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릉군은 지난 29일, 청년정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정책에 높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남한권 울릉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위원들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울릉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울릉군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전략과 사업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논의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울릉군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12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위원장 남건 부군수를 필두로 현재 울릉군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울릉군의 지역 특성과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환영사에서 “울릉군 청년위원회가 군 실정에 부합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9일(화) 회의를 개최하여 안전행정실, 농축산유통국, 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등 소관 부서로부터 산불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각 부서의 산불 피해 현황, 이주민 주거지원, 장마철 2차피해 방지대책,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지원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특위위원들의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한 질의로 이어졌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까다로운 대출 조건이 도차원에서 준비한 지원책을 유명무실하게 할 수 있으므로 신용보증재단 등과 해소방안을 협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 위원(청도)은 “안동 남후농공단지 중소기업 폐기물 처리와 철거비 지원 문제 등을 조속히 협의하여 줄 것과 이와는 별도로 성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권광택 위원(안동)은 “현재 주민들이 특별법에 대한 기대가 크므로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안에 경북도의 요구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특별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신효광 위원(청송)
(웹이코노미) 영양군에서는 4월 29일 화요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오도창)에서는 농·축협 관계자, 생산자 및 농업인단체, 소관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해 2025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 고시외 1건을 심의‧의결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영양군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도매시장 가격이 매년 상반기 고시되는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 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대상 농축산물은 고추, 사과, 한우 3개 품목이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매년 공시되는 통계청, 농촌진흥청 농축산물소득조사자료집을 근거하여 최근 3년간 농산물 생산비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하며, 군보 고시 및 소식지,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다. 영양군수는“급격한 농축산물의 시장가격변동에 따른 지역농가 보호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이 실질적인 소득안정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경마공원)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착수한 용역의 현재까지 추진 현황과 중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시의원과 관련 부서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용역 수행업체인 ㈜유신엔지니어링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에 따른 신설역사 예정지 일대에 대한 현황 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 결과, 이를 토대로 수립한 사업 기본 구상안, 사업성 분석 결과 등 현재까지 추진한 용역 진행 사항 전반을 보고했다. 이어진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향후 원활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해소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개발구역 내 농업진흥구역 해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답변이 있었으며, 시 관계자는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보고회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도와 시군 공무원, 사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와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주관해 펀드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기본교육, 금융구조 기법 및 사례분석 등이 포함된 심화교육, 프로젝트별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프로젝트로는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사업 ▴성주 성주호 관광지 조성 사업 ▴울진 해양리조트 및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참석자들은 사업 구조화, 민간투자 유치 및 수익 창출 방안 등 각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민간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면 정부 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까지 개선하여 지역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수단 방식이다. 경북도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웹이코노미) 경주시는 29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접견하고, 경주시와 이탈리아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도시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탈리아 도시들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간 깊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경제 분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토 대사는 “경주는 긴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로, 이탈리아 여러 도시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며 “특히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Agrigento)와 경주 간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는 물론, 공동 사진전 개최나 양해각서(MOU) 체결
(웹이코노미) 성주군의회는 4월 29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6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를 승인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발의부터 5분 자유발언까지 성주군의회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화숙 의원이 발의한'성주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농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의원은 공무원 후생복지와 복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복지 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군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익봉 의원은 보훈예우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성주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에 나섰다. 한편 김종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고품질 쌀 적정생산 체계 개편에 대응하는 ‘성주형 부분휴경제도’도입을 강력히 제안했다. 성주형은 기존 8조 이앙기 기준에 6조만 벼를 이앙하고 나머지는 휴경하여 전체 면적의 25%를 휴경 상태로 유지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소보면 도산1리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손사랑회, 군위군재향군인회여성회, 삼육칼갈이봉사단, 건안회, 담쟁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대한적십자 소보면봉사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손마사지, 노인미술, 칼갈이, 원예치유, 이미용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아리 재능기부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손사랑회 등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을 했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예술단, 신명나는 고고장구, 청아예술봉사단, 김복순 소리예술단, 아사모 등 재능 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민요와 선비춤, 아코디언 연주, 장구 연주 공연도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해 온기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가 4월 29일 성주군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186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여농 성주군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농업인들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모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박순태 회장은 “산불 피해 농가가 안타까운 모습을 접하면서 여성 농업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특별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금으로는 피해 농가가 재해 복구를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이후에도 다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탁에 대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산불 피해 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며 “이번 특별모금을 계기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피해 농가들이 빨리 복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재생할 수 있도
(웹이코노미) 함께하는 다온작목반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함께하는 다온작목반에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재해 복구와 피해 주민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다온작목반 이명화 회장은“이번 성금 기탁으로 피해 지역에 정성을 모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가면은 4월 29일, 지역 밀착형 복지프로그램 ‘온[溫]동네 스무바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칠봉1리, 2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2월 21일부터 2달여간 칠봉1리, 2리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열린 이동복지관은 칠봉2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품추첨,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동복지관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복지가 사람 곁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실천이다. 복지관 직원 여러분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복지가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5개 업소에 대해 신규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신규업소를 발굴하는데, 판매 품목의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이고 위생·청결 수준이 양호한 업소에 대하여 현지실사 등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에 5개 업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지역에 3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 1회 종량제봉투, 주방세제, 화장지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물가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29일까지 울진·영덕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기름저장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군·영덕군, 울진·영덕소방서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저장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비·대응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29일 울진후포수협급유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기름저장시설의 작은 문제도 심각한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울진해경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이행관리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9일 북안면 반정리 내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에서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28명의 교육생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미래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선도농가 현장견학, 그리고 창업 준비 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첫 시작은 ‘온실창업 준비 및 환경제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팜스빌드 이수천 대표는 실제 창업을 위한 준비과정과 아열대기후에 맞는 환경제어 기술교육으로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최기문 시장은 “교육생들이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을 통해 꿈을 펼치고, 영천농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열대농업 육성 및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는 북안면 반정리 일원에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