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MMRO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주관하는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몰입형 MMORPG’로 선정됐다고 18일(화) 밝혔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모바일 게임과 앱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센서타워는 자체 추정 데이터와 인사이트, 혁신적인 영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센서타워 측은 로드나인이 모션 캡처와 3D 포토 스캔 기술을 활용해 정교한 비주얼을 구현하며 몰입형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매력적인 콘텐츠로 인상적인 매출 성과와 함께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엿새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게임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로드나인은 특히 MMORPG 고유의 성장과 파밍의 재미에 아홉 가지 무기 마스터리와 60여 개의 직업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는 “이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가 2024년 한 해 동안 매출 30% 증가를 기록하며, 올해 Dooray! AI(두레이 AI)를 중심으로 공공영역과 금융권 내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019년 9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두레이는 프로젝트(협업), 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주목 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해 10월 두레이에 AI를 탑재해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AI를 공개하며, 보다 진화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NHN두레이는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지난해 매출 증대와 고객사 확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2024년 NHN 두레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중 두레이 서비스 자체로는 5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NHN두레이는 두레이AI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5년 성장율을 50%로 목표하고 있다. NHN두레이는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0015K0)’를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급변하는 미국 소비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특히 글로벌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빠르고 다채롭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의 성장성에 주목한다. 미국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는 기존 세대보다 브랜드 충성도가 낮고, 소비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 아닌, 체계적이고 액티브한 투자 전략을 활용해 MZ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공략한다.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보다 정교하게 분석하기 위해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다양한 대안 데이터를 활용한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닐슨(Nielsen), 블룸버그(Bloomberg Second Measure) 등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의 결제액, 방문율, 검색량, 구매의사 설문조사 등 다양한
NH농협캐피탈의 임직원 봉사단 반듯이(e)가 지난 16일(일) 자율적으로 북한산 플로깅(Plogging)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반듯이(e)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북한산 주요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반듯이(e) 봉사단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결정해 더욱 의미가 큰 활동이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반듯이(e) 단원들은“플로깅은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보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라며“함께 땀 흘리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었다. 이러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회사의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상생금융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및 환경보호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단비교육 본사에서 미래세대고객 연결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비교육(대표이사 권영금)은 교육에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전문기업이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전용 학습 단말기를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윙크', 초·중등 영어전문학습 ‘캐츠잉글리시’ 등 자체 개발한 교육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고객대상 공동 이벤트 ▲윙크학습 연계 경제·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윙크 학습으로 쌓는 ‘하트 이벤트’에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들에게 저축 경험을 제공하고 저축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신한의 고객으로 성장할 어린이 고객에게 단비교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의 경계를 넘어 ‘연결과 확장’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면서 기업 자금 대출을 해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IB부문 아래 M&A/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DS투자증권 출신 이중헌 상무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신증권은 종투사로 지정이 되면서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졌다. 올해 조 단위 M&A 빅딜들이 예상되는 만큼 인수금융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에 합류한 이중헌 상무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거치며 인수금융과 기업융자, M&A자문 등의 업무를 총괄한 인수금융 전문가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에서 IB3본부장,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 DS투자증권에서 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취임식을 통해 “15년 넘는 인수금융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인수금융은 여러 IB Product와 시너지가 발생하는 분야인 만큼 대신증권 IB부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전달식’을 갖고, 이번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장애 아동ㆍ청소년이 이용하는 다양한 보조기구를 살펴보고,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재활 보조기구를 전달받은 한 아동의 부모는 “보조기구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받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함영주 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동ㆍ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권익 증진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장애ㆍ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고객중심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고객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B손해보험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고객중심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KB손해보험의 강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객중심 마인드 셋 영상을 시청하고 고객중심경영 개선 과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고객중심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전사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이 지향하는 고객중심경영의 핵심 가치와 실행 방안,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했다.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소비자 보호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고·마·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AI 시장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TIGER 글로벌 AI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466950)’ 순자산은 2,641억원이다. 해당 ETF는 AI 산업의 성장 국면에 맞춰 전 세계 주요 AI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AI 분야의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AI 산업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포트폴리오 내 국가별 비중을 조절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과거 20%에 달했던 엔비디아 비중을 5% 수준으로 축소하고, 브로드컴과 팔란티어, 알리바바 등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의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2024년 9월 신규 상장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491010)’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춘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641억원이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며, 주요 종목으로는 미국 Constellation Energy, Vistra, GE Vernova
엔데믹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드는 한편, 생성형 AI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 출시 등 기술의 진보도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는 판매자들이 AI 역량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온라인 창업’ 지원에서 AI 기반의 ‘지속 성장’으로 판매자 지원의 방향성을 전환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난 6년간 1000억원 규모의 수수료 지원하며 온라인 창업 생태계 성장 기여 네이버는 17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7월 1일 도입되는 새로운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네이버는 그동안 사업 초기 창업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 수수료(2019)’ 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성장 지원 포인트(2017)’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네이버는 ‘스타트제로 수수료’를 통해 지난 6년간 1000억원 규모의 수수료를 지원했으며, 연평균 5만여명의 신규 창업자 주문관리수수료를 지원하며 온라인 창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2019년부터 2023년 기준) 이커머스 시장 변화에 맞춰 판매자 지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부터 새롭게 K리그2에 편입된 화성FC까지 적금 가입시 손님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지는 특징이 있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시 연 1.0% ▲응원팀 우승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시 연 1.0%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우승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우승을 향한 질주, K리그 우승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77만 하나머니', '배달 앱(요기요) 상품권 3만원권', 하나머니와 교환할 수 있는 '5천 원큐볼', '커피 쿠폰(메가MGC)'을 제공한다. 또한, 오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공무원 100만여 명이 사용하는 공무원연금공단의 맞춤형복지점수 사용 수단으로 신규 도입되며, 간편결제사 최초로 공무원 대상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무원 맞춤형복지란 개인에게 주어진 복지점수 내에서 사용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도입으로 기존 7개 카드사 외에도 페이코 복지포인트가 추가돼,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복지 포털 사이트 ‘복지점수 청구’ 메뉴에서 기존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카드 이용 방식 대비 전환 신청 한 번으로 부가적인 청구 절차 없이 손쉽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함은 물론 ‘페이코 복지포인트 카드’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복지포인트 사용 외에 기존 페이코의 이달의 브랜드,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 ‘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튜디오X+U의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로,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새롭게 선보이는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합을 맞춘다. 기존 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STUDIO X+U의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STUDIO X+U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 4 제작을 확정, 17일에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내편하자는 새로운 시즌 공개에 앞서 기존 시리즈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시청자가 늘고 있다. 현재 U+모바일tv의 예능 부문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인디문화 확산에 힘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하여 인디밴드의 공연 무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를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3년 2월부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와 협업 공연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 중이며, 작년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라이브클럽데이’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디음악 장르의 활성화와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창출 중이다. 올해도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은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하여 공연 대관료와 아티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 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야V25’ 또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우선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등록한 모든 유저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고급 골드팩’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알리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2025 시즌부터 야구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