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을 위해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보행 동선계획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 △자연 친화적이고 개방된 학습공간 구성 등을 논의했으며, 특히 학생과 교사의 일상 동선을 고려한 설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선산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구미시 선산서로 14길 19-20 부지에 △임시 모듈러교실 6.5실 설치 △기존 교사동 철거 3,870.95㎡ △교사동 건립 2,127.39㎡(지상 2층) 사업으로 총 89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 주도적 학습을 위한 개방형 학습공간 구성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 구축 △다기능 복합 공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4월 28일 ‘구미시 에너지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에너지 시책을 공유하고, 향후 구미시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3월 '구미시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해 에너지위원회 구성과 지역에너지 시책 수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를 신청했으며, ‘2025년 지역에너지 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5월 착수할 예정으로, 에너지산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에너지 전문기관, 대학, 산업체, 시의회,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구미시 에너지 시책과 비전에 대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반영하는 균형 잡힌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에너지 계획을 심의하고, 주요 시책에 대해 자문하며, 필요한 정책 제언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돼 구체적인 시책 수립에 반영된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는 4월 28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영주시의회로부터 산불피해 복구 성금 411만 원을 기탁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김병기 의장님을 비롯한 영주시의회 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의회도 피해 도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웅비관에서 ‘책 읽어주는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책 읽어주는 학부모 봉사단 연수’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기 책 읽어주는 학부모 봉사단은 포항과 경주, 구미, 안동, 경산 5개 시범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연수를 통해 독서 활동 지원 역량을 갖춘 뒤,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책 읽어주기와 독서토론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학부모가 들려주는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학생들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독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는 가정과 학교 간 연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언어 능력과 상상력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책이 주는 강력한 영향력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한 단계 더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8일 예천군에 있는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하는 135개 기관의 160여 명의 운영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출생아 수 급감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한 인재 양성․정주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영유아교육․보육 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순복 교수가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세부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북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 교육 △교육발전특구․미래교육지구 연계 교육과정 △경북체험맛집365 플랫폼을 활용한 테마형 지역체험 △유-보-초 이음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 실행 방법을 공유하여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운영 기관에 대한 세부 사업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웹이코노미)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칠곡군 대표 축제인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장하고, 지역 브랜드인 '칠곡 꿀맥과 분도 소시지'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경선 타고 럭키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대구, 구미, 경산 등 인근 대도시 관람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배달업체와 먹깨비 앱을 활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며, 래퍼 비오(BE'O), DJ 아스터, 하하&스컬의 무대가 이틀 동안 이어진다.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평화와 화합, 활력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야간 콘서트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형 킬러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두 축제 모두 지난해보다 하루씩 일정이 늘어나 관람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늘어난 기간 동안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205,448필지이고, 전년대비 청도군 전체 평균 1.28%가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읍‧면사무소 및 청도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인터넷(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부동산통합정보열람)으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결정가격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알 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시된 가격의 적정 여부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및 동포 기업 등 2,000여 명의 기업인이 참가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코리아비즈니스안동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식품, 뷰티·미용, 벤처·기술, 트렌드·아이디어 상품, 고령 친화·의료상품, 문화·콘텐츠 등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 125개 사 상품을 전시하고 홍보와 판촉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재외동포기업 및 해외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1:1 수출상담회, 기업전시회, 산불극복 성금 전달, 옥타 숲 조성 협약체결, 비즈니스 특강, 청년 인력 해외 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 등이 열린다. 특히,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하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맛과 멋 그리고 경상북도 산업을 소개해 APEC 2025 KOREA 정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2025 월드옥타(World-OKTA)세계대표자대회와 수출상담회는 각종 위원회 회의와 경북권역 산업현장 방문, 최신 경제 트렌드와 성공사례 공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중요한 행사로, 다양한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2차 피해 예방과 주민 보호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긴급 합동점검을 진행해 위험목 제거, 주택 인접 옹벽(게비온)설치, 산사태 응급 복구 등 복구 시급 대상지 132건을 우선 선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한국치산협회와 도·시군 산림, 토목 부서로 구성한 33개 반 165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가 심각한 551개 마을 전역을 대상으로 산사태와 추가 피해 가능성을 상세히 조사했다. 점검단은 피해지역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 생활공간과 근접한 위험목 제거, 토사와 부유물이 적체된 도랑 정비 등을 조사하고 즉시 공사를 시행해 5월 중순까지 긴급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피해 위험이 큰 지역에는 옹벽과 게비온 설치 작업을 실시해 1차 방어벽을 신속히 구축하는 긴급 대응 조치를 완료해 주민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다가오는 장마철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긴급 복구를 위해 총 132건의 대상지를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45억원을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안동 40건 9억 9800만원, 의성 43건 9억 8700
(웹이코노미)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4월 1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의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에 대한 지원근거를 명확히 하여 진실, 질서, 화합을 근간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것이다. 본 조례안은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범위 ▴보조금 지원 ▴공유시설 사용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권광택 위원장은 “수년째 이어진 경기침체와 국정혼란, 미국발 무역전쟁 그리고 초대형 산불 재앙에 이르기까지 역경과 고난의 시기에 처해있다”라고 강조 하면서, “이 난국을 해쳐 나가기 위해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사회 구석구석으로 확산시켜 우리가 서로를 믿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4월 29일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를 위해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분기 출산준비, 요맘때를 운영한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8회차로 진행되며 장소는 평생학습관, 보건소 3층 대회의실이다. 임산부 요가, 모유 수유 전문가 교육, 신생아 관리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대상은 관내 임산부 20명이며 자세한 일정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의 출산 불안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가 지난 4월 3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무대에서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은지 선수는‘2025 ISSF 부에노스아이레스 월드컵’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6.7점을 기록, 2021년 한국신기록 635.3점을 1.4점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기록은 2024년 독일의 안나 얀센이 세운 세계신기록 636.9점과 불과 0.2점 차이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결선에서는 중국의 왕쯔페이 선수에 1.0차로 아쉽게도 금메달은 놓쳤지만 권은지 선수는 253.1점을 기록하며 값진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전문적 훈련 시스템의 결과물로 향후 사격대회에서도 더욱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제대회에서 울진군청 소속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은메달까지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 이효철 감독님과 권은지 선수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우리 선수단이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는 선봉장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이 지난 3월 본격 도입한 관광택시가 시행 한 달여 만에 누적 예약 150건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동해선 열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요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운영 중인 관광택시 18대가 모두 예약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울진군은 이와 같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다가오는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운행 차량 10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광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울진군의 문화와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 파크골프협회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군위읍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군위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선수 300여 명과 심판진 32명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 25일에는 예선전 및 1그룹 경기가 27홀 36조로 치러졌으며, 26일에는 2그룹 경기(27홀 34조)와 함께 개회식이 개최됐다. 개회식은 4월 26일 오전 11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창석 시의원, 박영철 지부장, 최형준·이삼병·박배은·홍희동 조합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 대구시파크골프협회 이성수 회장 등 외부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성무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은 "군위의 자랑인 파크골프가 단순한 체육을 넘어 화합하고 단합하고 나보다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한 군위사회를 만드는 운동으로
(웹이코노미) 청송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했다. 이날 ▲천주교안동교구 1억 원, ▲(주)한국정보통신이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천안 아우내농업·오이공동출하회는 600만 원 상당의 쌀국수 360박스를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식생활 지원에 동참했다. 또한 ▲빈에듀컬처 장빈 대표는 7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1,800개를 기부했고, ▲포천시 영중면 남녀지도자협회는 700만 원, 포천시 영중면 리장 협의회 50만 원의 성금을 보내며 청송군민과 아픔을 함께했다. ▲청송의료원 성소병원 김주나 이사장이 500만 원, 청송의료원·성소병원 직원일동이 626만 원, ▲진보면 각산리 주민일동은 6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아울러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65-A(대구)지구 일구사자회 김홍열 회장 외 회원일동 ▲개인택시 청송군지부도 각각 2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의 마음을 보탰다. 윤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