부문은 △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PR △특별부문 등 총 7개 부문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앨리스는 상해·질병·화재 등 기존 보험 분류 틀에서 벗어나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 등 6가지 보험 카테고리로 보험서비스를 재분류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이다. 앞서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참신한 고객경험(UX)을 제공해온 앨리스는 ‘퍼포먼스_앱 퍼포먼스’ 부문에서 은상을, ‘크리에이티브_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퍼포먼스_앱(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부문에선 앨리스를 통한 고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참사람 육성과 건강한 교육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시상으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선발, 시상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성, 리더십, 생명 분야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재단을 통해 지난 27년간 수혜를 받은 청소년은 약 25만 명에 달한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기업재단 최초로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운영해 자립준비청년 442명에게 6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전국 2만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더불어행복하기’ 캠프를 실시했으며, 600시간이 넘는 창의리더십 ‘체인지 아카데미’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참사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한 교육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 사회 조성에도 힘썼다.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인 ‘교보교육대상’을 통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와 관련하여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 피해자 통합 지원센터 내에 「보험업계 공동 현장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키로 했다. 보험업계는 금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보험금 신청 및 지급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올해는 ‘신한’이라는 이름의 원팀으로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의미를 담은 ‘런앤(RUN&)’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경제 삼중고와 저신용, 저출산, 저성장의 어려움 등 어느 때보다도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도전과 응전을 지속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거둔 성과는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1년간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결실”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문 사장은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 남는다”는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생존
최근 2개월간 6대 시중은행 가운데 고객들의 '퇴직연금' 상품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 퇴직연금'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뒤를 이었다. 2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6대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024110) 등이다. 다른 수도권 1금융권 은행들은 퇴직연금 포스팅 수가 30건 미만이거나 아예 0건인 은행들이 여럿 있어서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키워드는 '은행 이름'+ '퇴직연금'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조사 결과 하나은행이 총 2006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관심도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는 조사 대상 은행 중 유일하게 2000건대를 기록, 고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 지난 11월 하나은행 DC형 퇴직연금에서 매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소년 맞춤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KB라스쿨 중등’3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스쿨 중등’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7년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중학생 멘티 약 5,300여명과 대학생 멘토 약 3천여명이 참가했다. KB국민은행은 3기 참가자로 복지시설이용 중학생 340명과 전국 대학생 1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중학생들에게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의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대학생들과 매칭해 학습지도·관리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한 학년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 노하우 공모전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속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감 형성을 위해 문화 체험활동, 네트워킹 데이 등 다양한 활동도 실시한다. KB라스쿨 중등 3기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은 다음달 15일, 대학생은 다음달 20일까지 KB라스쿨 중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카드 관리부터 맞춤형 혜택, 이벤트 참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종합 디지털 카드 플랫폼 ‘IBK 카드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 카드앱’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최신 UI/UX를 적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부터 기업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 및 네이버 계정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적립된 IBK포인트를 ‘IBK 카드앱’에서 카드 결제대금 차감, 현금 캐시백, IBK 카드앱 내 모바일 기프티콘 구매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3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IBK포인트 카드’ 3종을 출시했으며 IBK포인트 적립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미성년자를 위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미성년자는 용돈을 관리하고 부모는 자녀의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사업자는 카드 신청 및 조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IBK 카드앱’은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IBK’, ‘IBK 카드’ 등으로 검색해 다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농협식품R&D연구소가 26일 나주시청에서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광동제약과‘농산물·농산부산물 푸드테크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실증·생산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진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술 상용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산물·농산부산물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 ▲푸드테크 실증 및 상품 생산 상호 협력 ▲푸드업사이클링 상용화사업 공동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농협식품R&D연구소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농산부산물 푸드업사이클링 소재 개발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상품화 및 생산·유통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은“농협의 농식품 연구개발 노하우가 지역 농산물과 농산부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엄중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대응하기 위해 '25년 경영목표를 '대한민국 산업 육성에 A.I.(All-in)하는 더 큰 KDB'로 설정하고, 첨단전략산업 육성, 녹색전환 선도, 지역성장 견인 및 시장 안전판 역할 수행 등 정부의 '新산업·금융정책’을 지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반도체・AI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3년간 총 100조원 규모의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최저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하는 등 약 3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여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은이 최대 출자자로 참여하는 「미래에너지펀드」 1단계 사업(1.26조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의 공급망 저탄소화를 위한 탄소감축 설비투자 및 저탄소산업 육성 지원 등을 위해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국가 기후금융은행(K-Climate Bank)으로서 국내 산업의 녹색전환 가속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7일 영업점 창구전용 상품으로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기존 회전정기예금 상품과 동일한 금리 조건이며, 추가적으로 ‘사이버금융피해 보상 보험’을 지원하는 보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 판매나 중개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 혜택 차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보험을 가입하여 예금 가입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금 가입일 익일부터 1년동안 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으로 인한 부당 인출 등 사이버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하여 보험사에서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가입한 계좌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 계좌도 보장 대상에 포함되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금융 위험에 고객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전정기예금(36개월)은 가입 후 회전 주기(1년)마다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상품으로 매 회전 주기가 지나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된 금리를 보장한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신상품은 신규일 직전 1년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만12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가입은 미성년자에 한하여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손님과 현장 중심의 WM고도화와 IB/S&T의 안정적인 수익기반 강화로 지속 가능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WM, IB, S&T, 경영관리 등 4개 그룹 체제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책임 경영 강화에 방점을 뒀다. 적극적인 여성 임원 발탁을 통해 조직의 유연성은 물론 적극적인 소통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도 정비했다. 또한, 그룹별 성장전략을 손님과 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WM부문은 손님과 현장 중심의 전략 고도화를 통해 조직중심 영업문화 구축과 손님중심 자산관리 강화에 나서며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WM혁신본부를 신설, 조직 협업과 영업의 컨트롤타워를 담당하게 하고, PWM 영업본부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직을 재편했다. 디지털사업단을 통해서는 AI, 디지털자산 등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금 영업 확대를 위한 연금영업실도 신설했다. IB부문은 투자금융 조직 확대를 통해 인프라∙인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6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올해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만나샘 이진이 원장은“우리은행은 통상적으로 기업체들이 진행하는 홍보용 사진 촬영이나 행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이 사진 등에 노출되는 것을 고려한 우리은행의 조용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사랑의 연탄 나누기’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연탄 11만 6천장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게 본점 웨딩홀을 무료로 개방하는 ‘우리 원(WON) 웨딩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황금알 낳는 연금 TIGER ETF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금 대표 TIGER ETF 5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 ‘TIGER 미국S&P500(360750)’,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381170)’,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49757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458730)’ 중 1종목을 1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골드바(1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들 5종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TIGER 미국 투자 ETF다. 올해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투자 ETF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2종 순자산 총합이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TIGER 미국 투자 ETF에 대한 매수세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사용자 성원에 힘입어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휴대폰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한정적으로 제공했던 자기부담금 10% 선택 가입을 상시화하고, 아이폰 배터리 교체 보장을 신설해 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고객이 만들어가는 휴대폰 보험’이라는 방침 아래, 지속적으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번 개편 역시 사용자 요구를 적극 담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가입자 99%가 선택한 ‘자기부담금 10%’… ‘혜택은 계속 이어지게’ 이번 개편의 핵심은 휴대폰보험(2년 이내 출시한 갤럭시・아이폰 전 기종 대상) 자기부담금 10% 가입을 상시 제공하는 것이다. 당초 이달 말까지 한시적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던 이 혜택은 전체 사용자 대부분이 선택할 만큼 높은 선호도를 보여왔다. 특히 혜택 마지막 달인 이달, 자기부담금 10% 가입 비율은 99%에 달했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 같은 선호를 상품 혜택에 적극 반영해 개선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앞으로도 자기부담금 비율을 10%로 선택 가입해 액정파손, 카메라・메인보드 고장 등에 대한 휴대폰 수리비용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