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NH BEST RM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 해 처음으로 진행한 「NH BEST RM팀」은 한 해동안 기업금융부문의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8개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은 총 23개 팀, 57명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인 ‘BEST RM팀’은 경남영업부 RM1팀 전지훈 팀장, 윤봉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들은 “기업금융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추진이 가능하기에 동료들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고객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기업 대상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가수 10CM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10CM는 6일 오후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 1의 오프닝 곡 ‘너에게 닿기를’을 15년 만에 리메이크하여 공식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한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정식 음원이 없어 팬들은 저음질의 유튜브 영상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온 곡이다. 이번 발매를 통해 ‘너에게 닿기를’은 기존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10CM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리스너, 그리고 이 곡을 처음 접하는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따뜻한 멜로디의 러브송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설렘이 가득한 계절과 어우러져 올봄을 대표할 첫 번째 ‘봄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멜론매거진에서는 10CM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10CM의 대표곡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비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팬덤 ‘US’와 소통할 수 있는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프리 오픈하고, 첫 주자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정승환과 팬덤 ‘US(어스)’를 위한 맞춤형 팬 커뮤니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정승환과 팬들을 위해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 것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는 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IP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현하는 팬 친화적인 모듈형 플랫폼으로, 전 세계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한다”며 “첫 번째로 아티스트 정승환의 커뮤니티 오픈을 시작으로, 3월 말 공식 론칭하고 다양한 IP에 특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일 크리에이터 고객이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에서 구글과 메타로부터 해외송금 받는 광고비를 자동입금 신청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인플루언서 자동입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고객에게 ▲입금 받을 때 수수료 1만원 면제 ▲환전 시 90%우대(월 USD 10,000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미화 1만불 환전 우대 한도를 넘어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 비대면 원화 환전 시 50% 환율우대를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고 있어 크리에이터 고객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꾸준히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콘텐츠 제작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고객에게 자동입금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고 추가 혜택을 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금융서비스들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20개의 이종통화 환전을 편리하게 하고 환전 수령 시 랜덤 경품을 제공하는 ‘이종통화 복주머니 이벤트’를 이번 달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소상공인이 빠르고 쉽게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 동영상 광고 제작 솔루션 ‘GenAd’를 ‘B tv 우리동네광고’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광고 플랫폼으로, 완성된 동영상 광고는 B tv를 통해 해당 지역 B tv 가입자들에게 송출된다. 매장 인근 B tv 고객이 광고를 시청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된 AI 영상 제작 솔루션 ‘GenAd’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다. 광고 제작을 원하는 사업주는 매장 사진과 동영상을 ‘B tv 우리동네광고’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뒤, 간단한 키워드와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3가지 광고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지난 1월 CES 2025에서 공개한 GenAd는 “우리 기업 홍보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다”, “감탄할 만한 솔루션이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GenAd는 현재 특허를 출원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GenAd 도입에 맞춰 광고제작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B tv 우리동네광고’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2023년부터 시작한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소비자를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지금까지 총 6회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 운영을 통해 200여 개의 소상공인 브랜드와 16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연결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오래오래 함께가게’ 24년도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허브’ 컨셉 아래 컨베이어벨트, 컨테이너 문, 박스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역동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포토부스, 실크스크린 에코백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능한 열린 공간을 구성해 차별성·형식·기능·아이디어·지속가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성 면에서는 폐기물 발생을 최소
우리은행(행장 정진완)이 6일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4월 중 ‘우리WON모바일’ 알뜰폰 브랜드명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한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 금융위원회 은행 부수업무 공고 이후 알뜰폰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작년 6월에는 LG유플러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에는 신속한 사업 준비와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통신 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알뜰폰 분야에 경력이 있는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췄다. 준비기간 동안 △사업 전략 수립 △서비스 기획·개발 △이용자 보호 등 업무로 세분화해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우리은행은 금융서비스 수준의 높은 신뢰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중심으로 품질 높은 알뜰폰 서비스를 합리적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한 New 우리WON뱅킹에 연계 오픈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금융거래 실적에 따른 통신요금 할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알뜰폰 시장에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100% 신동진 햅쌀로 만든 '농협 통가래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24시간 이내에 도정을 마친 신선한 우리 쌀로 만들었다. 반죽을 세 번 치대어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 '농협 통가래떡'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앞으로도 국산 쌀을 사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주장했다. 빗썸에 따르면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매수·매도 호가가 두텁게 형성돼 투자자들이 원하는 가격에서 거래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대규모 거래가 발생하더라도 시장 충격이 적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날 빗썸은 시장데이터기업 카이코(Kaiko)의 데이터를 인용, 최근 4주(2월 2일~3월 1일) 동안 대표적 유동성 지표인 호가 잔량 기준으로 볼 때 빗썸이 국내 거래소 중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데이터는 가상자산별 하루 평균가격의 (+/-) 1% 범위 내에 있는 호가 잔량 금액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두 거래소(빗썸, A사)를 대상으로 집계했다. 빗썸은 "분석 결과, 1월까지 A사 우위로 나타나던 유동성 지표가 2월부터는 처음으로 역전, 빗썸이 A사를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빗썸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두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가상자산 약 150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빗썸의 최근 4주 평균가 (+/-)1% 내 호가잔량 금액은 1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헌혈행사는 지난 5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개최했으며 임직원 110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에서는 ‘헌혈 300회’를 달성한 직원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을 수여하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해 사회공헌에 대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나눴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전했다. ‘최고 명예 대장’을 수여받은 윤자중 Digital자산관리본부 이사는 고등학생인 1982년부터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윤이사는 “헌혈활동은 30대 후반부터 적극적으로 시작했으며, 다른 생명을 살리고 건강관리도 하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헌혈 400회를 목표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 헌혈행사는 물론 다양한 사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6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홍란(무쌍)’을 추가하고 ‘천리주단기’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홍란(무쌍)’은 ‘홍란’의 이형 정령으로, 유물 ‘청룡언월도(무쌍)’에서 태어났다. 평소에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견제해 진형을 무너뜨리는 전략을 펼치지만 잠재능력을 해방하는 순간 폭발적인 위력 공세로 적을 압도하는 특징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홍란(무쌍)’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홍란(무쌍)’ 출시 기념 이벤트인 ‘천리주단기’를 진행한다. ‘홍란(무쌍)’과 관련한 이벤트 스토리를 확인하고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 ‘에버스톤’ 최대 3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보상과 함께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순이’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디지털전략부와 대학생 농사 동아리 간 협업 마케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스푼걸즈’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올해는 가톨릭대 농업·환경 동아리‘농락’으로 협업 대상을 확대했다. ‘스푼걸즈’와‘농락’은 올해 6월까지 앱“NH오늘농사”을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고 영농일지를 작성하는 등 기본적인 농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확한 작물 및 쌀 소비 등 대학 내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기획하여 미래 세대와 농업 가치를 공유하는 데 앞장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대학생 농사 동아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내에서 농사 활동을 진행한 경험을 나누고 도시농업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덕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은“도시 대학생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영농 경험을 주위에 전파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앞으로도 농협은 미래 세대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NH오늘농사를 활용한 디지털 농업 혁신을 적극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은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기간 2년 이내 ▲영농자금 용도로 신청이 가능하며, 총 1조원 한도로 2만여 명 이상의 농업인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실을 고려해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 0.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출시 첫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 군포농협(조합장 이명근)을 방문해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에 가입한 군포농협 정동현 조합원을 만나 영농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현 조합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대출 상품이 출시돼 많은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저금리 혜택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농업인 우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5일 경기 안산시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 소재 및 산지 농·축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출발 행복농협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산 소재 농협들은 산지 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기 위해 ‘도농상생자금 400억 원’과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안산시 제휴카드 발전기금 2억원’을 마련했다. ‘도농상생자금’은 농업인에 대한 생산자금 지원을 통해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고, 도시농협을 통한 판로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산시 제휴카드 발전기금’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상생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농협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강호동 회장은 “이번 새출발 행복농협 상생협의회가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와 지역사회 축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농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iM뱅크(아이엠뱅크, 행장 황병우)는 기업고객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법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법인 간편 대출상담 서비스’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기업뱅킹 리뉴얼에 따라 신규 실시되는 서비스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비대면 대출상담 서비스 및 대출 실행까지 이뤄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iM뱅크(아이엠뱅크) 거래 내역이 있던 법인고객들에 한해 비대면 대출 진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로 거래 이력이 없거나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법인도 비대면으로 간편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고도화를 진행해 3월 새롭게 선보인 iM뱅크(아이엠뱅크) 기업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신규가 어려웠던 법인 대출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채널에서 상담 및 신청까지 진행한 후 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법인 인근 1인 지점장이나 PRM이 대출 희망 법인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채택될 경우 대표자를 방문해 약정을 체결하고 서명날인하면 대출이 실행된다. 황병우 행장은 “기업금융 소비자의 금융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