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24일 송월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김정헌 구청장, 송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중구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 금지, 이륜차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의 교통수칙과 더불어,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지켜줄 것을 운전자, 보행자,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속도 30km 이하 운행 등을 강조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7일 시청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재 의정부 동부지역 민락‧고산지구의 교통난 해소가 절실하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8호선 의정부 연장을 통해 수도권 순환철도망 단절구간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30분대 단축될 수 있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의정부시는 고산지구 입주가 본격화되고 법조타운지구 조성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재 남양주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이 계획된 지하철 8호선을 고산·민락지구까지 연장하기 위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규제 개선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현재 미군 공여구역이 대부분 반환됐지만 의정부는 면적대비 약 7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가
(웹이코노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안면 시우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쌀연구회 여정구 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패 네가지가 풍년 기원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면서 모내기를 시연하고, 지역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벼농사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를 통해 올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진정한 풍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모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에 승용 이앙기 9대, 보행 이앙기 9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주고 있으며, 기술 지도를 비롯한 벼 우수 품종 공급, 못자리용 상토 및 왕우렁이 지원, 드론 방제 등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모내기한 참드림(경기 5호)은 남양주시 지역에서 많이 재배
(웹이코노미)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5월 20일16:00에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청소년문화예술제 제2회 청소년 싱어댄스 페스티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 경연은 예선에 40팀이 참가했고 댄스9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경연을 했으며 전문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영역의 교수진과 김해예총 회장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본선심사를 실시했다. 결선 경진대회 대상은(김해시장상, 진출팀경품 5만원) 1팀으로 b-our(박아람, 김나현, 황서이, 김민서, 정채원), 금상은(김해시교육지원청장상, 진출팀경품 5만원) 2개 팀으로 기릿(김량현, 황야나, 임지윤, 조송현, 관다윤, 박민지), 박소윤 학생, 은상은(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진출팀경품 5만원) 3개 팀으로 two angels(신유주, 김하영), 황다현 학생, 김한결 학생, 동상은(김해예총회장상, 진출팀경품 5만원) 3개 팀으로 남요원학생, 리틀플렉스팀, 최다율학생이 수상하는 기쁨을 가지게 됐다. 청소년문화예술제 제2회 청소년 “싱어 댄스” 경진대회는 김해시, 김해교육청, 김해시복지재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참가한 시민은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21일 오전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의 합의를 이끌어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 협력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 내용으로는 노선 계획은 ‘대광위의 조정(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건폐장에 대해서는 ‘서구의 영향권 밖으로 위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건폐장에 대한 서구의 우려를 김포시가 반영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다. 그동안 5호선 연장사업은 사업 전제조건이던 노선 계획과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 간 합의 부분에서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에 서구와 김포시가 노선 계획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며 5호선 연장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최근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도 빠르게 진행되며 각자의 입장 차이가 좁혀져 나갔고,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5호
SPC삼립이 팔데아지방 포켓몬,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인기 포켓몬을 활용한 신제품 4종과 다양한 띠부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데니쉬 빵 속에 달콤한 고구마 앙금과 크림치즈 커스터드를 넣은 ‘아르세우스 스윗 크림치즈 데니쉬’와 레몬 농축액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마들렌 ‘나오하의 상큼레몬 마들렌’, 부드러운 초코슈 안에 달콤한 쿠앤크 크림을 넣은 ‘쫀도기의 초코쿠키앤크림슈’,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달콤한 연유 크림을 가득 넣은 ‘뜨아거의 크림 퐁당 카스테라’까지 총 4종이다. 신제품은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별 판매처 상이) 또한 팔데아지방 포켓몬 24종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 나오는 인기 포켓몬 31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기간 한정 띠부씰을 동봉하여 구매 재미를 높였다. 한편 팔데아지방 포켓몬은 지난해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통해 첫 선보이며 발매 3일 만에 전 세계에서 천 만 장이 판매될 만큼 포켓몬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우울증, 고립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한 가운데 구는 여성,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 등 다양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이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구는 2020년부터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1인 가구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돌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고민을 나누지 못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미술심리 상담 등을 통해 마음 건강을 돌보는 1:1 상담을 운영한다. 아울러 심리 상담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1인 가구와 만나는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1인 가구의 심리·정서 지원뿐만 아니라 공통 취미 관심사를 함께 하며 사회관계망을 형성한다. 또한 구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1인 가구의 건강한 재무 설계와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재무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20-30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경제․재무 교육을 진행한다. 연금과 금융상품
(웹이코노미) 25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에 피해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건의 사항이 반영됐다. 경기도가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특별법 주요 내용을 살펴본 결과 당초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지원 대책은 피해자 요건을 ‘경매 또는 공매 개시’, 임대인에 대한 수사 개시 등으로만 한정했으나 ▲무자본 갭투기로 인한 깡통 전세 피해자 ▲이중 계약 피해자 ▲신탁 사기 피해자 ▲상업시설을 주거용으로 불법 개조한 근린생활시설 전세 피해자 등으로 확대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기자회견, 15일 국회 방문을 통해 특별법의 피해지원 대상 확대 등을 건의한 바 있다. 현재 정부 지원대책 상 전세 사기 피해자를 인정하는 기준이 까다로워 전세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보증금 손실, 무주택자 자격 박탈 등 피해를 겪는 임차인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다. 이밖에 전세사기 특별법에는 ▲최우선 변제금(세입자가 살던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 순위 권리자보다 앞서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 대상 미지급 피해자에게 최장 10년 무이자 전세대출 지원 ▲피해자 요건에서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송파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송파구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수상을 하며 민선 8기 정책목표인 ‘안전한 송파’를 달성하고, 명실상부 안전제일 도시임을 증명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 2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재난관리 평가는 총 338개 기관(중앙부처 29, 지자체 243, 공공기관 66)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유형별 관리 실태를 진단하기 위한 36개 지표로 구성하여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전문가 심사를 통해 전문적·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는 기관장 인터뷰 결과 재난관리에 대한 송파 비전, 추진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효율적인 재난자원 관리, 재난안전 관련 다양한 정책 실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사항을 개선함으로써 2024
(웹이코노미) 송파구는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과 거주이전 자유를 보호하고자 오는 6월 22자로 만료 예정인 잠실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해제 의견을 10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잠실동 일대는 520만㎡ 전체가 2020년 6월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래로 2회 더 연장됐다. 올해 6월 서울시의 재지정여부 결정을 앞두고, 구는 과도한 규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수차례 해제 의견을 전하며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규제지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잠실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여전히 지정돼있어 과도한 중복규제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제한적으로 정해져야 하는 만큼, 이미 지정목적이 달성된 지역은 즉시 해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구는 부동산 거래관리 시스템을 통한 거래신고 처리내역 분석과, 잠실동 주요 아파트 단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 중개업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하락세 안정화’를 보이고 있어 더 이상 허가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구에
(웹이코노미) 송파구는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동청소년기 학생들의 자세불균형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청소년의 올바른 발육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시기 조심해야 할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 8만9752명 중 10대가 5만 5226명을 차지할 만큼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원인으로 평상시 바른 생활 습관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공모사업에 지원해 총사업비 3 억 원을 확보하고, 관내 건강 취약계층 및 아파트 밀집지역 의 6개 초‧중학교(거여초·남천초·잠전초·아주초, 신천중·잠신중) 2,4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발육발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먼저,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체력측정과 신체검사를 진행,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비만 등 대상군을 선별한다. 체력‧신체검사는 5월 9일 잠신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15일 아주초등학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측정 시 한 사람의 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협업기관의 측정인원과 보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 20일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전략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이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전략’,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설명회는 대입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고교 선택 과목 및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에 대한 전략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실제 평가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진행을 맡은 보성고등학교(서울시 송파구 소재) 진로진학담당 교사인 배영준 교사는 현장에서의 오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과목 및 주제탐구 세부특기사항 등 최근 변화한 대입 전형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고, 2부 진행을 맡은 김명옥 입학사정관은 대입 평가자의 입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교내활동 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웹이코노미)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 1월에 시작하여 전국 지자체장과 유명 인사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사진으로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조규일 진주시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서 구청장은 경남 진주시를 비롯하여 강원 춘천시, 고향인 서울 종로구에 기부하고, 다음 기부자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이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한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농협창구에서 누구든지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는 기부자에게 모바일 송파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송파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중구가 지난해 서울 자치구중 가장 많이 생활쓰레기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2년 기준 생활쓰레기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3억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난 2021년(2020년 기준), 2022년(2021년 기준)에도 최우수로 뽑힌 중구는 3년 연속 생활쓰레기 감량 1위라는 영광을 얻게 됐다. ‘반입량 관리제’란 수도권매립지의 반입총량제와 연계하여 자치구별로 공공처리시설에 들어갈 수 있는 생활쓰레기 한도량을 매년 설정, 쓰레기를 감축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받지만 반입량이 초과되면 패널티가 부여된다. 지난해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에 들어갈 수 있는 중구의 생활쓰레기 반입한도량은 6만4천360톤. 하지만 실제로 반입된 양은 4만7천905톤으로 무려 1만6천455톤을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도량 대비 26%를 감량한 셈이다. 2021년도 중구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5만7천155톤인 것과 비교하면 1년새 9천250톤을 더 감축한 것이다. 중구는 25개 자치구 중 면적과 인구가 가장 적은 데 비해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량
(웹이코노미) 26일 마곡나루역 인근 마곡광장에서 열린 ‘2023 강서 재난안전 체험박람회’에서 아이들이 화재 대피 체험 부스에 들어가 입과 코를 막고 길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강서구는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형 중심의 재난안전 체험박람회를 열었다.