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운곡초등학교는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을 맞아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저학년(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성 예술 프로그램인 샌드아트 체험과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일 1학년 학생들이 직접 모래를 만지며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샌드아트 체험 활동, 5월 2일에는 1~2학년 전체가 관람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구성됐다. 샌드아트는 라이트 박스 위에 펼쳐지는 모래 그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예술로, 어린이들의 감수성 자극은 물론 집중력, 표현력, 예술적 상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통합예술 활동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림책 『꼬투리와 얼룩콩』을 각색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줄 알았던 친구와의 이별과 그리움을 담은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우정과 상실, 회복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이끌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공연은 샌드아트 소개와 인사로 시작하여, 배경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본 공연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퀴즈 활동을 통해 관람 내용을 되새기고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샌드박스 체험 활동은
(웹이코노미) 아포초등학교는 5월 2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연계하여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교통예절 △잘못된 보행습관 △자동차의 특성 △올바른 도로횡단 방법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체험했다. 특히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학년 김 학생은 “앞으로 횡단보도에서는 항상 멈춰서 주위를 살피고 건너야겠다.”라고 말했으며, 3학년 박 학생은 “바른 도로 횡단 방법에 대해 알게 됐고, 오늘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록 교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하여 안전하게 등하교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덕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일 제103회 어린이날 및 개교 98주년을 기념하여“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2025 대덕 행복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모범 학생에 대한 표창장 전달이 있었으며, 5월 9일 개교 98주년을 기념하여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에게 희망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학년별 달리기였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친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어서 펼쳐진 이어달리기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응원하고 뛰는 것이 마냥 행복하고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이어서 대덕관에서 본격적인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시작됐다. 첫 번째 공연은 룰라樂단 연주단의 무대였다. 플루트, 첼로, 퍼커션, 피아노, 보컬로 이루어진 룰라樂단은 ‘행복을 연주하는 즐거운 사람들’이라는 기치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동요와 최신 인기곡을 준비하여 함께 어우러져 노래 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맛있는 간식 부스 체험 이후 이어진 두 번째 공연은 '복 타러 간
(웹이코노미) 농소유치원에서는 5월 2일 교육과정 선도학교(반려동물) 공모사업으로 유아들이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전체 124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반려동물 키우기를 실시했다.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각 반별로 키우고 싶은 동물(곤충)을 투표하여 딸기 소라게, 장수풍뎅이, 배추흰나비, 도마뱀,누에고치 등을 선정했다. 열매반 김◌◌은 “선생님, 도마뱀은 자기를 보호하려고 숨는대요. 책에서 봤어요.”라고 했고, 꽃잎반 서◌◌은 “누에고치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들처럼 번호도 적어주세요. 우리 반 마지막 번호는 누에고치야”라며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새싹반 김◌◌은 “배추흰나비는 언제 날개가 생겨요?”라며 스스로 책을 찾아보는 모습도 보였다. 곤충을 관찰한 뒤 각 반에서는 곤충 색칠하여 꾸미기, 관찰일지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했다. 이번 반려동물(곤충) 키우기를 통해 유아들은 곤충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활동 시간이 됐다.
(웹이코노미) 김천중학교는 지난 5월 2일 김천중ㆍ고등학교 운동장 및 송담관에서 2025년 1학기 슬기로운 사제생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스승과 제자가 경기에 함께 뛰고, 함께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준비운동으로 담임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연출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오전에는 학년별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결승 경기를 진행했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오후 경기는 교사와 함께하는 2인 3각, 물 풍선 빨리 전달하여 받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를 진행 후 마지막 모두가 함께하는 청군, 홍군 박 터트리기를 끝으로 체육행사를 의미있게 마무리 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자율동아리와 위클래스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챙김 실천 활동으로 흡연․성폭력 예방 활동 및 시원한 얼음이 담긴 이온 음료를 마시며 ‘마음을 따뜻하게, 마음을 시원하게’ 너와 나의 소통하는 장도 마련했고,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간식 스티커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성장 포인트가 됐다. 또한 행정실에서 고소하고 달콤한 팝콘을 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주어 체육행사의 웃음꽃
(웹이코노미) 김천중앙초등학교는 5월 2일에 유튜버 수마일과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여건상 접하기 힘든 K-POP 댄스팀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해 보면서 자신의 끼와 꿈을 탐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공연에 초청된 댄스팀은 구독자 100만 유튜버 수마일(김수환)과 프로 댄서들로 구성된 팀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김천중앙초 학생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물해 주기 위해 서울에서 이곳 김천까지 찾아와 주셨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평소 좋아하던 k-pop 공연을 눈 앞에서 볼수 있어서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신나는 춤과 노래를 듣고 스트레스가 다 풀렸어요”“내년에도 또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김태표 교장은 “멀리서 김천까지 흔쾌히 와주신 댄스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역량을 기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천 서부초등학교는 지난 2025년 5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고성산 행복 탐험’을 실시했다. 고성산 등반은 신체활동 참여 문화 조성, 자발적 체력증진 의지 향상, 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교우 간 우애와 협동 정신 함양을 통한 행복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김천서부초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고성산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올랐으며, 안전을 위해 교사와 교직원 도우미가 동행했다. 힘든 코스였지만 학생들은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무사히 정상에 도착했다. 이후 하산 길에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사랑도 실천했다. 등산을 마친 뒤에는 교내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친구들과 함께 행복 사진 찍기와 어린이날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차00 학생은 “고성산을 오르는 게 힘들었지만 나무도 많이 보고, 친구들과 학교 밖 여행을 하는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박00 학생은 “고성산 정상을 찍고 돌아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까지
(웹이코노미)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치 같이 놀이로 배움을 잇는 감(동이)천(만배) 놀이터’라는 운영 주제로 유․초 이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5월 1일 유아들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즐거운 놀이로 자연스러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별 체육활동과 전래 놀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아와 학생들은 신나는 율동과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달리기,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전래 놀이로 협력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놀이 한마당의 마지막은 초록색 잎으로 빛나는 실외 놀이터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물찾기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유아들과 형님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즐거운 추억이 더해졌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고승희 원감은 “오늘 유치원 유아들과 저학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웹이코노미) 5월 황금연휴 기간 17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총 17만 4,991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앞서 디지털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의 황금연휴 국내 여행지 국내 여행 트렌드 조사에서 검색 증가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실제 방문 수치에서도 전국적인 관심이 입증됐다. 특히 단 4일 만에 설 연휴(6일간 15만 6,680명) 기간 관광객 수치보다 약 12%나 증가하며, 명실상부한 연휴 대표 관광지로 포항이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연휴 기간 관광지별 방문객 수는 ▲보경사 4만 5,373명 ▲스페이스워크 3만 3,188명 ▲호미곶광장 3만 680명 ▲일본인 가옥거리 1만 7,985명 등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포함된 연휴의 특성상 가족 단위 나들이객부터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려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광객들이 포항 곳곳을 찾으며 주요 명소마다 활기를 더했다. 최근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청하공진시장과 이가리 닻 전망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드라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사전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 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격려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시의회 부의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했으며, 궁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핸드볼, 족구, 합기도, 농구, 씨름, 유도 등 사전경기가 진행 중인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경북도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단 1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대회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260만 경북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5월 9일 오후 4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장민
(웹이코노미)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일 영동군수가 김천시를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이웃 지역인 김천시와 영동군이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오랜 기간 같은 생활권을 공유해오며 인연을 이어온 영동군과 김천시가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발전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군수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문화 및 경제 다양한 분야에서 타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구미시가 경북 최초로 ‘2025년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을 도입하고, 오는 5월 28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선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10% 이상인 사업장이다. 시는 △성평등 기반 △여성 고용 및 복지현황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세부 인증기준에 따라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실시한 뒤, 심의를 거쳐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최대 2천만 원(자부담 10%) 규모의 기업환경 개선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여성근로자 편의시설 개선,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및 컨설팅, 구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 취득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작업 자동화, 산림 감시, 재난 대응 등 군민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직업능력 향상교육으로 미취업 청년 등 군민 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관내 전문교육기관인 블루스카이무인항공교육원에 위탁해 드론의 기초이론부터 조종실습까지 총 60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오는 5월 29일부터 국가공인 드론조종자 1종 자격시험에 도전하며, 자격 취득 후 농업용 드론 방제와 항공 촬영, 드론교육 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창업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교육생(재산면, 30대)은 “드론 1종 자격증 교육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자격증을 꼭 취득하여 드론을 활용한 영상 제작과 청소년 드론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최근 제53회 보건의 날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보건행정, 의약 관리,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치매 및 정신 건강사업, 방문 건강사업 등 다양한 보건시책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봉화군 보건소는 ‘평생건강!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원격 협진, 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 모바일 헬스케어, 60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 시행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서 보건소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생애주기별 예방접종 지원,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의약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119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눈높이에 맞는 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위해 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안전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득형으로 진행됐다. 소방 안전 체험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하임리히법 체험 ▲화재대피 체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체험 ▲드론 화재출동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로 세로 안전으로 상식 퀴즈 ▲소방차 모형 만들기 등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가족안전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위험으로부터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안전 체험의 경험을 선사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