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더 강력해진 2025 비트코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빗썸 생애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도미노피자 한 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만 명 규모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처음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라지(L) 사이즈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빗썸 2만 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빗썸의 ‘웰컴 미션’까지 완료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돼, 총 4만 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A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글로벌 IT 행사 ‘SAP 사파이어 2025(SAP Sapphire 2025)’에서 AI 기반 ERP 테스팅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SAP 사파이어’는 전 세계 SAP 고객과 파트너, 업계 리더가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AP의 연례 콘퍼런스다. LG CNS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AI가 적용된 ERP1) 자동 테스팅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공개했다. 지난해 SAP 사파이어에서 처음 공개된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SAP ERP 시스템에 특화된 실거래 데이터 기반 테스팅 솔루션이다. 기업에서 ERP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거나, 최신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재무, 구매, 인사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확인한다. 시스템 개통 이후 생기는 서비스 지연 사태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퍼펙트윈 ERP 에디션에 올해 새롭게 적용된 AI 기능은 테스트에 사용할 데이터 수가 부족할 경우 실제와 유사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고, 데이터에 포함된 사용자 정보 등 민감하거나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추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구세군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기부로 아동들에게 농산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은행은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16일 ‘피코크 인삼순무김치(1.5kg)’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피코크 인삼순무김치’에 대해 "특별한 강화 순무와 특산물 인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출시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정상가 24,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9,84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는 앞으로도 진행할 전국 팔도 특산물 김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이라며 "최근 지역 특색이 있는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nomy)’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팔도 김치에 대한 높은 호응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HS효성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의장으로서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상회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ABAC 한국의 주도로 ‘APEC Business Travel Card의 활성화’와 같은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하겠다”며 “이번 대한민국 APEC을 그 간의 APEC과 차별화하여 이른바 경주 선언, 대한민국 선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우리 정부에 올해 정상회의 기간에 채택될 ABAC 건의문이 국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HS효성은 덧붙였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화재예방 캠페인부터 전통시장 방문까지 광범위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20일 한수원에 따르면 노경협력처 직원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8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노경협력처 직원들은 경주 주요 관광지인 불국사와 토함산 인근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전단을 배포하고,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화재 예방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과 상생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주말농장'도 눈길을 끈다. '주말농장'은 경주시 현곡면과 구정동 일대에 지난 4월말 문을 열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수원 본사 주말농장은 지역 농가의 유휴토지를 활용하고자 약 6000제곱미터 규모의 텃밭을 임대, 직원들에게 무료로 분양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할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난 4월 22일 한수원은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의 경기권 최대 규모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 참가에 앞서 실제 부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조감도를 지난 16일 공개했다. 1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스토브는 올해 3년 연속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 ‘STOVE WONDER WORLD’를 선보인다. 부스 조감도에서는 출품작들의 세계관을 기반해 어트랙션형 테마파크 콘셉트로 구성된 시연 공간과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브는 새로운 형태의 부스 구성을 통해 관람객이 각 게임의 테마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번 부스는 2025년 상반기 화제작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비롯해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총 7종의 퍼블리싱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와 관련, "관람객은 현장 부스에서 각 게임의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원더 코인’을 모아 굿즈 교환 및 ROG Ally 등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THE FUTURE WE NEED – 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 슬로건 아래, 지난 16일부터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의 1차 접수를 시작했다. 18일 계룡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의 주제는 ‘도시 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 건축’이며,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시 슬럼화라는 사회 문제에 대해 건축적 해법을 제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전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다. 이승찬 이사장은 “학생 여러분의 신선한 시선과 건축적 상상력이 더해져 오늘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상반기 최대 규모의 냉방가전 행사를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이달 29일까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을 할인하며, 다양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및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또 삼성 무풍 갤러리 에어컨, LG 휘센 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에어컨을 이마트 단독 모델로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은퇴후 자산 관리에서 대표적 인출전략인 윌리엄 벤젠의 ‘4% 규칙’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널리 쓰였으나, 최근 금융시장 변화로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자사 100세시대연구소가 우리나라 은퇴가구들의 경제상황을 집중 분석해 최근 발간한 THE100리포트 105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고 2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 105호는 "이에 따라 버킷 전략, 변동 인출법, RMD 전략 등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THE100리포트 105호는 또 "은퇴는 소득구조가 근로소득에서 자산·연금소득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점부터 자산관리 및 인출 전략이 은퇴 생활의 지속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6일 ‘2025 DB Insight’를 주제로 DB퇴직연금 고객 초청 행사인 ‘KB연금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Under Pressure : 불확실의 시대’ 제목으로 진행됐다. 퇴직연금 담당자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영준 KB국민은행 수석컨설턴트가 DB시장 시계열 분석을 바탕으로 한 2025년 적립금 운용전략을 소개했다. 참석작들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퇴직연금 운용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KB국민은행은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센터(유스센터) 종석홀에서 ‘2025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 간 협업과 소통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고양 관내 초·중등교 교사 2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연계 및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 중인 팀별 대표교사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은 ▲AI 융합수업 사례 강의 ▲2025 지역연계 및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방향 안내 ▲수업 공동체 네트워크 조직 및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융합수업 사례’ 강의는 실질적인 수업 적용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은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특례시가 협력하여 학교 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학생 중심의 체험 기반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하는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분야까지 포함시켜, 미래사회에 대비
LG생활건강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공식 판매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G포인트’ 출범을 기념해 6월 8일까지 ‘G포인트 원정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8일부터 약 한 달간(5월 8일~6월 8일) G포인트의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하기 위해 1인당 총 1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G포인트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포인트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각 브랜드 직영 온라인몰과 백화점, 마트,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등 공식 매장에서 교차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한 통합포인트 형태로 올해 초 선보였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20일 KF-21 한국형 전투기 최초양산 1호기의 최종 조립 단계 착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 KAI 본사 고정익동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KAI 차재병 고정익사업부문장과 방위사업청 정규헌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국내 항공 협력업체 등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25일 방사청과 KF-21 최초 양산계약 체결 직후 전방동체 및 주익, 중앙동체와 미익 등을 개별 생산하여 동체별 결합을 완료한데 이어, 최종 조립 단계에 착수하면서 조만간 양산기의 본격적인 지상 및 비행시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KAI는 강조했다. KF-21 체계 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영개념에 부합한 첨단 전투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건국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다. KAI는 지난 40여 년간,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FA-50 다목적 전투기, 수리온 기동헬기 및 파생형 헬기, LAH 소형무장 헬기 등 국산 항공기의 체게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현대차·기아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와 워커힐은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서울시 광진구)에서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방문객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셔클 플랫폼 적용 ▲호텔 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환경 조성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한다. 먼저 현대차·기아는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 호텔의 내·외부 셔틀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실증을 진행한다. 현대차·기아가 기업 대상으로 셔클 플랫폼을 실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커힐 호텔은 약 48만m2의 넓은 부지를 갖추고, 연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휴식에서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양사는 셔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인근 주민의 이동성 향상과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특화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이번 협업은 주로 공공 교통수단에 적용되던 현대차·기아의 솔루션이 민간 시장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