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포항시는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가 지난 25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흥해 ‘뜰안지역아동센터’에 간판을 설치하는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송 지부장을 비롯한 옥외광고협회 회원들, 이봉채 뜰안지역아동센터장, 포항시 건축디자인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흥해에 위치한 18호점 ‘뜰안지역아동센터’는 장애와 비장애 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형 아동복지시설로, 특히 전체 이용 아동의 70%가 다문화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를 매년 이어가는 경북 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익과 행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송 지부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웹이코노미) 포항시가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를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드론으로 수집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드론은 기존 행정업무의 한계를 뛰어넘을 혁신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를 활용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환경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도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과 3차원 공간정보를 분석해 정책 결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정책을 펼쳐 포항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환동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항시는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공사의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모에 참여한 16개의 작품 중 ㈜기단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에서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건물의 조형성과 내·외부 공간의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은 국가보훈부 지원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사업이다. 이 문화관은 남구 일월동 일원에 부지면적 9,620㎡, 건축연면적 1,998㎡,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문화관은 환동해 지역의 호국 역사를 담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기념·전시·체험·교육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을 시작으로 문
(웹이코노미) 용암면 청년 농업인과 지역구 의원인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원은 4. 26. 18시 용암면 농업경영인 사무실에서 성주군수 초청 용암면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격의 없이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농업 발전의 성장을 위한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참외 모종 생산을 위한 육묘장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의 열정이 피부로 느껴졌다. 청년 농업인들이 행복하게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담수회 성주지회는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부의장, 유림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담수회 성주지회는 지난 2000년 발족하여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윤리 도덕의 기본을 중시하는 유림단체로서 충과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학이념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덕과 윤리가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담수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4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로써 50대부 14개 팀, 60대부 9개 팀 등 총 23개 팀 500명이 참가했고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경남 김해 F.C, 60대부 우승은 경북 영주 60 F.C 팀이 차지했다. 본 대회를 주관한 영양군 축구협회(협회장 권도원)는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개막식 등의 행사를 생략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한편, 영양군 축구협회는 대회기간동안 경기장 내 성금 모금함을 설치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로하고자 했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산불피해를 겪은 이재민에게 성금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도원 영양군 축구협회장은“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축구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시고 성
(웹이코노미) 영양군귀농협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위한 성금 428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금을 전달해 주신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영양군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귀농협회는 영양군 귀농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1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영양군으로 귀농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8일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협의회 및 지역교권보호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취지를 위원들과 공유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위한 위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위원들의 책무성 인식 제고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기준과 영양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예방 대책에 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계림초등학교 최쌍길 교장(경주지역교권보호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 절차와 심의 사례, 학생 및 보호자 조치 결정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위원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8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읍면동 방역업무 담당자 및 방역기동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방역소독업무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방제지리시스템(GIS) 감시자료 기반의 ‘근거 중심’ 방제 기법을 도입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역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올바른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방법 ▲방역지리시스템(GIS) 활용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현장 실습 시연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최신 방역 기술을 익히고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방역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계절별 생활불편곤충’으로부터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역활동과 해충 방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산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가 28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황현숙 경북도 지회장, 김홍렬 중앙회 사무부총장 등 내빈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6명의 미용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총회에 이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중앙회 사무부총장과 기술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미용업소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미자 지부장은 “그동안 협회는 미용인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 미용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미용업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경산시는 미용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b
(웹이코노미) 울진해양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선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울진 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덕·울진군 주요 항·포구 어선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항해·통신(E-NAVI, 항해등, VHF, SSB 등), 기관(파이프라인, 배전반 등), 안전(구명조끼, 소화기) 등 각 분야별 주요 장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영덕 구계항을 시작으로 울진 죽변항까지 어선을 점검하면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출항 전 선박 점검 생활화 △승선원 변동신고 철저 △출항 시 구명조끼 착용 △항법 준수 등을 강조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병행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박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종사자들의 안전의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의성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및 전문직 41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본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감 공약사항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총 15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연수는 심폐소생술(CPR), 상처 응급 처치, 근골격계 손상 대응, 열·냉에 의한 손상 대응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우식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값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안전하게 운영될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가능해집니다.”라며, “주말을 반납하고 연수에 참여한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8일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운영위원장 60명을 대상으로‘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실현을 위하여 2025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선출된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 확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의무, 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용 요령,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화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되어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연수 후 실시한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에서는 박상현 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운영위원회가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어 학교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25년 4월 26일(토) 김천시 농소면 소재 달보드레 딸기농장에서 청년리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도농 멘토링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직재배 기술교육은 영농정착에 의지가 강한 청년리더 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수직재배기술은 고설베드 위에 받침대를 설치한 후 특허화분을 아파트 형태의 다단으로 설치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현장교육 강사로 나선 달보드레 농장 전재연 대표는“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품종(알타킹, 비타킹)을 수직재배 시설에서 재배하면서 소득을 톡톡히 올리고 있고, 적은 면적에서 집중관리 할 수 있어 고령농가로서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선도농가 멘토링 현장교육은 농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후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청년리더 학생들의 지속적인 영농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현장교육으로 딸기재배에 의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조량과 관수 관리에 대해서도 학생들은 시범사업 농가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농업의 꿈을 키웠다. 미래 청년농부를 꿈꾸는
(웹이코노미)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26일(토)에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 수학체험센터’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수학영재학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학영재학급 입급식을 겸하고 수학영재학급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2025학년도 김천부곡초등학교 수학영재학급 입급식은 개식사와 국민의례, 학생대표 선서와 교감 선생님의 말씀, 강사소개와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 됐다.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수학영재학급에 참여하라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나누어주었다. 교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수학 영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먼저 첫 번째 체험으로는‘코딩 큐브로이드’를 진행했다. ‘코딩 큐브로이드’ 체험은 앱을 통해 블록코딩을 한 뒤에 자신이 제작한 기기를 코딩대로 동작시키는 활동이다. 미래 사회에서 각광받는 코딩, 로봇 기술과 수학이 접목된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흥미를 이끌게 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다음으로, 라탄방진을 이용하여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