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지난 6월 17일, 의성 국가지질공원 일원에서‘(사)제주 생태문화 해설사협회&의성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교류·현장탐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과 (사)제주 생태문화 해설사협회 간 해설사 역량 강화 및 운영사례 공유를 위한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제주 생태문화 해설사협회 해설사 30명과 의성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6명이 함께 참석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의성에코센터 등 주요 지질 명소를 함께 탐방하며 현장 해설을 시연하고, 해설 기법, 프로그램 구성, 운영방식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해설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설사단 간 협력과 연계를 확대하여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해설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 국가지질공원은 2023년 6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금성산 등 12개소의 주요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해설사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지난 6월 16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분과 주관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내 실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분과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단은 양성평등 정책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대구 수성여성클럽을 통해 고산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 스토리텔러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운영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주민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의성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견학이 군민참여단의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양성평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지난 6월 15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제1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29명(그리기 128명, 만들기 10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문화재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 행사는 의성과 박물관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문화재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년도보다 접수 인원은 51.5%(130명), 참여 인원은 65%(138명) 증가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3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으며, 그리기부문 대상은 대구 동호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윤주 어린이(유치부), 만들기부문 대상은 동대구초등학교 6학년 이재유 어린이(초등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미술 및 체험 교육 분야의 전문가 4인이 맡아 주제 적합성, 창의성, 구성력,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술 행사를 넘어, 어린이들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봉양온누리터도서관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대표 작품을 함께 읽고 나누는 ‘한강 작품 톺아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작별하지 않는다』, 『바람이 분다, 가라』 한강 작가의 대표 저서 5권을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는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초빙교수인 이강선 멘토의 진행으로, 회차별 한 권씩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독서에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 책을 읽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도 작품의 맥락과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군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군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함께 읽고 나누는 풍요로운 독서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독서 프로그램을 적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군 산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23.4~24.0℃)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은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총체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예방관리는 30개 부서 소속 217명 근로자가 근무하는 5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점검, 체감온도 기록관리,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온열질환 위험 작업장은 자체점검표를 활용하여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한다. 또한 온·습도계를 비치해 체감온도를 매일 기록하고, 이를 연말까지 보관한다. 군은 예방 교육과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7월 중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예방 현수막 설치(20개소) 및 공식 SNS 홍보를 통해 근로자의 인식 개선과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6월 1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과 떠나는 교실 속 지질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풍부한 지질·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내 14개 초등학교 43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각 학교 교실에서 이루어지며, 외부 과학 전문 강사와 지질공원 해설사가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흥미를 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 수업 방식으로 기존 교과 수업과는 차별화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양계 거리 체험 ▲지질시대 시계 만들기 ▲공룡 발자국 비누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졌던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각적 체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흥미를 한층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
(웹이코노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구미시협의회는 지난 18일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협의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회장 이·취임식과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곽병철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임사와 취임사, 장학금 기탁, 신임 임원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협의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일부 기업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회원 전체와 지역 기업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 백금희 신임 회장은 “구미시협의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속 가능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건설업계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곽병철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백금희 신임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미시협의회는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구미시도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지역 건설업계의 수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지난 18일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원, 백홍주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협의회 회원사 40개사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구미 반도체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2023년 11월 1일 창립됐으며, 원익큐엔씨, KEC, SK실트론, LG이노텍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101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회원사 간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구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안건 처리와 함께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해당 조사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파악해, 향후 지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2부 사업설명회에서는 이현권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장이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김용남 한국
(웹이코노미)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산업현장과 공공 분야에 서비스로봇을 도입·확산함으로써, 기업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실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K-ROBOT 시장 확대와 산업·일상 혁신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총 4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로봇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구미과학관, 선산도서관, 봉곡도서관에 각 1대씩 총 4대의 안내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도입되는 안내로봇은 △도서 검색 및 위치 안내 △AI 백과사전 △체험시설 도슨트 △어린이 과학퀴즈 △역사 자료 및 전시물 다국어 도슨트 등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내로봇 도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번 실증사업이 관내 로봇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지난해 경북도내 최초로 설립된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인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센터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온라인·브랜드 지원으로 매출 향상…고용 창출도 2024년 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통해 86개 업체의 온라인 플랫폼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사업 공고 일주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수요가 높았다. 대표적으로 ‘이티당충전소’는 전년 대비 매출이 33%(약 2억 원)증가했고, ‘한둘아식품’은 22%(약 1억 원) 상승과 함께 2명의 고용을 추가 창출했다. 또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브랜드 개발 및 리뉴얼, 출원지원 등을 통해 23개 업체를 지원했다. ‘백야농원’은 매출이 12%(5,400만 원) 증가했고, ‘윤쉐프의 고기집’은 영업시간을 단축했음에도 매출을 유지하며 2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 전문가 지원과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통합교육, 330여 명에 혜택 경
(웹이코노미) 상주시보건소는 6월 17일, 18일 이틀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보건소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붕대 및 삼각건을 사용한 응급처치 방법 등 1차 교육을 이수한 뒤, 이론·실기· 모의강의 시연의 3가지 평가를 거쳐 총 14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앞으로 양성된 강사로 응급처치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시민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응급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가족센터는 6월 17일 상주시보건소와 김천의료원과 협력하여 관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에게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소 시간적·언어적 장벽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최신 진단 장비가 갖춰진 이동 차량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김천의료원에서 파견된 1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골다공증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건강 검진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했다. 오늘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GBinPLUS+ 사용자 교육'이 지난 18일(수) 오후 2시,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상주시청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GBinPLUS+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활용 방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 이해도 및 실질적인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AI데이터과 이근호 AI산업팀장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는 GBinPLUS+ 2단계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서비스 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정주환경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분석하고, 투자 입지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유치를 위한 정보를 얻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GBinPLUS+는 경상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년부터 구축한 사업으로 경북 지역의 인구-산업 통합 정보를 한눈에 조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완료된 2단계 서비스에서는 정주환경 분석, 투자 입지 분석 등 다양한
(웹이코노미) 상주시와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올해 축제의 주제‘FUN FUN HAT!’와 슬로건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선정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개막 전날인 25일 상주시청~패션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 이뤄지는 퍼레이드와 도심파티로 시작으로 26일 개막식과 함께 ‘모돌이게임 전국대회’를 비롯해 ‘모자체험 Big5’, ‘당신을 축복hat“ 등 모자를 컨텐츠로 한 참여·체험프로그램과 테마별 모자전시관 등 다채로운 축하쇼와 함께 시작된다. 또한 100개 이상의 홍보·판매부스에서는 각양각색의 모자는 물론, 축제 먹거리, 지역농특산물 특판장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윤재웅 상주시축제추진위원장은“지난 2년간의 여정속에 모자의나라 조선, 한복패션의 완성, 머리위의 자존심을 이야기하며 ‘왜 모자인가?’에 대한 이해와 홍보에 초점을 맞춰 왔다면 이제는 모자로 참여하는 일상의 라이프코드를 제시하여 방문객들의 행동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주제를 선정했으며, 세대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집중홍보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18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한국축산 황종범 대표의 안동 18호(경북 17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황종범 아너는 지난 4월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일시 기부하며 회원이 됐다. 한국축산 대표 황종범 아너는 안동에서 나고 자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07년 농장 1개로 사업을 시작, 자수성가해 현재는 한우 1,000마리 농장을 4개까지 확대했다. 황종범 대표는 “안동 산불 발생 이후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할 때, 현장에서 산불피해 주민들을 직접 접하며 보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큰마음을 나눠주신 한국축산 황종범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안동 1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