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이 급증하는 성수기를 맞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70일간 음주운항 및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낚시, 레저 등 해양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항과 낚시어선 관련 사고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울진해경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현수막, LED 전광판, 현장 홍보활동 등을 통해 사전예고와 홍보를 강화하며, 음주운항과 함께 낚시어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며, 중점 단속 항목은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안전저해행위 ▲승선원 허위신고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해양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과 홍보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및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은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 대여와 반납, 이용자 등록증 및 대출증 발급, 도서 정리 등을 해오고 있다. 이날 연수는 교사 손신향(김천여자고등학교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 운영에 따른 실무 중심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서 ‘빨치산의 딸’, ‘아버지의 해방일지’등을 저술한 정지아 작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정지아 작가는 자신의 삶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진솔하게 풀어내어 참석자들의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 냈다. 모태화 교육장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되고 있다. 오늘 강의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활동에 자긍심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18일에서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15팀(60명)을 대상으로 ‘2025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증가한 15개 초등학교가 참가했으며, 학교별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루어 진행됐다. 질문 축제 주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대주제’로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가 선정됐고, 그에 따라 “노키즈존 그냥 두면 ‘노노인존’ ‘노성인존’ 생길지도 몰라요”라는 보도자료가 탐구질문 자료로 제시됐다. 학생들은 1차시 40분 동안 지도교사나 생성형 AI의 도움 없이 검색엔진과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서 우리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에 대한 탐구 질문과 탐구계획을 수립했으며, 2차시 시작 전 10분간 지도교사 피드백 시간이 이어져 축제장 곳곳에 열띤 장면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어진 2차시에는 생성형AI를 통해 탐구계획을 더 정교화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천교육지원청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질문 축제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길러주는 동시에 디지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17일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위기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면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도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도군의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협의체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지난 1차 실무위원회 사례회의 대상자의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의 이혼이나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보호, 복지 등 다양한 지원 방안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유경일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위원 여러분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는우울·불안장애, 중독 등으로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현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정신건강을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심리전문가의 스토리와 국악 콘서트를 함께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국악과 심리치유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또한 행복한 우리를 위한 이웃 간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감정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배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정신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및 마음 체크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치매 예방 체험과 혈압·혈당 측정도 함께 진행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강연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지난 14일, (사)형산강생태체험학교, 경주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2025 형산강 80리 걷기 클린데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형산강 걷기 캠페인’은 지난 2020년 첫 시작 이후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렸으며, 형산강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시민, 공무원, 환경교육센터 강사,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걷기와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클린워킹’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한편, 경주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주간(6월 1일~30일)을 맞아 △찾아가는 청정마을 가꾸기 △원두숲 생태공원 체험 △카약 타고 즐기는 금장대 생태습지 체험 △화랑의 길 생태탐방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 추가 선정을 6월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대상자에게 PC를 순차 보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주관한다. 시·군과 공공기관이 기증한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협력해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정보 소외지역 단체도 포함된다. 단, 2023년과 2024년에 이미 PC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경주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54건의 신청을 접수받았다. 4월에 1차로 50대를 선정했고, 6월에 나머지 4대를 추가로 선정해 모든 신청자에 대한 보급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랑의 그린PC 사업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월 충전·사용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도비 지원 확대에 따라 시민 혜택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경주페이 한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4만 9,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캐시백 비율이 10%로 확대된다. 이 경우 월 최대 7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경주페이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은 640억 원, 사용액은 639억 원에 달한다. 카드 등록 수는 19만 2,022장, 가맹점 수는 1만 7,547곳이다. 농어민수당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 등 정책발행금은 올해 총 113억 원이며, 누적 캐시백 지급액은 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한도 상향을 계기로 하반기 월 평균 사용액을 226억 원으로 설정하고,
(웹이코노미) 김천시 어모면에서는 6월 18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기관·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어모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낙호 시장이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장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주민복지회관 보수 요청, 오수관로 설치 요청, 안전 CCTV 설치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더불어 11가지 시정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가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소통 행정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영양 지역 학생이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육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양 지역에서 나온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대회의 빛나는 성과를 거둔 선수는 영양중학교 1학년 정수현 학생 선수(지도자 조현지)이다. 작년 11월 육상부에 들어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이 선수는 채 1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정수현 학생은 트랙 800m 달리기 종목에서 예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본선에서 침착하게 레이스를 운영했다. 초반 2, 3등 그룹에 머물며 선두권의 움직임을 살피다가, 마지막 150m 지점부터 폭발적인 스퍼트로 선두를 추월하기 시작하여 관중의 뜨거운 탄성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정수현 학생은 모든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정수현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정수현 학생의 성과에 대해 “작은 지역에서 이렇게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64개 대학이 참여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진학 지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은 물론 대구·경북 지역의 4년제 대학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와 함께하는 1대1 대입 상담 △의학 계열 진학 특강과 수시지원 전략 특강(총 6회) △대학 재학생과 함께하는 학과별 멘토-멘티관 △올해 신설된 ‘수능 등급 UP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중에서도 ‘수능 등급 UP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사전 신청자 수는 12,000여 명에 달해 도내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으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 4,768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 구매비 총 3억 8,144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는 별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시력 교정이 필요함에도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인당 최대 8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며, 학업 수행의 불편을 덜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 학생은 안경 구매 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학교에 제출하면, 실제 구매비용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024학년도에 이미 안경 구매비를 지원받은 학생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며, 시력 변화나 안경 파손 등으로 교체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예산은 6월 중 각급 학교로 교부되며, 7월 중 실제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안경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아이들이 학습의 장에서 불편함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림이 대규모로 소실됨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불피해지 중심으로 총 117개소를 산사태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 중 69개소에 대해 응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응급 복구는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산불로 지표식생이 사라진 지역의 토사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방어 조치로 장마철을 앞두고 시행된 실질적 대응이다. 긴급사방 복구 완료 내용은 ▲게비온 옹벽 설치 7개소 ▲식생블럭옹벽 14개소 ▲마대쌓기 24개소 ▲마대수로 8개소 ▲씨드 및 코아네트 덮기 3개소 ▲위험목 제거 11개소 ▲플륨관 설치 1개소 ▲측구정비 1개소이며, ▲낙석방지망 4개소 ▲기슭막이 3개소 ▲계간수로 1개소는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군은 총 38개소에 대한 연내 복구사업도 본격 추진 중이다. ▲사방댐 6개소 ▲골막이 2개소 ▲계류보전 3개소 ▲산지사방 27개소이며, 각 시설물은 지역 특성에 맞춰 단계별로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지난 18일 NH농협 영주시지부, 풍기농협, 풍기인삼농협과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농협, 김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상호 기탁 약정식에는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영주 지역 농협 3개소는 김천시에, 김천 지역 농·축협 3개소는 영주시에 각각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김천 농·축협·NH농협 김천시지부와의 상호 기탁을 통해 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와 김천 양 지역 농협이 실천한 따뜻한 고향사랑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5일에는 설홍섭 지부장을 비롯해 이인찬 풍기농협 조합장, 권헌준 풍기인삼농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2025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오는 8월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가 주관한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표 무대인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올해 영주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본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PC 게임 부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5:5 팀전) △발로란트(5:5 팀전) △FC온라인(1:1 개인전)이 진행되며, 모바일 게임 부문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2 팀전, 8~12세 아동과 보호자 팀 구성)으로 운영된다. 특히 카트라이더 종목은 가족 단위 참가가 가능해 세대 간 소통과 참여가 기대되는 이색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선은 8월 2일 하루 동안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당일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