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한·중 인플루언서 10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총 100명이다.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됐다. 국내 인플루언서는 가수 블락비의 '피오', 모델 '문가비', 배우 '윤소희', 유튜버 '한국언니' 등 총 80명이고, 중국 인플루언서는 중국 SNS(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나', '예위잉' 등 20명이다. 이들은 향후 100일간 서울 강남지역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쇼핑 정보를 자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첫 홍보 활동으로 오는 14일 예즈(叶子), 한윈치(韩允七) 등 중국 인플루언서 10명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인지도 높은 인플루언서 100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인플루언서를 통해 서울 강남의 관광 명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우수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제품을 소개하는 '씬님',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2019 '커밋뷰티페스티벌'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커밋뷰티페스티벌'은 뷰티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고객이 밀접하게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씬님, 이사배, 윤쨔미, 다영, 된다, 연두콩등 100여 명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메인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클래스와 토크쇼, 패션 경매 등이 펼쳐졌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커밋뮤직'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의 댄스,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에 배치된 팝업 부스에서는 이사배의 그립록, 다영의 시그니처 로고 티셔츠 등 특별 제작 굿즈들도 판매했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아이템을 직접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페스티벌을 주관한 씬님은 "많은 준비를 해 준 크리에이터 친구들, 멋진 부스로 페스티벌을 빛내 준 브랜드, 무엇보다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초‧중학생과 학부모 8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하기 위한 행사다. 부모와 가족이 게임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모든 일정을 게임처럼 구성했다. 8개의 블록을 직접 모으는 블록수집 미션, 부모와 자녀가 각각 게임에 대해 가진 인식을 비교해보는 스케치북 미션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참가자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초등학생 참가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예절과 소통의 중요성 등 기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중학생 대상 캠프에는 좀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블록셀을 활용해 또래 참가자나 다른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 제작 체험'이 열렸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 산업 종사자가 연사로 나선 '게임 직무 특강'도 진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곽승훈 넥슨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내달 6일까지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단비'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단비는 콘텐츠 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문화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 48억 원 규모로 현장형, 생태계 조성형 2개 사업 유형에서 기업을 선정한다. 현장형은 과제 종료 후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기관이 자유롭게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개발 결과물이 적용될 문화 상품을 기준으로 게임, 음악, 방송·미디어, 애니메이션·영화, 공연·전시 등의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2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과제별 최대 3억 원의 지원금을 준다. 생태계 조성형은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대학, 연구소 등의 비영리 기관의 연구 역량으로 대신 개발해 산업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콘텐츠 산업 현장에 꼭 필요한 공통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이 적용할 계획을 우수하게 제시한 3개 내외의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과제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단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11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영준 한콘진 원장은 선포식에서 공직사회의 갑질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대내외 실천사항을 담은 '갑질 근절 실천결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 활동 적극 참여', '갑질 행위 신고자와 피해자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인격을 존중하여 행동할 것', '상생하고 협력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등이다. 본부장과 임원 등 고위직자들도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콘진 김영준 원장은 "콘텐츠 산업 내 인권경영과 갑질 근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통해 한콘진이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디즈니(위), 넷플릭스(아래)[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디즈니가 ‘넷플릭스’의 독주 무대였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디즈니의 무기는 ‘콘텐츠’다. 디즈니는 2009년 마블 인수에 이어, 지난해 21세기 폭스까지 섭렵했다. 이에 따라, ‘엑스맨’ 데드풀’ 등의 인기 콘텐츠들이 디즈니로 넘어오게 됐다. 쏟아지는 콘텐츠를 담아낼 자사만의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도 출시한다. 마블, 애니메이션 등 디즈니의 대표 콘텐츠는 물론, 새로운 자체 제작 프로그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는 그동안 자사 콘텐츠를 공급하던 ‘넷플릭스’와 계약을 만료했다. 3월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디즈니의 작품들을 볼 수 없다.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이나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4월 11일 디즈니 투자자 행사에서 디즈니 플러스 데모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조이[웹이코노미=고경희 기자]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가 '글로벌 안전 캠페인, Say Hello To Joie'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한다. 조이의 '글로벌 안전 캠페인'은 영유아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13년 영국을 시작으로 실시된 행사다. 버스, 택시 등 대중 교통수단에 외부 광고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이번 국내 캠페인은 전 좌석 안전띠 장착, 영유아 카시트 사용 의무화 등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조이는 지난 1월 서울 택시를 선정, 앞으로 3개월간 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선정된 택시는 승객이 차량을 이용하거나 운전 중 도로에서 마주칠 때 영유아 교통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 광고판을 부착한 채 오는 4월까지 서울 곳곳을 운행한다. 사진=조이조이의 글로벌 안전 캠페인은 2013년 런던 전역의 택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스위스 취리히 트램까지 다양한 운송 수단을 활용해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 캠페인의 경우 트램 외부 래핑 광고에서 그치지 않고 내부에 유모차 전용 공간과 육아맘 라운지를 구성하는 등 진정성 있는
[웹이코노미=고경희 기자] 어떻게 해야 업무를 잘한다고 소문날까.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직장인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누구나 회사에서 인정받는 에이스가 되길 원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오늘날 직장생활은 미팅과 프레젠테이션, 문서작업 등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업무들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업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높여줄 IT기기를 업무 특징별로 소개한다. ◇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직장인을 위한 프리젠터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프리젠터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사진=로지텍 직장생활에서 프레젠테이션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뛰어난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담긴 발표 자료를 준비했어도 발표자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평소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많은 직장인이라면 청중의 주목도를 높이는 똑똑한를 사용해보자. 로지텍 프리젠터 ‘스포트라이트’는 고성능 디지털 포인터로 스크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마치 무대 조명처럼 빛을 비춰 강조할 수 있다. 상단의 버튼을 두 번 눌러 확대 효과, 디지털 포인터 등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어지는 ‘2019 멕시코 K 콘텐츠 엑스포(K 콘텐츠 엑스포)·브라질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약 16만 명의 한류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멕시코는 중남미 한류 확산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작년 5월, 한국과 멕시코 문화부는 ‘문화창조산업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그 후속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멕시코 K 콘텐츠 엑스포와 브라질 수출상담회에는 방송, 애니·캐릭터, 게임 등 28개의 국내 콘텐츠 기업과 중남미 6개국 90여 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멕시코 바르셀로 멕시코 레포르마 호텔에서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한 1:1 수출박람회와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우리 문화 콘텐츠를 알리고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28일과 29일에는 또 다른 남미 한류 시장인 브라질 상파울루 티볼리 호텔로 자리를 옮겨 수출상담회를 이어 나갔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4일에 걸쳐 진행된 총 570여 건의 비즈니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인기다. 소비자의 편의와 현명한 쇼핑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지그재그', 검색·쇼핑 패턴 분석해 맞춤 상품 추천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사진=지그재그'지그재그'는 여성 쇼핑몰들의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하나의 장바구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3천 개가 넘는 여성 쇼핑몰들이 등록돼 있으며 약 600만 개의 상품 판매를 중개해 주고 있다. 소비자를 분석할 수 있어, 쇼핑몰도 광고를 타깃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1천만 이상, 월간 이용자(MAU) 수 230만 이상 기록 중이다. ◇'스타일쉐어', 인공지능 챗봇 더한 모바일 패션·뷰티 앱 사진=스타일쉐어'스타일쉐어'는 사용자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용자 콘텐츠에 구매 버튼을 연결하고 구매 후기가 또 다른 콘텐츠 생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춰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 ‘모냥’을 출시해 구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고경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 TV 다큐멘터리 '세상을 바꾸는 뉴콘텐츠'를 오는 1일 방영한다. ◇ 글로벌 뉴콘텐츠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콘텐츠 창작의 새로운 공식 입증 뉴콘텐츠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인공지능 등을 다양한 장르에 접목한 콘텐츠를 일컫는다. 영국 투자은행 디지캐피탈과 한국인터텟데이터센터는 2022년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이 1,050억 달러, 인공지능 시장이 1,132억 달러 성장할 것이라 전망해 글로벌 뉴콘텐츠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콘진은 빠르게 성장 중인 세계 시장 속 국내 뉴콘텐츠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성장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TV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한다. '세상을 바꾸는 뉴콘텐츠'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뉴콘텐츠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 원로 배우·래퍼 이색 케미...뉴콘텐츠의 매력에 '풍덩' '세상을 바꾸는 뉴콘텐츠'는 원로 배우 김영옥과 래퍼 슬리피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래퍼 슬리피는 한국과학기술원생이 만든 AI 스타트업
사진=코리아나화장품[웹이코노미=유원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사드 배치로 주춤했던 중국 시장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을 내세운 왕훙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타오바오', '징동', '카올라닷컴'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판매 기준 약 49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인 '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 유통 현지화에 나섰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중국 로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중국 내 제품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지 판매 대리상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교류를 통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로 중국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는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 총판 기업 '원페이양' 대리상 60여 명과 만나기도 했다. 원페이양 왕요 대표는 "중국 내 화장품 시장에서 엔시아, 앰플엔 등 코리아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코리아나와 활발한 협업을 통해 전략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매출 확대
[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모바일게임'이 국내 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24일 발간한 '2018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게임 시장 규모는 13조 9,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8,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자료=2018 대한민국 게임백서국내 게임 시장의 성장세는 이전부터 계속됐다. 2017년에도 전년 대비 매출이 20.6% 늘었다. 성장의 원동력은 모바일게임이었다. 2017년 모바일게임은 6조 2,102억 원(점유율 47.3%)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17년 모바일게임의 성장률은 43.4%에 육박했다. 모바일게임 산업 종사자의 수도 21.9% 증가했다. 그러나 한콘진은 2018년 이후부터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등 대표 주자들의 하향세로 인해, 모바일게임의 성장률이 더뎌질 것으로 관측했다. 자료=2018 대한민국 게임백서반면, 2017년 세계 게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PC 게임이 높았다. 한국은 세계 PC게임 시장에서 12.1%를 차지하며, 상위 10개국 중 3위에 올랐다
사진=넷마블[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2018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부문 상위 5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의 발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 남코에 이어 글로벌모바일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21개 국가를 기준으로도 매출 순위 TOP 10위권에 등극했다. 모바일 게임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란히 6위를 차지했고, 영국, 프랑스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2위, 홍콩, 싱가포르에서는 1위에 올랐다. 주요 게임 타이틀로는 '리니지 2 레볼루션',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카밤의 '마블 올스타 배틀' 등이 있다. 넷마블은 올해도 다양한 신작을 출시해 수출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팝과 K-GAME을 결합한 'BTS 월드', 지난해 일본에서 선출시한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원조 TCG 매직더게더링 IP를 활용한 '프로젝트M', '모두의마블'의 차세대 글로벌 버전 '리치워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대한민국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인 크리에이터인 딸 문에스더가 함께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T 올레tv의 KIDSTV에서는 문단열의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문단열은 영어를 전공한 것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도 아니고 오직 국내에서 독학으로 공부해 많은 사람에게 영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특히,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만으로 독하게 공부하여 대한민국 대표 영어 강사가 되었고, 자신이 영어 왕초보자였기에 누구보다 영어 왕초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 MBC '뽀뽀뽀', EBS 대표 프로그램 '잉글리쉬 카페'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문단열의 상상대면 잉글리쉬', '포텐영어회화' 등 그동안 낸 영어 관련 저서만 60권이 넘으며 영어 초보자를 위한 교육 경력만 20여 년을 자랑한다. 문단열의 강의는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기계적인 영어학습에 한계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매주 월~금요일, KT 올레tv 채널 979번(KIDS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단열의 4주만에 끝내는 스피킹 공식 기본편 그 어느 때 보다도 영어 말하기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